▲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열린 제16회 두꺼비생명한마당 준비회의 장면

 

  지난 3월 29일, 두꺼비생명한마당 추진을 위한 준비회의가 열렸다. 주제는 ‘두껍아! 오늘은 ~있는 날이야!’로 정했다. 사람과 구룡산과 청주의 도시공원을 잇는 초록의 생명 한마당, 사람-두꺼비-자연을 잇는 아름다운 생명한마당, 생태와 문화를 잇는 환경문화 한마당, 시민의 참여를 통한 연대와 협력의 지역공동체 한마당을 취지로 삼았다.

  또한 생명 축제의 국제화를 위해  4월 20일~21일에 한국, 태국, 중국, 호주, 터키의 도예가를 두꺼비생태공원에 초대하기로 했다. 4월 26일과 27일에는 지역주민들과 청주시민들이 어우러지는 체험마당과 공연마당이 펼쳐진다. 준비회의에서는 구체적인 행사 일정과 내용을 마련하여 오는 4월 12일에 두꺼비생명한마당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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