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 치킨’ 앞도로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중앙분리대는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어느 날 갑자기 생겼습니다.
 물론 아래 사거리에는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분리대는 하루가 멀다 하고 훼손이 되고 있습니다. 담당기관에서는 곧바로 수리를 하지요. 그렇지만 하루가 지나면 또 훼손됩니다. 매번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분리대로 인해 건너려는 보행자들이 더 위험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이곳은 보행자들이 편리와 필요에 의해 건너고 있습니다. 누구든 돌아가기보다 가까운 길로 건너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행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매번 훼손 반복되는 분리대를 부분 철거하고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위쪽(편의점 앞)으로 횡단보도를 만들어 준다면 안전하게 건널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의견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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