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법과 요약글쓰기, 마을신문제작과정과 기사쓰기 참가자 후기

겨울방학을 맞이해 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청소년 기자단이 특별기자 교육을 가진다. 기자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월 15일에는 자기소 개법과 요약글쓰기, 16일에는 마을신 문제작과정과 기사쓰기, 18일에는 NH농협탐방의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2월 8일에는 이지유 별똥별 여사와의 만남을 가지고 9일에는 기자단선후배와의 만남을 가진다. 기자 단은 15일 교육에 참여해 이름, 특기, 취미 등의 자기소개를 하고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자기소개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16일 교육에서는 우리마을신문인 두꺼비마을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신문기사를 쓰는 시간도 가졌다. 어린이·청소년 기자들이 이번 겨울방학특별기자교육을 통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서(산남중3)청소년기자

자기소개글쓰기, 기사작성에 대한 교육을 받는 이틀 모두 2시간 교육 중 1시간은 기자 단들이 직접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선생님들과 많은 대화가 오가면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기자단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재미있었다.
/강동화(경덕중2)청소년기자

서희욱 취재부장님께서 자기소개를 잘 하려면 자기소개 내용에 인사, 이름, 좋아하는 것, 취미 등 자기가 소개하고 싶은 것들을 넣으면 된다고 하셨다. 또 자기소개 할 때는 씩씩하고 큰 목소리로 적당한 속도록 말해야 하 고 듣는 사람들의 눈을 맞추어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배웠다. /이예서(산남초6)어린이기자


두꺼비마을신문 속에 우리 어린이, 청소년기 자단의 글이 항상 들어간다는 것이 기쁘고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마감날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느꼈다. 기자에 대해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아서 좋았다. /권은채(산남초5)어린이기자

두꺼비마을신문이 어떻게 내려왔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처음에 마을신문이 그냥 컴퓨터 로 글을 쓰면 쫙 나오는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편집하고 미리 이야기도 나누고 이렇게까지 오래 걸리고 또 오래된 신문인 줄 몰랐다.
다음부터는 행사에 더 많이 참여하고 더 많은 것을 배워가야겠다.
/조영인(샛별초4)어린이기자


이명주부편집장님이 두꺼비마을신문의 역사와 편집과정, 계획 등을 알려주셨고 이 교육으로 두꺼비마을신문의 역사와 중요성을 조금 더 알아가게 되었다.
/이명화(대성초5)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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