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장애인복지관(관장 권경미)이 예년보다 이른 설연휴 기간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 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역사회로 부터 받은 후원 물품과 보조 사업비로 마련된 110개의 선물세트는 설 연휴 전 1월 28일 부터 2월 1일까지 일주일간 전달될 예정이 다. 권경미 관장은 ‘설맞이 사랑의 바구니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나눔 행사로 신청접수 1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는 다’면서 후원해준 관계 기관에 감사를 표했 다. 올해의 설맞이 사랑의 바구니 행사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농협충북유통, 산남동 아토합기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지역사회의 많은 기관과 단체의 후원으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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