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방변호사회 회기를 전달받은 류성룡 신임회장

류성룡 변호사(54·사법연수원 33기)가 지난 1 월 28일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충북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제27대 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류성룡 변호사(54·사법연수원 33기)는 충북지방변호사회 제26대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청풍로펌의 대표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다.
류성룡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대한변 호사협회, 전국변호사회는 물론 법원, 검찰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법조계 전체를 근본적으로 개혁하는데 적극 동참함으로써 사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도민들의 신속하고 공정하며 전문법관에 의한 재판받을 권리 실현을 위하여 청주가정법원 설치를 위하여 노력하는 등도민들의 인권 신장과 정당한 권익 향상을 위한 공익활동을 강화하며,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나감으로써 충북지방변호사회 를 전국 지방변호사회 중 가장 모범적이고 강한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두꺼비마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