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클린 산남’(가칭) 출범식

지난 12월 8일 두꺼비생태문화 관에서 열린 ‘쓰 레기 자율 모니 터링단 발대식’ 이 열렸다. 최근 마을 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 지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결성된 이 모임에 24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류혜영(산남행복교육공동체) 기획국 장, 박미라(아파트협의회, 산남부영사랑으로 입주자대 표회의) 회장, 이은정(도시숲구룡산 클린마운틴 산악대 장, 산남오너즈) 재무국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박미 라 회장을 상임대표로 선출했으며, 사회 적협동조합 두꺼비 마을(신문)과 ㈜공공 디자인이즘을 공동 사무국으로 정했다.
모임 명칭은 가칭 ‘걷기 좋은 클린 산남’으로 했고, 정식 명칭은 주민들에게 공모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걷기 좋은 클린 산남’은 마을의 어른신들과 지역의 초, 중,고등학교 등과의 협약을 통해 쓰레기 절감 운동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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