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기자 이연서, 권규빈

지난 11월 22일 한국방송통신대 학교 충북지역대 학에서 충북청소 년활동진흥센터 (원장 김동환)주 관으로 실시된 제 21회 충청북도청 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마을 이연서(산 남중3)양이 충청북도지사상을 권규빈(화산중3)군이 충북 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 대회는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도내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이 행사는 지난 1년간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행복한 봉사 를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를 격려하고 포상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개선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청소 년종합진흥원은 올해 8월부터 도내 청소년과 청소년지도 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한 후 심사하여총 19개 사례를 선정하였고 상장 수여와 사례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수상을 한 두 학생은 “마을의 어른들과 친구들이 함께 봉사하는 분위기가 가득한 덕분이다.”며 “이 상은 우리 마을 모두의 상이다.”라고 영광을 돌렸다.
이연서양과 권규빈군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을 경험하며 봉사의 즐거움을 알아왔고 두꺼비마을신문 기자단활동을 하며 자신들이 꿈을 키우는 동아리활동을 통해 마을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온 것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두꺼비마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