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토요일 성안길 청소년광장에서 열린 ‘꿈자람 동아리 축제’에 우리동네 배움 공동체 ‘산남행복교육공동체’가 대거 참여했 습니다. 마을 청소년 동아리 ‘모멘트’, ‘다이어트’, ‘하나해’, ‘타임머신’ 부원들이 1년 동안 활동한 내용을 전시했고, 김영이, 김동 수, 박은경, 류혜영, 이명주, 정호선, 박선주 마을선생님, 그리고 마을신문 임혜선 편집디자이너가 주말에도 나와 동네 청소년들의 ‘꿈자람’ 잔치를 함께 도왔습니다.

 

우리동네 아이들은 축제 참가자들에게 페이스페인팅, 타투, DNA팔찌 체험 등을 하게 해주었는데요, 인기 만점이었답니다. 산남동 두꺼비마을 청소년들도 청주 교육공동 체에서도 빛이 나더군요.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 체험부스 운영을 한 건 우리동네 아이 들이 독보적이었는데요. 이 또한 우리 마을의 공동체 분위기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TJB 방송국에서도 취재해 간 걸 보면, 사람 들 눈에 우리 동네아이들이 갖고 있는 아우 라가 대단한가 봅니다.산남.행복.교육공동 체-두꺼비마을학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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