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마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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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기자단 육거리시장 탐험육거리시장 조오타!
이명주 기자  |  bidan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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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호]
승인 2018.12.10  11: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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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이 지원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이 주최하며 두꺼비마을신문과 산남행복교육공동체에서 주관하는 일곱 번째 두꺼비마을 문화예술교실 ‘전통시장체험: ‘출발! 시끌벅적 전통시장으로 가자~’ 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11월 10일 육거리 전통시장에서 열렸다. 프로그램 활동사진과 참가한 아이들의 소감을 올린다. 〔편집자 주〕

 

지난 11월 10일, 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 청소년기자단이 우리 청주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육거리시장에서 문화예술교실 일곱번째 프로젝트로 ‘육거리지도만들기’를 진행했다.
날도 좋은 화창한 주말 오후, '출발! 시끌벅적 전통시장으로 가자~'라는 이름을 걸고 출발한 기자단은 네 팀으로 나누어 어떤 가게,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직접 만나고 지도를 그려가며 육거리시장 탐방을 시작했다.
맛있는 만두집을 발견했다!, 사장님이 잘 생겼다! 가게 이름이 특이한 곳은? 등등 다양한 물음표와 느낌표를 그리며 인터뷰기자가 되고 사진기자도 되어 본 기자단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마을신문에 상가지도가 있는 것처럼, 육거리시장 지도를 완성해 보겠다는 ‘육거리지도 완성 프로젝트’의 지도와 2,3 조 이야기는 다음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명주(어린이기자단 단장)

 

<1조 이야기>
* 팀명 : ‘안사요’ * 1조 : 이진한, 김준영, 김민우, 김민규, 지승준, 조영인, 조영성, 강태혁

   

 

 

 

 

 

 

 

 

 

육거리시장에 어떤 가게들과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우리팀 ‘안사요’조는 탐방을 하였다. 진천약초부터 청정식품, 생활용품, 종합할인마트, 민속혼수 그리고 순흥 고추상회, 건강나라 등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종류의 가게들을 살펴보았 다. 우리는 가게들 중 ‘진천약초‘를 인터뷰 하였다. 사장님은 몇 년 동안 약초를 연구하시고, 여렸을 때부터 시골에서 자란 덕에 가족의 영향을 받아 이 일을 물려받아 하고 있다고 하셨다. 현재도 약초에 대해 연구를 하시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신 분 같다.

   

 

 

 

 

 

 

 

   

 

 

 

 

 

 

 

 

 

많은 양의 물품들을 대형으로 파는 대형마트나 편의점에 경쟁력을 잃어 점점 잊혀지고 있지만 전통시장이 보호받을 가치가 존재함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시장은 단지 물건을 사고 파는곳이 아니라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정이 존재 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 탐방을 통해 이웃간에 정을 쌓고 독특한 느낌이 있는 전통시장이 앞으로도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김민규(세광중3)청소년기자

<4조 이야기>
* 팀명 : ‘Happy Girl 7’ * 4조 : 윤선우, 이명화, 권은채, 임나경, 윤예빈, 윤보민 강서형
‘호호꼬마김밥’ 가게를 소개합니다.

   

 

 

 

 

 

 

 

Q : 어떻게 김밥가게를 열게 되셨나요?
A :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육거리시장을 왔다가 김밥가게를 여기서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하게 되었습니다.
Q : 김밥 종류는 몇 가지가 있나요?
A : 모두 6종류가 있습니다.
Q : 그럼 어떻게 메뉴를 정했나요?
A : 여러 김밥가게를 돌아다니면서 대중들이 좋아하는 김밥을 연구해서 정했습니다.
Q : 호호김밥은 프랜차이즈점인가요?
A : 아니요. 프랜차이즈가 아니고 직접 만든거에요.

   

 

 

 

 

 

 

 

   

 

 

 

 

 

 

 

 

 

 

Q : 가게이름이 왜 호호김밥인가요?
A : 제 이름 뒷글자에 호가 들어가기도 하고 여기 오는 손님들이 늘 호호 웃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지었습니다.
Q : 육거리에서 장사를 몇년 하셨나요.
A : 육거리에서 장사를 한지 1년 조금 넘었습니다. 감사하 게도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서 손님들도 많이 찾아주고 있습니다.
다같이 : 네,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해주 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정리 이명화(대성초5)어린이기자
떡볶이를 모두 좋아하고 신나고 맛있게 먹어서 좋았고 다 같이 정한 조 이름도 좋았다. 또 이렇게 다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
/ 임나경(샛별초5)어린이기자

 

   

 

전통 육거리시장! 탐사는 재밌어!
2018년 11월 11일. 우리 마을 두꺼비기자단과 함께 청주에서 가장 정겨운 시장 ‘육거리 시장’을 탐사했다. 육거리시장은 사거리가 중심이고 조를 나누어 사거리부터 양방향을 탐색하며 가게이름을 지도에 써 넣어 갔는데... ‘아, 힘들어!’ 가게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 깜짝 놀랐다. 우리는 가게들을 하나하나 탐사한 뒤... 딱 하나의 가게를 골랐다. 바로 꼬마 김밥과 맛있는 분식들을 파는 ‘호호 꼬마김밥’이다. 우리 팀모두가 떡볶이를 사랑하고 좋아해서 이 가게를 골랐다.
우리팀은 청양,호호,햄 등 창의적인 꼬마김밥, 따뜻한 오뎅, 맛깔나는 떡볶이를 먹었다. 그리고 팀이름과 이 가게에 대해 알고 싶은 점, 또 사장님께 인터뷰 할 내용을 곰곰이 생각했다. 처음에는 다들 머리가 껌껌 까매서 멘붕!상태가 와어려웠지만 Girl7 이라는 아이디어가 떠오른 뒤부터 머리가 환해져서 결국 ‘Happy Girl 7’이 되었다. 우리가 여자친구 7 명이니 행복한 여자친구 7명이 뜻이다. 걸그룹 이름 같아서 기분 좋았고 인터뷰할 내용도 착착 정했다. 이 가게가 몇 년됐는지, 왜 가게 이름이 ‘호호 꼬마김밥’인지 등을 여쭈어보 았다. 바쁘신 와중에도 너무 정성스럽게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호호 하면 하하 할 일이 생긴다는 호호아저씨의 말이 정말 감동이었다. 마지막으로 기념사진도 찰칵 찍었다. 친구들과 함께 시장을 탐사하고 둘러 본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참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가게가 꽤 수두룩하게 많았고 손님들도 엄청 많고 ‘생생정보통’에 나올 만한 맛집들도 가득했다. 시장이 늘 시끌벅적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감동이었고 다음에는 또 다른 가게도 더욱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다.
시장가게 사장님들! 좋은 물건, 맛난 음식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 올께요! 파이팅!!!
/ 권은채(산남초5)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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