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앤윤 법률사무소의 장광덕 변호사(좌)와 윤종락변호사(우)

장&윤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장광덕)는 5명의 변호사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장광덕 변호사, 윤종락 변호사, 이민기 변호사, 이상훈 변호사, 안연하 변호사.
장&윤 법률사무소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이들은 모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이라는 점이다. 이들 5명의 변호사들은 변론을 위해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갈고닦은 법률 지식을 가지고 토론을 벌여 사건 해결 방법을 찾는다. 수평적인 구조로 집단 지성의 장점을 살리고 있는 것이다. 둘째, 장&윤의 변호사들은 모두 ‘젊다.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인 장&윤의 변호사들은 의뢰인과 사건 해결에 적극 노력한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사건을 수임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담당 변호사가 직접 상담하고 법리 해석하여 의뢰인을 돕는다.

▲ 장광덕 변호사 사무실에 걸려 있는 개과불인(改 過不吝) 문구. 장 변호사가 초등학생 시절 쓴 글씨 라고 한다. ‘개과불인’은 ‘허물을 고침에 인색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장&윤 법률사무소가 추구하는 가치는 ‘법률시장의 문턱을 낮추자’는 것이다. 문턱을 낮추어 사건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게 하자는 취지다. 장광덕 변호사의 말에 따르면, 사건도 ‘골든타임’이 있다. 소상공인(자영 업자) 가운데 행정 처분을 받고 고민하고 주저하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한다.
장&윤 법률사무소는 청주지방검 찰청 바로 맞은편에 있는 미소시티 빌딩(청주시 서원구 산남로 70번길 34) 4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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