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는 지난 11 월 13일 화요일 11시 30분, 변호사회관에서 신입회원 간담회를 가졌다. 작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충북지방변호사회에 가입한 18명의 신입회원에 대한 환영의 자리였다.
간담회에서 김준회 회장은 “각종 동호회가 활성화되어 있어 회원들 간 교류가 활발 하고, 회보, 회지 등을 통해 지회와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는 1
농협 1자문변호사, 1학교 1고문변호사, 시각 장애인과 함께 하는 트레킹 행사, 장학금 지 원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신입 회원들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여 우리 회의 위상이 더욱 높이질 수 있기를 기대 한다’는 인사말을 건냈다.
현재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전국 변호사 2 만 여 명 중에 1%가 채 되지 않는 170여 명의 규모이지만 신·구간, 출신별 아무런 갈등 없이 화합하고, 대한 변협 내 14개 지방회 중에서 ‘강소 변협’으로 정도를 걸으면서 자기 목소리를 내는 회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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