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남행복교육공동체 마을선생님들과 산남부영아파트 주민들
▲ 산남동 통장님들(사진_강석규 산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사회자가 곤혹스러워했다. 우수상 시상부터 산남동이 연호되었기 때문이다. 산남행 복교육공동체, 산남부영사랑으로 아파트가 우수상을, 산남동 통장협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시상식장은 산남동 잔치를 방불케 했다. 지난 10월 24일 녹색청주 협의회(공동대표 이재희, 한범덕 청주시장) 가 주관하는 ‘2018 생명문화도시 시민실천 콘테스트’ 시상식 풍경이다. 산남동상가번 영회 산남오너즈 역시 작년에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니 산남동은 마을공동체가 활발한 녹색마을임이 증명되었다.

 

산남동통장협의회는 ‘꿈의 정원에 주민의 희망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산남부영사랑으로 아파트는 ‘지구의 꿈과 희망을 그리다’로, 산남행복교육공동 체는 ‘아이들의 꿈이 익어가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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