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영 변호사(좌), 유달준 변호사(우)

  법무법인 ‘유안’은 연수원 동기(사법연수원 39기)인 유달준 변호사와 안재영 변호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법률사무소이다. 군 입대 전에 사법고시를 합격한 두 사람은 연수원 수료 후 공익법무관이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청주 지역에 발령받았다. 유달준 변호사는 법률구조공단 청주지부, 안재영 변호사는 청주지방검찰청 법무관으로 각각 근무하면서 의기투합했다.  2013년 4월 9일, 법무관 임기를 마친 두 사람은 청주를 떠나지 않고 동업자가 되어 법무법인 ‘유안’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안재영 변호사의 전문 분야는 ‘형사’와 ‘도산법’(법인·개인 회생 파산)이며 유달준 변호사는 형사와 민사가 전문 분야이 다. 법무법인 유안은 상담부터 서면작성, 변론에 이르기까지 변호사가 직접 꼼꼼하고 성실하게 처리하는 걸로 유명하다.

▲ 법무법인 유안의 법률서비스 안내판

저작권자 © 두꺼비마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