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오너즈 탁구동호회 ‘희희낙락’은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향하는 순목적과 취지에 도달하고자 산남 오너즈 임원 중 조직국, 차장을 맡고 있는 나향미 대표와 최영수 대표가 각각 회장과 총무를 맡아 19명의 회원들과 함께 정식 동호회 멤버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소.확.행'('소소한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과 워라벨('일과 생활의 조화'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이 중요시되는 현대사회에서 매장운영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나아가 동호회 회원들에게 작은 기쁨과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짜임새 있게 운영하고 있다.
  희희낙락 탁구동호회는 정식 멤버 외에도 산남오너즈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10월부터는 산남동 주민이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회칙을 변경할 예정이다. 한 달에 한번 참여하는 정기 모임을 통해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 및 상부상조 활동을 통하여, 참여하는 각 회원들의 매장 홍보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또한, 탁구동호회 ‘희희낙락’은 혜원복지관 장애인 탁구부 원과의 정기적인 탁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 애인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게는 ‘장애’라는 작은 울타리 속에서 나와 일반인과의 일체감을 주도록 하고, 회원에게는 재능기부를 통해 힐링과 만족감을 부여하는 사회봉사프로 그램의 일환이다.
  ‘희희낙락 탁구동호회’는 탁구라는 1차적 운동 활동을 뛰어 넘어 2차적으로는 참여한 회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동시에 느끼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나향미 희희낙락 탁구동호회 회장은 “산남오너즈 회원 및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기사와 사진 제공 희희낙락 최영수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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