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동아리 하나해

오늘(16일)은 하나해에서 혜원장애인 복지관 봉사를 10시부터 1시까지 다녀왔 습니다. 저희는 먼저 교육을 듣고 면세점 봉투 만들기와 동국제약 렌즈 종이접기를 도왔습니다.
생각보다 면세점봉투 만들기가 어렵고 힘들었지만 하나하나 다 만들며 너무 뿌듯했고 칭찬도 해주시니 더 힘이 났던 것같습니다. 사실 봉투 만드는 것을 공장에서 기계로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하는것에 대해서 놀랐고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느꼈어요. 여기에 와보면서 조금이라도 있었던 편견들도 사라지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던것 같아요.좋은 경험이 되어 기쁘고 기회가 된다면 겨울방학에도 봉사를 참여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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