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는 지난 8 월 21일 오전 11시에 변호사회관에서 청주직 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 장)와 2018청주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 홍보를 전개하기 위하여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 약식을 가졌다. 2018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 벌은 2018. 10. 1.부터 10. 21.까지 21일간 청주 예술의 전당 및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준회 회장은 ‘2018청주 직지코리아 페스티벌은 우리나라의 찬란한 기록문화유산 이자 청주의 자랑인 세계최초 금속활자 직지를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국제 잔치로 알고 있다. 이 뜻 깊은 행사에 저희 충북변협 및 170여 명의 충북 변호사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 다. 충북변협은 지역민들의 권익을 위하여 노력하는 공익적 성격의 법률가 단체로 우 리 청주지역의 문화도시로서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금년 10. 10.
충북변협 창립기념식에 맞추어 지난해부터 교류를 시작한 러시아 이루쿠츠크 변호사회 30여 명의 변호사들이 방문하기로 예정되어 있는데 이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고 김관수 총감독도 러시아 변호사들과 함께 할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 다. 10. 11. 오후로 예정되어 있는데 이 날을 충청북도지방변호사회 방문의 날로 지정해 훌륭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실 것을 기대한다. 충북변협과 170여 명의 충북변호사 들도 발 벗고 나서서 ‘2018청주 직지코리아 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참여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본 협약식으로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 회는 충북변호사회 회원들의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충청북도지방변호사회 방문의 날’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 하여 방문의 날 행사시 편의를 제공하고, 인쇄물 및언론홍보 시 충북지방변호 사회의 공식스폰서십 사명을 게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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