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람동아리 D.I.E.T.(꿈을 그리며 운동하는 청소년 동아리)가 두 번째 모임

 6월 9일 토요일, 산남동 점프윙스 줄넘기 클럽에서 두 번째 동아리 모임을 가졌습니다. 동아리 회원들은 각자 10시 즈음에 모여 기본적인 줄넘기 연습으로 몸을 풀고, 노래에 맞춰 음악줄넘기를 하는 등 줄넘기 관련 다양한 활동을 가졌습니다. 몸이 잘 따라주지 않아 힘들었지만, 바쁜 하루 와중에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몸과 마음에 와 닿았 습니다. 중간에 간식도 먹고 회원 분들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휴식을 취한 것이 좋았습니다.

※청소년 자율동아리 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점프윙스 줄넘기클럽은, 우리 마을의 공동체 이야기를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두꺼비마을신문 후원자가 되어주셨습니다. 마을 봉사로 만나 지속적인 후원까지 이어지는 우리 마을은 참 좋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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