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꺼비마을신문에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다.

1. 1365 자원봉사센터의 수요처 인증

 


 지난 5월 25일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이하 사협 두꺼비마을)이 공익 목적의 비영리 사업을 인정받아 ‘1365 자원봉사센터’(이하 1365)의 수요처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마을신문 발간, 사회적 약자 지원, 생태환경 보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사협 두꺼비마을이 추진하는 사업에 공익성을 더하고 자원봉사자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1365와 연계됨에 따라 성인에게는 봉사의 기록을 남게 하며, ‘나이스’와 연동하여 마을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봉사 점수를 줄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문의는 070-4112-3429(관리자 윤수연 팀장)

 

2. 두꺼비마을신문, 서울 서초동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납본 시작
 

 

지난 6월 11일 두꺼비마을신문이 서울 서초동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을 시작했다. 도서관 측에서 창간호 부터 보대달라는 납본 요청에 따른 것이다. 우편발송은 수곡동에 있는 우편집중국에서 이뤄졌는데, 마침 담당 직원이 산남동에 사는 분이라 택배 포장에 도움을 얻었다.

 

 3. 이성구 변호사, 마을신문 편집위원으로 참여

 

 지난 5월 24일 두꺼비마을신문이 충북지방 변호사회(회장 김준회)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 함에 따라 충북지방변호사회 공보이사를 맡고 있는 이성구(온리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마을신문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신임 이성구 변호사<사 진>는 이번 호(172호)부터 충북지방변호사회와 마을신문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마을신문을 매개로 명실상부 법조 타운 이라는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다.

 

 4. 두꺼비마을신문, 전국의 마을신문 창간 돕는다!

 


 지난 6월 21일 기자는 용인에 가서 ‘마을신문 만들기-편집기사 코칭’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대상은 작년 용인시민신문에서 기자교육을 받았던 사람 들로 구성된 ‘마을을 알리G0’에 소속된 용인 시민들이었 다.<사진> 이들은 용인의 ‘작은씨앗도서과’과 ‘애벌레도서 관’ 활동가들이 주축이며, 마을신문 이름은 가칭 ‘달그락 마을신문’으로 정했다. 7월 중에 창간호를 제작할 예정이 며, 배포 범위는 용인시 동백동과 중동, 신갈동과 구갈동 이다. 이 밖에도 두꺼비마을신문은 지난 5월 12일에 청주의 직지마을(봉명동, 운천동), 4월 12일에는 광주 우산동 등지에 마을신문 관련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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