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일 2시~5시 까지 봉사동아리 하나해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하나해 에서는 생수병 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주제로 홍보 포스터와 생수병뚜껑 모금함에 붙일 것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는 병뚜껑 하나에 30원인 것과 이 돈으로 많은 아이들을 위해 정수시설 을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주하(산남중1) 청소년기자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시숲 구룡산 클린마운틴 발대식에 참여해서 구룡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정화활동도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구룡산이 우리 마을에 없어서는 안될 만큼 소중한 존재인 걸 깨달았고 무분별한 개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보호해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안전교육을 받았습니 다. 하나해 봉사동아리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2g의 기적'이라는 캠페인에 참여하여 홍보용 지를 제작하고 모금함도 만들었습니다. 하나해 부원들 여럿이서 오랜 시간 동안 함께 만들어서 뿌듯했고 생수병 모금함이 각 아파트 작은 도서관에 전달되어 사람들이 많이 참여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박예진(산남중3) 청소년기자


5월 21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하나해 부원들은 생수병뚜껑 모금함 전달식을 하였습니다. 계룡리슈빌, 대원2차, 한내들에 각각 전달을 하며 생수병뚜껑 모금함에 대해 설명도 했습니다. 각 도서관에서 흔쾌히 모아주시겠다고 해서 감사했고 하나해를 더 열심히 활동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윤서연(산남중2) 청소년기자


5월 26일 10시부터 1시 정도까지 마을어른들과 모내기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색다른 체험이라서 많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모내기 체험을 하는 동안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많은 친구들이 참여를 하지 못하고 약간의 친구들만 이 체험에 참여를 한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체험 후 어르신들이 만들어주신 새참은 저희의 허기를 채워주었던 최고의 새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후에는 병뚜껑 모금함을 푸르지오, 대원 칸타빌, 퀸덤 도서관에 각각 설치를 하였 는데 저희의 노력으로 다른 나라의 아이들 에게 정수시설을 설치해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뿌듯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기자단 친구들이 봉사에 참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김도은(산남중1)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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