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두꺼비마을 청소년 진로탐방 및 체험‘ 활동 성황리에 마침


2017 두꺼비마을 청소년 진로탐방 및 체험‘ 활동이 열띤 참여와 성원 속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9월 30일 바리스타의 세계를 시작으로 가죽공예, 목공예, 토탈공예, 약사의 세계, 의학의 미래, 요리사의 세계, 다큐멘터리의 세계, 연극의 미래와 체험, 애니메이션의 세계, 변호사의 세계, 심리의 재발견, 인터넷 쇼핑몰 세계, 대안미디어의 세계, NGO의 세계 등 전체 15개 프로그램에 448명이 참여했다.
이번 청소년 진로탐방 및 체험활동에 마을 청소년들 46명이 등록했으며, 그 가운데 41명이 이수했다. 참가자들은 “마을 안에서 진로 탐방과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체험하게 해준 마을 멘토들이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청소년 진로 탐방 및 체험 활동은 마을 자원(멘토 및 체험장)을 활용해서 마을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방 및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박은경(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기자) 선생님은 “마을에서 이뤄지는 활동이다 보니 근접성이 뛰어나 청소년들의 진로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번 활동의 의의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청주시가 주최하고, 산남계룡리슈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주관하며, 두꺼비마을신문과 산남동작은도서관협의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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