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로 구성된 두꺼비마을신문 명예기자(사진 부문) 발족 모임

▲ 좌로부터 지정환, 피원기, 이홍일, 이경은 명예기자

지난 8월 17일 오전 11시 30분에 두꺼비마을신문 사진 부문 명예기자 발족 모임이 열렸다. 두꺼비마을신문 편집위원회에서는 보다 더 마을신문답고 다채롭게 마을신문을 꾸려가기 위해 주민들로 구성된 사진 부문 명예기자 모임을 추진했던 것. 제1기 사진부문 명예기자는 피원기(산남부영)선생, 이홍일(원흥닭발통닭)대표, 이경은(밤톨 스튜디오)대표, 지정환(유사나유솔)대표(이하 ‘명예기자’)이다. 이들은 이날 마을신문 사무실에 모여 조현국 편집장, 김동수 편집위원과 함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피원기 명예기자는 두꺼비마을의 풍경·인물·미담 등을, 지정환 명예기자는 행사나 미담 사진을, 이홍일 명예기자는 ‘드론’을 이용한 사진 촬영을 위주로 사진으로 담기로 역할을 정했고, 이경은 명예기자는 사진 보정 작업을 맡기로 했다. 사진부문 명예기자들은 마을신문 밴드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사진’을 매개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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