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경(산남중1) 청소년기자
2017년 2월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전시관에서 열리는 제 65회 ‘돌프리마켓’에 다녀왔다.

‘돌프리마켓’ 행사에서는 10cm인형부터 70cm의 거대한 인형이 화려한 옷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드레스를 입고 있는 인형, 가방을 매고 있는 인형, 눈을 감고 있는 인형 등등 인형의 포즈와 소품, 크기가 다양했다. 나는 그곳에서 인형의 옷, 신발, 양말 등등을 사주었고 인형이 전시되어있는 모습을 구경하였다. 11시부터 2시까지 돌아다니던 나는 슬슬 다리도 아파지고 배가 고파져서 ‘돌프리마켓’을 나왔다. ‘돌프리마켓’에 다음에도 꼭 한번 와서 둘러보고 싶다.

▲ 돌프리마켓 전시모습1

▲ 돌프리마켓 내부모습2

※‘돌프리마켓’이란 2002년에 시작된 인형 행사이다. 서울에서 시작한 이 행사는 부산에서도 2003년부터 열리기 시작했다. 주로 구체관절인형과 6/1돌 베이비돌, 블라이스 등등의 인형과 인형물품을 판매 또는 전시하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에서 1년에 4,5번 주기적으로 토요일, 일요일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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