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신문제호 디자인변경, 임시 편집장 제 가동

지난 6월 21일에 2016년도 제2차 두꺼비협동조합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사장 및 이사진 10여 명과 마을신문 기자 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박미라 편집장의 사임으로 인한 대안을 찾기 위해 긴급히 소집되었던 것. 회의 참석자들은 사회적 기업을 신청하기 전 3개월 간 임시 편집장 체제로 신문을 발간하기로 의결했다. 또 다른 안건으로 마을신문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문제호를 ‘두꺼비마을신문’으로 변경하기로 했으며, 마을신문 분위기 쇄신과 홍보 효과를 위해 사무실을 이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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