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제4회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 수여

▲ 조성오 두꺼비협동조합 이사장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두꺼비협동조합'이 지난 1일 열린 제4회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서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산남동 지역의 마을공동체 운동을 이끌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된 것. 조성오 두꺼비협동조합 이사장은 "공동체의 지역 친화적인 부분이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파트, 상가등 지역사회와 적극 결합하여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두꺼비협동조합 이외에도 다림상담, 슬로시티 수산, 옥천살림협동조합이 우수 협동조합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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