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샘물>

|지은이| 에릭 월터스 |출판사| 꿈터 |가격| 11,000

케냐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짤막한 이야기로 담은 책입니다. 주인공 보니페이스가 살고 있는 보육원 근처에 가뭄이 들었습니다. 물을 긷기 위해 자그마한 샘물에 마을 사람들과 함께 줄을 서 있던 보니페이스와 동생들은 갑자기 뒷줄로 밀립니다. ‘이곳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환영을 받지 못한 것이지요. 그러나 보니페이스는 마을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돕기로 결심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정과 따뜻한 마음은 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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