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생태마을에 가을이 깊어갑니다. 마을 곳곳에 가을이 익어갑니다. 아파트 조경수에도 두꺼비생태공원 참나무에도 법원 앞마당 단풍나무에도 가을이 왔습니다. 아름다운 색을 담은 나뭇잎들로 이제 겨울 채비를 하며 옷을 갈아입습니다. 그래서 이 계절을 ‘가을’이라 부릅니다. 노란 황금 벼가 들녘을 채우는 농부들의 마음에도 가을이 옵니다. 이 농부님들의 넉넉한 마음처럼 생태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두꺼비협동조합으로 행복해지는 생태마을’ 가을이야기 한마당을 엽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들으며 마음의 곳간을 채울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을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 시 : 11월 5일 ~ 11월 20일 저녁 7시~9시

○장 소 : 두꺼비생태문화관

○대 상 : 산남동 주민, 청주시민

○참여인원 : 선착순 40명

○참가비 : 무료

○문 의 : 두꺼비친구들 043-292-3429 (담당: 신경아)

○접 수 : 두꺼비친구들다음카페 http://cafe.daum.net/toadfriends 참가신청란에 댓글로 접수

○후 원 : 녹색청주협의회, (사)충북사회적경제센터, (사협)협동조합친구들 

 

일정

강사

저서 또는 소속

주 제

1회

11/5

류호근

희망동작네트워크

마을과 협동조합

2회

11/11

강수돌

‘나부터 교육혁명’

‘나부터 마을혁명’

교육을 통한 마을공동체

-학부모가 행복한 마을

3회

11/12

황민호

옥천순환경제공동체 대표

마을과 로컬푸드

4회

11/13

정기석

‘사람 사는 대안마을’

지속발전이 가능한 마을공동체

-행복한 사람이 만드는 마을

5회

11/18

김종덕

‘슬로 푸드와 슬로 라이프’

먹을거리를 통한 마을공동체

-느린 사람이 행복한 마을

6회

11/19

이광희

‘밥값하는 지역의원’

‘우리동네 풀꽃이야기’

환경을 살리는 마을리더

-환경을 행복하게 만드는 시민

7회

11/20

박완희

두꺼비와 함께 만들어가는 풀빛세상

새로운 마을공동체 협동조합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마을

*진행 사정 상 강사 및 일정 등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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