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분야> 에서 후보자들은 ▲진로·진학(대학) 상담 ▲교실 내 저학년 보조선생님 의무화 ▲학교시설 주민 활용 ▲돌봄 교실 ▲학교에서 코로나19 대응 ▲행복한 점심 시간 ▲평등교육 ▲보편적 교육 ▲다양한 방법의 학생 평가 ▲사회성 및 관계회복 ▲모든 학교에 상담사를 ▲시험 평가 방법 ▲학교 노동자 문제 등에 공감했다. 후보자들이 어떻게 공감하고 공약했는지 후보자들이 보내 온 답변을 다음과 같이 해시태그별(#)로 소개한다.
#진로상담 #대학진학
“가장 먼저 교육 여건을 분석하여 단위학교의 기초학력, 교육과정, 수업평가, 진로진학 지도역량강화를 통한 교육력 제고에 중점 두어 학생들이 저마다의 재능과 소질을 발현할 수 있는 미래인재로 키우겠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간 협업을 강화하고, 소외 지역에 세밀한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학교 간·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초중고 학령 주기별마다 주기적 적성검사 진로상담 등을 통해 계속 연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성장 과정마다 학생의 재능과 꿈 소질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 및 마을 단체 학교 활동 공간
“학교 내 학부모 자치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그 위상에 맞는 학부모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 지원도 확대하여, 학부모 학교 참여 문화를 정착 시키겠습니다. 또한, 충북 학부모 성장지원센터 북부거점센터에 이어 남부거점센터를 신설하여 학부모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교육의 4주체는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포용하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넉넉한 품으로 교육을 서로 감싸고 밀고 끌며 공감하고 동행하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코로나19 #사회성 및 관계회복
“코로나19 이후 학생의 정서 심리 회복을 위하여, 학교 안·학교 밖이 연계된 학습과 생활 진단·치료(치유) 시스템 지원, 학교 내 협의를 구성·운영 등 단위학교 학생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아갈 것입니다. 더 나아가, 성장 아웃도어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기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행동하는 학생 주도성 성장을 지원해 나아가겠습니다.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한 체험학습으로 인성교육이 실천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가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비대면 수업으로 많은 학생들이 수업결손으로 인 한 학력저하와 사회성 경험 부족 등이 우려됩니다. 교육현장에서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겠습 니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부분 등교 등 불규칙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학력 저하 문제를 정상화시키도록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이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시국에서 발생한 초중등학생의 기초학력을 진단하고 교육적 처방을 마련하겠습니다.”
#돌봄교실
“학교 안 돌봄교실 대상 학생의 순차적 확대를 넘어, 지역사회 연계 학습공간을 확장하여 마을과 함께하는 돌봄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유치원 돌봄 오후 8시까지 확대, 장기적으로 현 상당초에 교육복합문화공간 연계 문화 예술형 돌봄학교를 신설하겠습니다.”
#보편적 교육 #평등교육
“저는 아이들이 저마다의 빛깔과 향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을 만들겠습니다.”
“평등교육 실현은 우리사회의 과제입니다. 가정의 경제적 형편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평등교육 교육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교육의 본질적 목표인 다양한 역량과 훌륭한 품성을 지닌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교육복지는 교육현장의 신뢰 기반을 튼튼히 해 최상의 교육목표를 이루기 위한 매우 중요한 교육적 과제입니다.”
#행복한 점심시간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위하여, 친환경 지역농축산물 사용을 확대하여 보다 신선한 식재료로 급식질을 향상 시킬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로컬푸드 데이와 채소급식의 날, 향토음식(로컬 디쉬 데이) 운영하겠습니다.”
# 학교 상담사 # 학교 노동자
“미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노동 인권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상담사를 배치해 심리 진로 등 학생 생활 전반에 관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 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