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기자단이 되었다. 나의 첫 수업은 기후 변화에 관한 것이었다. 수업을 들을 때 지구의 상태 상태를 들으니 정말 충격적이었다. 미래의 4가지 모습을 보았다. 전쟁이 일어난 것같은 도시, 발전한 도시, 바다에 잠긴 도시, 눈으로 뒤덮힌 도시였다. 모두 일어날 수 있는 미래였다. 어떤 재해에 의해 도시가 부셔질 수도 있고, 발전할 수도 있고, 지구온난화 때문에 빙하가 녹아 바다에 잠길 수도 있고, 다시 빙하기가 찾아올 수도 있다. 발전한 것만 좋고 나머지는 우리에게 피해가 간다. 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우리 사람들이 한 것이다.
선생님은 환경오염하면 생각나는 게 무엇이냐고 물으셨다. 미세먼지, 매연, 사람, 쓰레기 등이 나왔다. 모두 맞다. 지구가 점점 아파가고 있다. 오히려 사람이 바이러스고 코로나가 백신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자연을 훼손시키고, 코로나가 공장 같은 것을 멈추어 줘서 환경오염이 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를 안전하게 지키려면 우리가 먼저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어려운 것 말고도 일회용품 적게 쓰기, 밥 남기지 않기 등도 있다. 우리가 잘해서 우리 지구를 모두 지키자.

윤서준(샛별초5)어린이기자
윤서준(샛별초5)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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