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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산남동에서 열린 두꺼비생명한마당 축제에는 많은 동아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그 중 청소년 기자단 취재팀은 이광희 전 도의원께서 설명해주는 ‘원흥이 느티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마음속에 나만의 나무를 한 그루씩 심게 되었다. 이에 그 소감을 들어본다. / 편집자주
176호 청소년
청소년기자단
2018.11.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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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생태문 화관에서 천문학 강좌를 하자는 제안을 들은 그날은 기대감에 조금 부풀었던것 같습니 다. 산남동 친구 들과 한 달에 한번씩 천문학을 주제로 만난다는 건, 제게 같은 관심의 친구를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으니까요. 누군가와 관심사를 공유할 때 느끼는 희열은 맛있는 커피로 신나게 웃으며 삶을 나누는 시간과 동급이고, 단순한 기쁨을 넘어 미래의 동지
176호 어린이
별여사 김여정 박사
2018.10.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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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이 지원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이 주최하며 두꺼비마을신문과 산남행복교육공동체에서 주관하는 여섯 번째 두꺼비마을 문화예술교실 ‘목공방 체험: 나만의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10월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동네 목공방 ‘헤펠레목공방’에서 열렸다. 프로그램 활동사진과 참가한 아이들의 소감을 올린다. 〔편집자 주〕 “
176호 어린이
어린이.청소년기자단
2018.10.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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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가 반기는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그럼에도 두꺼비 생명한마당축제에는 마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들 나왔다. 올해에도 두꺼비생태마을이 변함없는 구룡산과 함께 마을의 온기를 품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 가운데 마을 아이들은 쑥쑥 크고 있고, 이제는 아이들이 나서서 마을 어른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 며칠 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선 큰 행사가 열
175호 청소년
박은경(산남행복교육공동체) 마을선생님
2018.09.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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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4일. 2018 두꺼비 생명한마당 “오감을 여는 청소년 마당” 이 시작 되었다. 산남중학교 댄스동아리 프리즈, 산남고등학교 풍물패 미르너울, 충북고등학교 늘푸른 중창단, 서경중학교 댄스동아리 S.L.I.M, 세광고등학교 한빛중창단, 청주고등학교 53회 졸업생 오삼앙상블, 힙합팀 전교일 등모임, 현도정보고등학교 난타 동아리 낭랑 18세. 이
175호 청소년
이채원(샛별초6)어린이기자, 윤서연(산남중2)청소년기
2018.09.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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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8일 2018년 하반기 두꺼비마을 신문 어린이·청소년 기자단 첫 정기모임이 있었다.1부에서는 상반기에 기자단에 입단하여 기자활동과 양성과정을 수료한 예비기자 단이 정식기자단 임명장과 기자증을 받는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따뜻한 봄날부터 뜨거운 여름날까지 함께 활동하고 1박 2일 캠프로 더욱 끈끈해진 기자단은 서로를 축하하고 선배기자들은 기쁘게 환영
175호 청소년
이명주 기자
2018.09.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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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15일 두꺼비생태공원에서 두꺼비생명한마당이 열렸다. 15일 토요일에는 작가를 초청하는 행사가 있었다. 두꺼 비생태문화관 2층 도서관에서는 마블갤러리 대표 이종국 작가가 오셔서 한지를 체험하는 행사를 했다. 한지는 닥나무로 만든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종이로 질기고 튼튼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종국 작가께 서는 한지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시고 직접
175호 청소년
/ 음예원(청주여중2) 청소년기자
2018.09.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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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생명한마당, 우리 타임머신 동아리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된 날. 우리끼리 탐구하고 체험하다 드디어 두꺼비생명한마당에서 작은 부스를 펼쳤다. 동아리 친구들과 활동도 소개 하고 “아프리카에 신발보내기” 프로젝터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날이어서 설레였다. 정말 눈이 번쩍 떠졌다. 두꺼비에게도 유전자가 있겠지? 라는 궁금증에 DNA팔찌만들기 체험을 준비하고 체험
175호 청소년
/권규빈(화산중3) 청소년기자
2018.09.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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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걱정보다는 왠지 설레는 마음이었다. 청소년 기자단으로서 첫취재 현장이며 체험부스 운영이 처음 해 보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두꺼비 생태문화관에 도착하였을 때는 이미 천막과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활기가 가득했다. 우리 팀이 운영하는 부스는 ‘풀잎 책갈피’였다. 납작하게 말린 꽃과 잎으로 예쁘게 꾸민 다음 손 코팅을 해서 책갈피를 만드
175호 청소년
/김민기(새롬중1) 청소년기자
2018.09.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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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동아리 기장 권규빈입니다. 이번 모임에는 아프리카 아이들에 대한 TV 프로 그램을 보고 기획했던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신발보내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동아리 친구 들과 동생들에게 보여줄 영상을 다시 찾으면서 ‘지구촌은 하나다’라는 마음만 갖지 말고 진짜 움직이고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 다. 너무 가난해서 신발조차 신을 수 없어 세균감염으로 두꺼운
174호 청소년
과학나눔동아리 타임머신
2018.08.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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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아리 YOLO가 8월 19일 청주시립 미술관과 청주 아트홀에서의 당일치기 여행을 마쳤습니다.청주시립미 술 관 에 서 는 '2018 내 일 의미술가들'이라는 주제로 7명의 작가들과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먼저 고정원 작가는 무분별하게 쓰이고 버려지는 것들에 대해 연민을 느끼고 점차 기능을 상실한 간판에 관심을 두기 시작해 그것들을 작업으로 풀어내고
174호 청소년
김선경(대성중 2)
2018.08.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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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은 하나해에서 혜원장애인 복지관 봉사를 10시부터 1시까지 다녀왔 습니다. 저희는 먼저 교육을 듣고 면세점 봉투 만들기와 동국제약 렌즈 종이접기를 도왔습니다.생각보다 면세점봉투 만들기가 어렵고 힘들었지만 하나하나 다 만들며 너무 뿌듯했고 칭찬도 해주시니 더 힘이 났던 것같습니다. 사실 봉투 만드는 것을 공장에서 기계로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174호 청소년
윤서연(산남중 2)
2018.08.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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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5일, 모멘트 동아리 모임이 있었다. 미술선생님 부부인 이상매-박계훈 선생님이 아이들 작품의 시작을 도와주시러 오셨다. 지난번 모임에 아이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식으로 제작할지 계획서를 만들었다. 오늘은 그 계획에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선생님이 이끌어 주셨다 박계훈 선생님은 세종한솔고등학교 재직 중이시고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님이시다. 아
173호 청소년
김영이 마을선생님
2018.07.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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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예고한대로 4월 30일자 마지막 새마을호 탑승기를 올립니다. 수도 없이 타 왔던 기차를 타고 오만가지 생각을 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함께 가기로 한 친한 동생과 만나 곧장 천안역으로 갑니다. 새마을호의 마지막 여정을 배웅해주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몇 주전부터 새마을호의 마지막 소식이 언론에 보도 됐기 때문일까요? 제가 탈 #1
173호 청소년
박민규 청소년 기자
2018.07.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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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에는 두꺼비 조형물 설치에 관한 사전회의가 있었습니다. 두꺼비 조형물 설치는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의 일부 활동으로 마을 곳곳을 생동감 있게 바꾸어 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전 회의에서는 일단 쓰레기를 재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각자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플라스틱 폐품을 주재료로 해서 작품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논의한 부분을 바탕으로
173호 청소년
조정강 청소년기자
2018.07.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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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상당공원에 도착하여 식사를 드시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배식을 했다. 첫 번째로는 무료 배식에 대해 배웠고 그 후로부터는 물건을 옮기는 일을 했는데 일단 스피커와 식탁 등을 날랐다. 처음에는 스피커를 왜 나르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나중에 어르신들께서 노래를 부르시는 것을 보니 이해가 됐다. 그리고 식탁을 행주로 닦는 일 등을 했다. 많이
172호 청소년
봉사동아리 '하나해'
2018.07.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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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동아리에서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가르치고 다른 분들에게 기부할 가습기를 만들었다. 초등학생에게 가르치는거라 그런지 내가 태현이와 ppt를만들 때 더 잘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만드는 것도 그만큼 더 힘들었다. 그런데 초등학생 들이 우리의 발표를 보고 재미있어 하는 것을 보고 정말 뿌듯했던것 같다. 발표가 끝나고 가습기를 만드는데 나는 가위질을 못
172호 청소년
청소년기자단
2018.07.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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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토요일 여행동아리 'YOLO'의 5월 4 번째 정기모임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세 명이서만 서울을 가게 되어 걱정도 앞섰지만 새로운 경험이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8시에 청주에 출발하여 9시 반 쯤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10시 쯤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여러가지 테마를 자
172호 청소년
욜로 동아리
2018.07.0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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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래비티‘는 우주에서 여자 주인공인 라이언이 지구로 다시 귀환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이다. 우연의 사고로 부서진 인공위성은 사고를 일으키게 되고 라이언은 혼자서 고립된 우주공간에서 지구로 탈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라이언은 최후의 수단으로 중국 정거장을 거쳐 탈출선을 이용하여 지구로 탈출할 계획을 세워 성공하게 된다. 영화를 보는 내내
172호 청소년
김민규(세광중 3) 청소년 기자
2018.07.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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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9일, 수곡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한층 키워줄 수 있었던 “그림으로 기록하는 여행 김물길 작가 초청 강연회”가 있었다. 이 강연회는 청주 교육 지원청에서 각 학교에 “2018 찾아가는 동문서답 문학교실”을 희망하는 학교는 신청을 하라는 공문을 보내 왔는데 수곡중학교 2학년 선생님은 후에 있을 수학여행 보고서를 알차고 의미
172호 청소년
손서현(수곡중2)
2018.07.06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