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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친구들이 하는 놀이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나는 친구들에게 자유시간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조사해 보았다. 우리샛별초 4학년 1반 35명 전체를 조사한 결과 TV보기 8명, 책일기 8명, 손놀이 5명, 컴퓨터게임 4명, 친구랑 놀기 3명, 공부하기 2명, 세상이야기하기 1명, 인형이랑 놀기 1명, 딱치치기 1명, 바둑 1명, 만화그리기 1명으로 조사됐
64호 어린이
장준희어린이기자
2011.11.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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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초등학교 4학년 7반 학생들에게 겨울에 즐겨 먹거나 좋아하는 간식을 조사하였다.이번 조사에서 많은 친구들이 다양한 답변을 해주었다..붕어빵이 좋다고 가장 많은 다수인 6명이 답해주었고 고구마는 3명 귤은 2명 달콤한 호떡을 좋아한다고 2명의 친구들이 말해주었다. 이외에도 레몬차와 군감자, 군밤을 좋아하는 친구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친구 과자나 껌을 좋
64호 어린이
신하현어린이기자
2011.11.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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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산남초등학교 4학년 전체가 과학문화벨트체험으로 고인쇄 박물관과 충북과학교육원을 방문하였다.처음 방문한 곳인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영상물과 설명을 들었다. 안내자분이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직지』는 우리 청주에 소재했던 흥덕사에서 1377년 간행되었으며,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는 현재 프랑스
64호 어린이
전다은어린이기자
2011.11.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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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본토 혼슈(本州)섬의 최북단 아오모리 현은 사과 주산지다. 유명한 후지사과의 원산지이기도 하고 일본 사과의 절반가량이 거기서 난다. 거기, 하고많은 사과 과수원 중, 한 해 수천 명이 다녀가는 곳이 기무라 아키노리씨의 과수원이다. 그가 기르는 ‘기적의 사과’를 보고 배우기 위해서다. “눈물 나게 맛있는 사과,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온 몸의 세포가 환
64호 어린이
김병우
2011.11.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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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1일 산남 종합축전이 산남초 강당에서 열렸다.사회에는 회장 최민서(남),부회장 최유빈(여),주영범(남)이 맡았다.지난 해보다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 산남종합축전은 개인이 아닌 모두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더 돋보였던 축제였다.울려퍼지는 소리가 좋은 오카리나연주, 한국의 미가 덧보였던 부채춤 그리고 아름다운 플룻 연주 까지 정말 볼거리가 풍성
63호 어린이
이건호어린이기자
2011.11.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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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두꺼비 마을 신문 어린이 기자단은 청주서부서방서남부119안전센터를 방문하였다.기자단을 반갑게 맞아주신 김동식소방관 아저씨는 먼저 왜 11월 9일이 소방의 날이 되었는지를 알려주셨는데, 119를 따서 11월 9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다음은 그날에 있었던 소방관님과 어린이 기자단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기자단 : 왜 소방관
63호 어린이
정채연어린이기자
2011.11.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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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국내에도 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된 앨버트 허시먼의 ‘반동의 수사학(The Rhetoric of Reaction)’을 보면, 보수주의자들이 개혁에 저항하면서 내세우는 세 가지 ‘꼼수화법’들이 분석돼 있다.그 첫 번째가 “도리어 엉뚱한 결과만 낳을 것”이라는 ‘역효과 명제’다. 변화를 향한 그 어떤 노력도 도리어 환경을 악
63호 어린이
김병우
2011.11.1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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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에 산남동 주민들은 유승한내들 두꺼비논에서 직접 벼베기를 체험해보기 위해 벼베기행사에 참여했다.두꺼비 친구들 박완희 사무국장님은 “두꺼비논은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원래 논은 아니었으나,논에서 서식하기 좋아하는 개구리인 북방산개구리,한국산 개구리등을 위해 2008년에 논으로 만들었다. 지난 5월에 유기농 전문업체인 흙살림에서 토종돼지찰벼를 받아
63호 어린이
이다혜
2011.11.1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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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활용이 급격히 늘어나는 기사를 보고 나도 한번 우리 반 스마트폰에 대한 기사를 써보겠다고 결심했다.이런 이유로 지난 26일 나는 우리 반 담임선생님인 박은하선생님과 남유빈 학생을 인터뷰 해보았다. 선생님은 일반폰을 사용하고 계셨다.먼저 선생님께 “스마트폰 요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라고 여쭈니 선생님께서는 “너
63호 어린이
우지현어린이기자
2011.11.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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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국민은행 온라인팀장님 인터뷰Q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고 마트에서는 그 물건을 팝니다. 그런데 은행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A 여러분의 부모님 등 개인에게서 저축 받은 돈을 은행은 공장을 짓고 원료를 사는 등 물건을 만들기 까지 필요한 돈으로 빌려줍니다. 또 마트등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사업을 할 수 있는 돈을 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Q 은행에서 일하
62호 어린이
김예송어린이기자
2011.10.3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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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저축의 날을 맞아 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기자단 7명은 은행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 국민은행산남지점을 찾았다. 먼저 반갑게 맞아주신 김보영온라인팀장님과 인터뷰를 하였다. 김팀장님은 “저축의 날은 10월 마직막주 화요일이고 1963년에 시작되었으며 지정된 이유는 대해 국민들이 저축을 많이 하도록 장려하기 위해서입니다.”라고 하셨다. 또
62호 어린이
이다혜어린이기자
2011.10.3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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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구룡산 한마음걷기대회가 지나 29일 토요일 오후에 개최됐다. 산남초등학교교육가족이 주관한 이 행사에 약 170여 가족이 참가했다. 날씨는 짓궂었지만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걷는 친구들의 얼굴은 화창했다. 산행 전 가벼운 준비운동을 하였는데 온가족 오래 뽀뽀하기 등에서 모처럼 진한 가족애를 볼 수 있었다. 김수연교장선생님은 “좋은 약보다 좋은 음식보다
62호 어린이
박혜원
2011.10.3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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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의 교육 이야기 46 ‘곽탁타’가 나무 기르듯 ‘고문진보’의 은 당나라 문인 유종원이 지은 정원사 곽탁타 이야기다. 곽탁타는 곱사병을 앓아 등이 굽은 장애자로, 그 모습이 낙타 같다 하여 ‘탁타(낙타와 같은 말)’라 불렸으나 자신도 그 별명이 그럴듯하다면서 언짢아하지 않았다. 탁타의 생업은 나무를 심고 기르는 일이었는데, 그가
62호 어린이
김병우
2011.10.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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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은 훈민정음을 반포한지 565년이 되는 날이다. 한글은 인류가 만들어 낸 문자 중 거의 유일하게 창제시기, 목적, 원리, 만든사람이 명백하게 밝혀진 문자이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발전한 다른 문자들에 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자랑스런 우리글이다.그런데 우린 이렇게 소중한 한글을 아무생각 없이 대하고 있지는 않을까? 요즘 친구들은 ‘짱’, ‘당
어린이
임동호 어린이기자
2011.10.1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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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샛별초 운동회가 열렸다. 전날 비가 많이오고 회색 빛 하늘이어서 밤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음날 화창한 하늘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가을 운동회는 하늘의 푸른색과 흰 구름, 운동장의 초록빛이 만국기와 어울어져 가을 운동회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운동장에는 운동회을 기다리는 우리들과 우리의 모습을 보러오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들
어린이
강윤하어린이기자
2011.10.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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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조기교육(早期敎育) 바람이 드셌던 적이 있었다. “영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으로 길러지는 것”이라 했던 독일의 교육철학자 카를비테의 자녀교육론이 20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부활해, 지난 10여 년간 새삼스런 교육트렌드로 젊은 엄마들을 사로잡아 왔다.유아교육이 중요하다는 관점은, 근대교육의 아버지라 불리는 19세기 초의 코메니우스(체코)와 독일
어린이
김병우
2011.10.1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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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산남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용인에버랜드로 소풍을 갔다.우리는 학교에서 오전 8시경 모여 인원정리를 한 후 출발을 해서 11시경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 처음 간곳은 폐수처리장 이었다. 폐수처리장에서 각종 오폐수가 어떻게 처리되고 깨끗하게 걸러지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그다음 에버랜드에 도착 하였는데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
어린이
유혁연(산남초6)어린이기자
2011.10.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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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토요일, 친한 친구들과 함께 임진왜란과 관련된 두 가지 대첩을 알아보기 위하여 통영 한산도와 진주성을 다녀 왔다. 통영에 도착해서 한산도 까지 배를 타고 갔는데, 배 밑 넓은 바닥에 온갖 쓰레기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배를 타는 사람들- 우리들이 아무 생각 없이 휙 던진 쓰레기가 생각해보면 큰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려웠다.한산도에
60호 어린이
장준희(샛별초4)어린이기자
2011.09.2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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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2시 검찰청 앞 팔각정 쉼터 주변에서 알뜰장터가 열렸습니다.저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나 작아서 입지않는 옷 등을 챙겨 가지고 아빠와 함께 알뜰장터로 갔습니다.알뜰장터에 도착해서 돗자리를 펴고 가져간 여러가지 물건들을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게 펼쳐 놓았습니다.저는 이종사촌 언니 이종사촌 동생과 함께 물건을 펼쳐놓고 팔았습니다.가을날씨
60호 어린이
오지현(샛별초4)어린이기자
2011.09.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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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정치와 무관한 곳이 있을까. 정치로 풀지 못할 일이 없고 그래서 정치란 게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정치만능주의가 ‘정치적 오염의 만연’을 낳을 수 있음도 놓쳐보지 말아야 한다.하여, 거개의 민주국가들은 종교・교육・언론・사법・군(軍)과 같은 영역들을 정치와 분리해 정치색 배제를 꾀한다. 우리
60호 어린이
김병우
2011.09.27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