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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를 만드는 것이 재미있었다. 뛰어노는 것도 재밌었다. 너무 신났었다. /김경묵(산남초6)어린이기자로컬낭만여행을 하며 로컬푸드를 먹으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신채호 선생의 업적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류지웅(세광중2)청소년기자신채호의 업적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서 좋았고, 만두 만드는 법을 배워서 좋았다./박성준(산남중2)청소년기자만두를 만들고 신나게 놀았다. 만두 만들기가 어려웠다. /조우진(산남초6)어린이기자만두도 만들고 신채호선생님 사당도 갔다. 처음으로 만두를 만들었는데 너무 어려웠다.
207호 우리동네
김경묵 기자외
2021.06.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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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호에 이어 연재 중인 지난 4월 10일 푸드스토리 ‘온기‘에서 진행된 환경요리 체험소감입니다. /편집자주“고맙습니다!”2020년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상생활에 감사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기자단 환경요리 활동으로 우리 농부님들이 수확해주신 우리 쌀, 우리 음식들에게 진짜 감사함을 느꼈다. 오늘의 요리는 잡채와 주먹밥! 새롭지 않은 잡채와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주먹밥 아닌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오늘 우리는 유전자를 조작한 GMO 재료들은 NO! 친환경 재료만을 이용하고 그 재료들이 우
207호 우리동네
권은채, 최재훈
2021.06.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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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2억 6천만원 여 예산을 들여 시행 중인 산남동 L형 측구 재포장 공사가 한창이다.(본보 207호 3면 기사 참조) 산남동 8개 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2007년 초였으니 도로는 그보다 더 오래되었을 것! 몇 년 전부터 벗겨지고 패이는 부분이 점점 커지더니 비가 오는 날이면 고인 빗물이 며칠 동안이나 신경을 쓰이게 하던 차에 주민들의 민원으로 점점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 가니 무척이나 반갑다. 6km가 넘는 도로를 90일에 달하는 기간 동안 콘크리트를 깨고 긁어낸 후, 그 구멍에 콘크리트를 채워서 굳기를 기다린다. 가만히 서
208호 우리동네
김은진 마을기자
2021.06.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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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을학교는 싱그러운 자연을 그대로 담고 있어요. 로컬에서 즐기는 자연, 환경의 아름다움과 감사함에 흠뻑 빠져들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빛났지요. 5월 8일은 환경원예 및 야외활동 하는 날! 가까운 남일면에서 즐기는 자연. 잠시 도심을 벗어나 동물농장, 식물원, 꽃밭, 텃밭, 들판을 체험할 수 있는 철인 체험농원에서 허브화분만들기, 캠핑 안전교육 및 용품 사용법 등 환경 원예, 캠핑체험교육을 했어요.또 5월 22일엔 코로나19 속에서도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 마을 아이들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로 전통과 문화가 숨쉬는 낭성으로 나들
207호 우리동네
이명주 어린이청소년기자단 단장
2021.06.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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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에 ‘코로나 극복 옥외영업 확대를 위한 도로점용허가 조례 개정 간담회’가 청주시의회 특별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청주 지역의 상인회 대표들이 거의 모두 참석했으며,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을 비롯한 10여 명이 넘는 시의원들과 관계 부서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조례 개정의 중요성을 환기시켜주었다. 열띤 간담회에 참석한 김은진 마을기자가 간담회 참가 소감을 취재수첩에 담았다. /편집자주‘코로나 극복 옥외영업 확대를 위한’ 도로점용 조례 개정 간담회가 청주시의회 특별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조례 개
207호 우리동네
김은진 마을기자
2021.06.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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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폭우가 예보되었던 5월 4일, 로컬크리에이터 클라스메이트님들과 산남동 두꺼비생태문화관을 방문했다. 정문에서 이광희 전 도의원님의 따뜻한 환영. 아, 그 유명한 산남동이군!2개월 수업 시간 중 한 달 여 수업시간에 산남동 두꺼비와 인연 있는 강사님들의 강의와 주제로 귀에 딱지가 생길 지경이었던 그 두꺼비생태공원에 드디어 온 것이다.가성비 짱 좋았던 일식 점심특선을 먹으러 종종 왔었던 나는 부른 배를 꺼트릴 겸 두꺼비생태공원을 어슬렁어슬렁 거닐었을뿐 이 생태공원의 시작에 대해 알지 못했고 택지개발 신도시에 있을 법한 공원이려니
207호 우리동네
박민재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
2021.06.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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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에 열린 제63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한측 인접 보도 폭 5미터 이상, 양측 인접 보도 폭 7미터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구역 내에서 「식품위생법」에 따라 옥외영업을 목적으로 영업장에 인접하여 2미터 이내에 설치할 것 ▲ 3미터 이상의 유효 보행 폭을 확보하고 보행 안전에 위험이 없을 것 등과 같은 요건을 갖춘 경우에 ‘옥외영업을 위한 도로 점용 허가’ 조례가 통과되었다. 이 개정 조례안은 28일 본회의에서 통과되어야 확정된다. 원흥이마중길을 비롯한 상점가에 합법적인 옥외영업을 할 수있게 되
207호 우리동네
조현국 마을기자
2021.06.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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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과 청주시가 지원하는 청주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 사업인 ‘마을교육네트워크’ 가 지난 21일에 청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약정식을 체결하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이번 약정 체결한 네트워크 운영 단체는 모두 9개 비영리 단체이다. 이 단체들은 2021년 청주행복교육지구사업에 참여하는 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모에 참여하였고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지역별로는 상당구 3개소(남일‧문의, 미원‧낭성, 영운‧금천), 서원구 2개소(수곡, 산남), 흥덕구 4개소(봉명‧송정, 운 천, 가경‧복대, 오송‧강내)로
207호 우리동네
조현국 마을기자
2021.06.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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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산남대원1차부녀회(회장 최연화)는 부녀회원들과 관리소 직원 등 12명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정문 출입구 화단 및 아파트 화단에 꽃을 심고 아파트 밖의 산책로 및 주변을 청소하였다.부녀회장과 부녀회원 2명은 주문해 놓은 꽃모를 찾아오기 위해 8시 30분쯤 꽃가게로 향하고 나머지 참여 인원은 9시쯤 화단 앞에서 모여 화단에 꽃을 심을 수 있도록 흙을 정리하였다. 꽃모와 거름을 사 가지고 오자 화단에 구멍을 파고 거름을 주고 보기 좋게 꽃모를 심으면 관리소장님이 물조리개로 물을 주었다. 물을 준 꽃에 흙을 잘 정리
207호 우리동네
구진숙 마을기자
2021.06.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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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아침 현도면으로 통장들과 요가회원 등 12명이 농촌봉사를 가는 날이다. 비가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어서인지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가 꾸물꾸물하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하늘을 보며 농촌봉사를 가야하는지 갈등이 생긴다.집결시간이 8시 20분이라고 되어 있어 같이 가는 지인과 7시 30분에 아파트정문에서 만나 현도면으로 이동을 하였다. 8시 10분에 안내에 찍힌 주소지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혹시 하고 회장님께 전화를 하였다. 동에서 8시 20분에 만나서 오기로 했다고 한다. 시간을 제대로 보지 못한 실수다.
207호 우리동네
구진숙 마을기자
2021.06.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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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도로가 분주하다. 콘크리트를 깨는 소리도 시끄럽고, 트럭에서 나오는 하얀 가루도 신경이 쓰여 멀리 돌아간다. 서원 구청에서 산남동에 두 개의 공사를 진행 중이다.하나는 산남택지개발지구 L형 측구 정비공사. 보도블럭 경계선 아래 빗물받이통 주변의 콘크리트가 오랜 세월 노후화로 인해 많이 파손되어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결과이다. 총 2억 6천 만원의 예산을 들여 6km에 달하는 측구 공사를 90일에 걸쳐 한다. 착공을 3월 30일에 하였다고 하니 6월 말쯤에는 깨끗한 도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또 하나는 도로 도색 작업을 실
207호 우리동네
김은진 마을기자
2021.06.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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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백신 2차 접종을 하는 날이다. 산남동에서는 13일 유승한내들 어르신들을 시작으로 5일 동안 2차 접종이 시작된다. 2차 접종 첫날 두꺼비마트 옆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취재도 할 겸 도우미를 자청하였다.아침 8시10분쯤 두꺼비마트 앞으로 가니 벌써 많은 어르신들과 동직원이 나와 있었다. 동직원은 혹시라도 빠진 분들이 있을까, 대장에 등록된 명부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증과 이름을 대조한 후 어르신들에게 주민등록증을 명찰패 안에 넣어 목걸이로 걸어 드렸다. 등록된 어르신들을 확인하고 시간
207호 우리동네
구진숙 마을기자
2021.06.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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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서원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희)는 지난 13일 오전에 구룡산 산책로 주변에서 플로깅도 하고 선거 홍보도 하는 이색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5월 10일이 법정지정일인 ‘유권자의 날’을 맞이하여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내년에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홍보하여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원구 선관위 홍보주무관은 “매년 유권자의 날을 맞아 실내에서 부스를 차려놓고 선거 홍보를 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으로 홍보를 고민하다가 구룡산 등산할 때 주민들이 플로깅을 하는 걸 보고 이
207호 우리동네
조현국 마을기자
2021.05.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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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야채과일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음식을 만들 때 나무로 된 숟가락은 쓰면 안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변준민(산남초6)어린이기자귀한 재료로 만든 음식, 집에 오자마자 가족들과 바로 클리어 했습니다. /윤서준(샛별초6)어린이기자이번 환경요리 수업 덕분에 농약이 몸과 환경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동물에게까지 피해가 간다는 사실을 알았다.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조금씩 실천해야겠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
206호 우리동네
산남두꺼비마을 마을기자
2021.05.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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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을 살리고 위하는 일이다!”지난 4월 10일, 두꺼비마을학교는 수곡동 푸드스토리 ‘온기‘에서 진행되었다. ’온기‘의 대표님이시자 강사님이신 고정민 선생님은 우리가 평생 잘 먹어야 하는 두 가지가 ’음식‘과 ’마음‘이라고 하셨다. 친구들에게 좋은 음식을 좋은 마음으로 잘 먹고 환경을 위해 애써야 하는 이유를 직접 알려주시며 직접 요리를 통해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나와너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은 요리를 곱게 포장해 간 친구들. 가족들과 선생님이 내주신 GMO 더 알아보
206호 우리동네
조현국 마을기자
2021.05.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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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7일, 두꺼비기자단 개강식을 했다.그 날은 처음 참여하는 기자단 모임이어서 그런지 더욱 뜻깊게 나의 마음 속에 남아 있다. 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모여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 좋은 활동을 하는 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청소년기자단이 존경스러웠다. 이제 나도 그 일을 같이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사람들이 앞으로도 우리 두꺼비기자단의 활약을 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나도 그 일원으로서 열심히 참여할 것이다.
206호 우리동네
김보리 어린이기자
2021.05.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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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기자단이 되고 처음으로 두꺼비마을신문 기자단 개강식장에 갔다.마음속에서는 어쩌구저쩌구 말하려고 하는데 막상 무대에 서니 긴장되었던 탓인지 입이 잘 안 움직였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나의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영상을 보고 두꺼비기자단이 얼마나 멋지고 재미있는 곳인지 알게 되었다. 내가 앞으로 이런 활동을 하게 되고 기사를 쓴다는 게 설레었다. 이곳에서 얼마나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까 내 머릿속에 이곳에서 있을 일이 벌써 그려졌다. 기자단 활동이 있을 때마다 참여하면 참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아 좋을 것 같다.
206호 우리동네
최재훈 어린이기자
2021.05.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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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만남! 열정적인 시작!드디어, 출발이다! 2021년 개강식을 시작으로 두꺼비마을학교의 막이 올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우리 모두는 아주 능숙해져 있었다. 스스로 발열 체크는 물론 참석자 명단도 척척 작성하고 사회적 거리 유지는 기본! 새로 입단한 기자단에게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먼저 발표하며 모범을 보여주는 선배기자님들과 어색함을 물리치고 씩씩하게 목소리를 들려주는 신입기자단들 모두 반갑고 칭찬한다. 2021년을 보내며 코로나19가 어느새 우리에게서 훌쩍 멀어지고 사라질 날을 기대하며 코로나19
206호 우리동네
이명주 단장
2021.05.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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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연두빛 찬란한 풍경을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못내 이 계절이 지나가고 있음이 아쉬울 정도이다. 혹한의 겨울을 이겨내고 새로운 싹이 움트는 자연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존경스럽고 끈질긴 생명력에 경외감마저 드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구룡산 기슭에 기대어 살아 온 지 20여 년이 넘었다. 마을의 거리와 골목길을 걸으며 푸르른 산자락을 지켜보는 소소한 행복과 땀방울 송글송글 맺힌 이마의 땀을 닦으며 능선을 오르내린 일은 헤아리기조차 어렵다. 이제는 온전히 그 행복을 만끽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2년 전 이맘때 구룡산이
206호 우리동네
김용규 의원
2021.05.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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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천변을 걷노라면 참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담배꽁초는 물론이고 노끈, 플라스틱 물병, 담뱃갑, 과자 봉투, 음료수 캔, 뜯지도 않은 우유 팩. 종류도 다양하고 수거를 하면 종량제 봉투 한두 개 쯤은 충분히 채우겠다 싶을 만큼 양도 제법 된다. 부끄러운 우리들의 자화상 같은 산남천.며칠 전에는 참 특이한 것을 보았다. 산남천면 콘크리트 구조물에 형광등이 원형을 유지한 채 방치되어 있었다. 산책로에서 한참을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곳이고, 형광등의 재질 상 약간의 충격만 있어도 조각조각 부서졌을 터인데, 버린
206호 우리동네
김은진 마을기자
2021.05.04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