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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마을신문 독자 여러분 견과류는 왜 드시나요? 견과류를 생산하는 기업에서 가장 고민하는 것은 무엇일까요?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 두꺼비살림에 견과류를 납품하고 있는 ‘소니가’를 찾았다. ‘소니가’ 는 서원구 장암동에 위치해 있다. 깔끔한 공장과 누구나 꿈꾸는 작은 전원주택이 마당을 함께 하고 있었다.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오태경 대표가 우리를 맞이했다.“대표님 ‘소니가’의 자랑은 무엇입니까?”라고 기자가 대뜸 질문을 하자 우리나라 최초의 해썹(HACCP)인증 견과류 기업인 것에 자부심이 가장 크다고 했다.공장을 둘
205호 지역사회소통
김영이 마을기자
2021.03.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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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세계에서도 교육열이 높은 나라이다. 높은 교육열과 훈민정음을 만드신 세종대왕님 덕분에 문맹율 또한 매우 낮다. 이렇게 배울 열의와 조건이 충분 조건인 대한민국 아이들인데 학교에만 가면 주눅들고 불행하다는 아이들이 넘쳐난다. 교육이란 누구나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이고 자기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이어야 하거늘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마을신문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와 미래 교육에 대한 고민으로 교육 기획을 마련하였다. ‘대한민국의 교육의 길을 묻다’. 첫 번째 이야기, 옥천여중 행복씨앗학교를 다녀왔다.*행복씨앗학
205호 대한민국의 교육의 길을 묻다
박선주 마을기자
2021.03.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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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설날을 앞둔 지난 2월 9일, 오전 11시에 산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남동의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 전달식이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코로나로 인해 많은 온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가운데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 소식은 추운 겨울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우림칼국수’가 주관하고 산남오너즈가 주최한 홀몸어르신 나눔 행사 전달식 현장에서 행사를 총괄한 산남오너즈 이은자회장과 ‘우림칼국수’ 박기섭대표, 산남동행정복지센터 이상희동 장을 만났다.먼저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벌이는 취지를 묻자 박기섭대
204호 기획
김동수 마을기자
2021.02.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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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조금씩 힘을 모아 ‘돌봄 공백’을 조금이나마 메운 사례도 있다. 지난 1월 28일 산남동 두꺼비마을 주민들은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떡국떡을 마련하고 봉지에 정성껏 담아 산남동 관내 17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배달했다. 예년과 같으면 한 자리에 모여 떡국을 함께 먹으면서 신년인사회를 나누었을 터, 올해는 코로나19로 경로당도 문을 닫고 사회적 거리 지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떡국인사회를 열게된 셈이었다. 비록 문이 굳게 닫힌 경로당 앞에서 떡국떡을 드려 안타까웠지만 한결같이 기뻐하고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위안을
204호 기획
조현국 마을기자
2021.02.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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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션은 선한 미디어마을 만들기.미디어리터러시교육을 미디어를 통해 할수 있을까?코로나시대에 발맞추어 기자단 친구 들도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 롭게 표현해보고 미디어리터러시 교육도 진행하였어요. 미디어 리터러시란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며,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를 해석, 분석, 평가, 더 나아가 메시지를 생산하며 의사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예요. 2021년엔 마을학교 친구들의 미디어리터러시 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도 가지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두꺼비마을신문어린이 청소년기자단’ 오픈채팅방과 ‘ZOOM’
203호 특집
이명주 마을기자
2021.02.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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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8일, 2020년 코로나19로 고생한 우리 기자단을 위한 2차 힐링 프로젝트! 충북 괴산 시골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채식 환경 밥상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학습으로 마을특색사엄 두꺼비마을탐 험의 마지막 프로그램이었다. 스스로 지어먹는 채식 환경 밥상, 직접 손질한 감자로 국을 끓이고, 노릇노릇 배추 전에 무생채, 고구마를 으깨 만든 마탕은 두고두고 기억나는 맛집 간식이었다. 또 어 디에서도 살 수 없는 볏집 빗자루 만들기 체험, 충민사 역사코스까지 완비된 코로나 19 속 사회적 거리두기 여행의 본보기가 될정도로
203호 특집
두꺼비마을신문 기자단
2021.02.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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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출근하는 길, 아깽이 세 마리가빈 과자 봉지를 서로 핥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 근처 편의점에 가서 캔사료를 사 오는 5-6분의 시간 동안 계속 그러고 있었나 보다. 사료 캔을 따서 바닥에 내려놓으니 득달같이 달려온다. 가까이 있으면 놀랄까 봐 멀찍이서 지켜봤다. 어디선가 한 마리 한 마리 계속 오더니 어미 냥이 한 마리와 새끼 7마리, 총 8 마리가 모였다. 캔 세 개를 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밥을 먹었으니 물도 마셔야지. 가방을 뒤적이니 안경집이 있어 급한 김에 안경 집에 물을 떠왔다. 그렇게 먹이를 먹고
203호 함께사는마을
김은진 마을기자
2021.02.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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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제17조3’ 에 의해 2014년 8월 27일 ‘충북 청주시 무심동로 336번길 105 4F’ 에서 초대 김태종 센터장을 중심으로 최초 개소를 하였습니다.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정부의 ‘녹색제품 구매촉진 기본계획’에 의해 전국 광역자치단체에 8개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충북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4번째로 개설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충북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녹색소비자 10만 만들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1기 2014년~2016년, 2017년 완충기를 거쳐 2기인 2018년 ~2020년
203호 지역사회소통
김경일 센터장
2021.02.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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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다.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이 무너지고 학생들은 학교를 가지 못하는 날이 많아 초등학생부터 대학 생까지 학교 캠퍼스에서의 많은 추억들을 누리지 못했다. 온라인 클래스를 하며 집이 학교가 되고 마을의 도서관, 체험장 등 마을학 교가 학교가 되었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히 누렸던 일상에 감사하고 건강과 가족 이웃을 더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2020두꺼 비마을학교는 마을아이들을 위한 마을특색 사업, 청소년동아리활동 등을 통하여 학교가 비운 공백을 함께 채우려 노력했다. 마을선생 님, 마을
202호 특집
이명주 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청소년기자단 단장
2021.01.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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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클럽은 2001년 5월 12일 통학 및 전세버스 운전자가 일자리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안준상 초대 회장과 이성우 총무를 중심으로 22명이 창설하였다.2007년 수곡2동주민센터(현 수곡2동행정복지센터)와 굴렁쇠클럽은 회원들의 생계수단인 통학 및전세버스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교통이동편의 차량을 제공하고 수곡2동관내 어려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4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협약하고 봉사단체로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2013년부터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위하여 회원간의 일자리 공유에 대한 수익금의
202호 지역사회소통
김동수 마을기자
2021.01.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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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신문이 ‘내 손’에 들어올 때까지 여러 사람의 노고가 담겨있다. 먼저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기자단의 편집 회의를 통해 매월 신문의 내용의 잡힌다. 각자가 열심히 취재한 내용을 담은 기사가 정성스러운 편집과 디자인 과정을 거쳐 신문으로 인쇄된다. 모두가 전문가인 것은 아니었지만 지난 십년이 넘는 세월을 거치면서 전문가가 되었다.아침에 인쇄소에서 따끈한 신문이 배달 되면 김동수마을신문 이사장과 조현국 편집장이 오전 내내 아파트 별로 배달을 마친다. 한편으로는 오전 내내 마을신문 사무실이 있는 ‘공유공간’에서 우편으로 발송되는 신
202호 지역사회소통
김영이 마을기자
2020.12.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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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근 청주지방검 찰청 정문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피켓에는 “절제되어야 할권력을, 국민이 아닌, 조직을 위해 남용한 윤석열 검찰은 참회하고, 국민의 검찰에 길을 내줘라”고 적었다. 내가 시위를 한 것은, 검찰이 보이는 이중적 행태에 분노하였기 때문이다. 검찰이 갖고 있는 막강한 권력이 남용되면 큰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검찰청법은 “검사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주어진 권한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고 특별히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일제 때부터 악의적으로 검찰권을 남용해 왔다. 그
202호 지역사회소통
오원근
2020.12.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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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임은성 의원은 10월 28일 청주도시재생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복지교육위원회 위원과 노인복지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노인학대 예방과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의 발제는 황명구 전문연 구위원(충북연구원)이 맡았고, 임은성 의원(복지교육위원회)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토론자로 오봉욱 청주서원노인 복지관장, 최정묵 충청북도노인보호전 문기관장, 정선희 (사)충북여성인권부설 상담소 늘봄 소장, 우봉식 아이엠병원장등 노인복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필요한
201호 지역사회소통
오봉욱
2020.12.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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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산살리기시민대책위원회 조현국 집행 위원장이 지난 11월 19일 국무총리 표창과 훈장을 받았다. 2013년 1월부터 집행위원장으 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청주 구룡산 생태환경 보존 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조현국 집행위원장은 “도시숲을 아끼는 지역주민·청주시민들과 합심한 결과이기에 더욱 뜻 깊다”면서 “도시숲 구룡산 살리기에 힘을 모아 주신 모든 분에게 이 영광을 드린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환경부가 관할하는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 열린 시상식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국무총리 표창장과 훈장을 전수했다(왼쪽사진).
201호 지역사회소통
두꺼비마을신문
2020.12.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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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도시소비자 농업현장 체험교육에 통장협의회 회원27명이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낭성로컬푸드에서 김장체험을 하고 생강농가를 방문하여 생강을 구매하기 위한 행사이다.코로나로 거의 모든 이동이 자유롭지 않아 망설이는 부분도 많았지만 김장철을 맞이하여 농촌의 현실을 알리고 실제 적으로 김장하는 것을 체험함으로써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유발시킬 수 있는 효 과를 기대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농업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우리농업의 이해의 폭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 있으니 진행을 아니 할 수 있을 까
201호 지역사회소통
구진숙 마을기자
2020.12.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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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화)는 11월17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엄마 들이 가장 걱정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김장김치를 담궈 경로당과 소외된 계층에 전달하였다.김장담그기 행사는 아침 일찍 교통캠 페인을 하고 와서 시작하였다. 전날 미리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재료들과 일찍 부터 이상희 동장을 비롯한 동 직원들이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준비를 해 주어서 김장 버무릴 준비를 하고 다른 쪽에서는 점심준비를 하느라고 바삐 움직인다.배추 속에 들어갈 양념을 버무리고 트럭을 한쪽 켠에 세워 비닐을 씌운 다음 소금에 절인 배추를
201호 지역사회소통
구진숙 마을기자
2020.12.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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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두꺼비마을은 초·중·고등학교 외에도 청주시 교육 정책을 총괄하는 청주교육지원청이 위치하는 명실상부 교육 마을이다. 더욱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현장의 변화도 적지 않은 상황. 이에 올해 9월 1 일자로 제34대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김영미 교육장(사진)에게 ‘청주교육’의 현안과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조현국 편집장(이하 ‘편집장’) : 교육장님께서는 1982년 원남중학교에서 교사를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한 뒤 학교 일선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행정 요직을 두루 역임하셨 습니다. 취임 소감은 어
201호 지역사회소통
인터뷰_조현국 편집장
2020.12.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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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서도 마을 학교는 조용하지만 꿋꿋하게 진행되고 있다. 학교를 가지 못해 위축되고 무기력한 아이들에게 마을 학교가 단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10월 마을학교에서는옛 것에서 따뜻한 조상의 정서를 느끼는 민화, 포근하게 안아주 고픈 양말공예로 인형을 만들었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식 하는 독립영화를 보았다.또, 듣고 말하고 표현하며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알아채고 전달하는 연극체험을 통해 함께하는 법, 세상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법을 배웠다. 가을이 무르익는 만큼 마 을학교 아이들과 주민들의 마음에도 차곡차곡 의미들이
200호 기획
산남두꺼비마을
2020.12.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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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요 며칠 정신없이 바빴던 시간을 증명이라도 하듯 목이 따끔거리고 잔기침이 나온다. 따끈한 생강차 한잔을 타서 앞에 놓고 무심히 텔레비전을 켰다. 하루도 거르지 않는 코로나19 뉴스 특보가 끝나고 화면을 채운 어느 광고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화면 속 식탁에 둘러앉아 단란하게 식사를 하는 가족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런데 아버지의 기침이 이어지자 아들과딸, 아내가 보내는 눈빛이 차갑다. 몇 번스쳐보았던 광고인데 오늘따라 이맛살이 찌푸려진다. 전염성 강한 독감을 미리 예방하고 조심하자는 것에는 백번 동의하면서도 가족이 아플 때
200호 특집
추주연 (청주교육지원청,산남퀸덤)
2020.12.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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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오후 1시 30분 우암동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우암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 우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두꺼비마을신문이 ‘우암동 마을언론 정립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동행 업무협약식’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우암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김동기 회장, 청주와우 마을관리협동조합 장병이 이사, 우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영환 센터장, 정대현 실장, 두꺼비마을신문 김동수 발행인, 조현국 편집인, 박은경 교육문화이사, 박미라 교육문화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기(우암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 회장은 “우암동 마을소식지가 첫걸음을 떼는 상황
201호 지역사회소통
조현국
2020.11.10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