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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몇 천 명씩 발생을 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KF94 마스크잘 착용하고, 손씻기를 생활화하여 코로나로부터 멀어 지고, 백신 주사를 맞는 것입니다.모든 의료진들은 의무적으로 3차 부스터 샷까지 맞아야 하여 저도 부스터샷을 맞았지만, 주변에 이야기를 들어 보면 백신 후 후유증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코로나 백신을 맞고 몸이 불편하지 않기 위하여서는 우선 백신을 맞기 전에 좋은 몸 상태에서 백신을 맞는 것이 중요하고, 백신을 맞은 후 몸이 불편할 때는 바로 의사와의 상담이 중요합니다
214호 우리동네주치의
/류정만 병원장(나비솔한방병원)
2022.02.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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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앞둔 2021년 12월. 이 기사를 읽는 순간, 자신에게 남은 올해는 며칠이 될까? 사람마다 다르게 인식하듯 ‘누군가는 얼마 남지 않은 날이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직 많이 남았네’라고 말하면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그 선택을 위해 잠시 생각해보자.오늘도 우리는 다양한 메시지 속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그 메시지를 통해 생각하기도 하고, 생각 당하기도 한다. 물론 어떤 주제와 관련한 글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기도 하고, 공감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이 사람마다 가진 특성
21호 생각해봅시다!
오봉욱 관장
2022.02.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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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 우리 마을에서 단팥 빵을 만드는 일로 분주해졌다. 두꺼비살림에서 몇년째 해오고 있던 ‘1+1 기부’행사로 올해는 단팥빵을 해보자는 제안을 했다. 나도 오래전부터 내가 만드는 빵이 사람들에게 나누어지는 빵이 되기를 소망해왔다. 지금은 그레이스부엌에서 빵을 만들어 팔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식사빵으로 만들어진 종류의 빵을 잘 사먹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밀로 만들어 거칠고 투박한 빵은 더더욱 먹으려 하지 않는다. 결국 단빵이 우리 입맛에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오래 먹을 수 있는 빵이 아니다.그러나 오래전부터 우리가 좋아
214호 마을에서 인문학을 읽다
오동균 신부
2022.02.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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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올해 교육대 졸업이다. 초등교사가 되려면 1, 2차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4학년 내내 동료들과 모임 공부를 하는 등 열심히 준비해 1차 시험은 통과했다. 2차 시험을 앞두고, 갑자기 열과 몸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진이 되면 정해진 날짜에 치르는 2 차 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었다. A양이 2차 시험 날짜 기준으로 확진자가 되면 시험을 치를수 있을까?코로나19가 장기화되다 보니, 지금은 여러 영역에서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대응책도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다. 가장
214호 법조타운사람들
오원근 변호사
2022.02.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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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경기 지역의 아파트는 점점 더 그 수요가 늘어가고 있고, 그 비율 또한 전체 주거의 70%에 가까 워지고 있다. 청주시도 이와 유사한 추세를 보인다.2021년 9월 30일 기준으로 청주시 총 세대수 385,294세대 가운데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이 229,284세대로, 거의 60%에 육박하는 인구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그런데 청주시의 경우, 공동주택에서도 아파트 거주 비율이 압도적이다. 229,284세대 중 아파트가 226,403세대를 차지한다.* 공동주택 세대 중 약 90% 인구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
214호 생각해봅시다!
조현국
2022.02.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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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손목을 사용하는 시간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늘어나면서 무리하게 손을 사용하게 되어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손목의 수근관 터널 안에서 감각과 기능을 관장하는 정중신경이 지나가는데 통증은 손목을 많이 사용할수록 터널 위횡수근인대가 두꺼워져 터널을 누르고그 결과 신경 압박이 발생합니다.증상으로는 손가락이 아프고 쑤시고 모든 손가락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전형적으로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에세 손가락에 심하며
213호 우리동네주치의
이옥진 원장
2022.02.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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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1월18일 치러졌다. 세계 여러 매체들이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세상에서 가장 힘든 시험'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우리나라 학생들은 12년의 학창시절을 수능을 위해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수험생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잘 봐야 대학 선택, 직업, 더 보장된 미래 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무언의 압박감에 시달려 왔을 것이다. 이미 시험이 치러졌고, 입시 준비를 하며 누군가는 좋은 성적을 받고, 누군가는 생각한 바와 달리 좋지 못한 성적을 받아 힘든 시간을 보낸 수험생도 있을 것이다. 시험을
213호 생각해봅시다!
오봉욱 관장
2022.02.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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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4번에 걸쳐 한의학이란 학문의 일정 부분을 차지하는 사상의학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상의학 그 자체만 놓고 봤을 때에도 1권의 책으로도 모자란 설명이 필요하지만, 한의학은 그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고 끝을 알 수 없는 학문적 깊이를 가지고 있습니다.때문에 한의학의 뿌리가 무엇이냐 했을 때 음양(陰陽)이니 오행(五行)이니 이런 어려운 얘기를 주로 언급하게 되지만, 오늘 저는 임상에서 환자를 진료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변증(辨證)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병원에 감기환자가 왔습니다. 의학에서는 내시경, 설압자,
215호 우리동네주치의
노승현 원장
2022.02.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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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시작되면서 우리 모두는 ‘인생의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1월을 시작한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기운과 의미를 담아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는 기운찬 한해가 되길 바라며 생각을 표현해본다.1월이 시작되면서 청주서원노인복지관의 체력단련실에는 전년도보다 많은 70대, 80대 어르신들이 찾아와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신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계획했던 많은 이들이 그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지켜 나가는 것이 참 쉽지 않은데 매일 노인복지관을 방
215호 생각해봅시다!
오봉욱 서원복지관 관장
2022.02.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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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A는 2017년 1월 B에게 아파트를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00만원으로 2년간 임대했다. 이들은 2018년 11월 월세를 150만원으로 올리는 한편 계약기간은 2021년 1월까지로 하기로 하고 임대차계약을 갱신했다. A는 계약기간 만료 4개월 전인 2020년 9월 B에게 자신이 실거주하겠다며 임대차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는 갱신거절을 통지했다. B는 같은 해 11월 “조건을 바꿔서라도 기간을 2년 더 늘리하고 싶다”며 갱신을 요청했다. 하지만 A는 실거주를 목적으로 갱신거절 의사를 밝혔다. A는 B가 임대차기간 만료 후에도 집
215호 법조타운사람들
오원근 변호사
2022.02.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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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만남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삶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던 방식의 생활에 급격하고 거센 제동이 걸렸다. 근대사회의 도시화된 삶에 대한 분석 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더 넓은 관계 망으로 이어져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이것은 비즈니스이기도 하면서 삶의 문화적 측면이기도 하다. 우리는 서로 가까이 살고 있는 친구들의 관계를 기반으로한 우정의 네트워크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끼며 거기에서 얻어지는 이익을 가장 우선시하게 된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은
215호 마을에서 인문학을 읽다
오동균
2022.02.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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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두꺼비마을신문이 어느덧 창간 1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09년 1월 15일 창간한 두꺼비마을신문은 구룡산 자락 원흥이방죽의 두꺼비와 인간이 상생한다는 목표를 갖고 출범한 마을공동체 미디어입니다.이웃의 소중함을 알아 가고 친근하고 공감이 가는 이야기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두꺼비마을신문은 그동안 꾸준하게 마을의 현안과 관련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냄으로써 마을공동체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나아가 지속적으로 풀뿌리민주주의를 선도하며 마을언
215호 골목길칼럼
김동수
2022.02.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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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19년 11월 오후 10시께 천안의 한 아파트 놀이터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던 피해자 B(18 세·여)씨의 등 뒤로 몰래 다가가 B씨의 등 쪽에 소변을 보았다. B씨는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놀이터에서 뒤에 있는 사람 그림자를 보았고, 이후 머리에 무엇인가 닿는 느낌이 들어 정수리 부분을 만져 보았으나, 이상이 없다고 생각했다. 옷을 두껍게 입었고 날씨도 추워서 소변 냄새를 맡지 못한 것 같다. 그런데 집에 가서 보니 옷과 머리카락이 젖어 있고 소변 냄새가 나서 뒤에 서 있던 남자가 소변을 본 것이라고 생각돼
213호 법조타운사람들
오원근 변호사
2022.01.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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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상 체질 공부의 제일 마지막 소양인 편입니다.2번째 태음인 편에서 우리나라 인구의 체질 비율에 대해서 말씀드린 바가 있을 건데요. 이제마 선생님과 그 제자들의 통계에 따르면 시대에 따라 약 50%가 태음인이나 소양인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태음인이 제일이든 소양인이 제일이든두 체질 합해서 열에 여덟은 태음인 또는 소양인이라는 것을 참고해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양인 연예인으로는 가수 이효리, 개그맨 강호동, 배우 한예슬씨가 있습니다. 어깨가 발달한 역삼각의 소양인을 상상해보면서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부가
212호 우리동네주치의
노승현 원장
2022.01.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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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노인의 날’(10월 2일)과 ‘경로의달’ 10월의 의미를 더해 지자체에서는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노인과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오거나 노인 복지 증진에 공헌한 노인을 선정하여 표창식을 진행한다.1997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인 ‘노인의날’과 ‘경로의 달’은 ‘노인’만을 위한 날인가? 생각해보았다. 잠시 스쳐지나가듯 생각해보면 그렇게 생각될 수 있다. 그러나 깊게 생각해보면 ‘노인’만을 위한 날이 아니라 내 ‘가족의 날’ 일수도 있고, 내 ‘이웃의 날’ 일수도 있다. 더 깊게 생각해
212호 사회복지사의단상
오봉욱 관장
2022.01.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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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에 이사 온 초기에는 가족들과 구룡산에 자주 올랐다. 야트막한 산세는 걷기에도 좋았고, 산새 소리며 가끔씩 나무 위로 후다닥 지나가는 다람쥐나 저 멀리서 도망가는 토끼 뒷모습이라도 볼라 치면 그날은 산책의 기쁨이 배가 되었다.아이들도 크고, 이런저런 이유로 구룡 산을 가본 기억이 아득해질 즈음, 산남동 등산을 시작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지인과 이런저런 얘기 중 다소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구룡산에 다람쥐, 토끼가 사라졌다는 것이다.숲 해설가로 알려진 이광희 전 도의원 에게 전화를 해 보았다.“산남동에 토끼랑 다람쥐가 없어
212호 주민마당
김은진
2022.01.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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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대전에 있는 백화점 명품관을 간다고 한다. 손지갑을 사기 위해서다. 딸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큰마음 먹고 돈을 지불해야겠다고 한다.딸은 만원짜리 손지갑을 가지고 다녔 다고 한다. 어느 날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돈을 내려고 하는데 지갑이 너덜너덜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 순간 조금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몇 년 동안 열심히 돈을 벌었으니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한번쯤은 선물을 해야겠다는 생각 으로 손지갑을 사기 위해 명품관을 간다고 하였던 것이다.나는 아직 명품에 대해서 관심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명품을 갖고 다닌다
212호 주민마당
구진숙
2022.01.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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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에 살게 된 덕에 오랫동안 쓰고 있던 나의 별명 ‘빵굽는 신부’가 요즘 들어 오프라인 세상에 조금 알려지게 되었다. 인터넷 사회적 통신망에 올린 나의 아이디는 최근 미원의 시골빵집이 유명해 지면서 조금씩 알려지더니 산남동에서 시작한 ‘사랑의 단팥빵’ 나누기 사업을 하면서 조금 더 유명해진 것 같다. 이것이 산남동에 살고 있는 덕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 ‘사랑의 단팥빵’같은 촌스러운 이름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생각은 산남동에 살면서 우리의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로컬푸드 두꺼비살림에서 해오던 어려
212호 마을에서 인문학을 읽다
오동균 신부
2021.11.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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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식당을 하는 분이 사무실로 와 상담을 요청하였다. 식당 부지와 옆 건물 사이로 통로가 있고, 그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몇백 평 논이 있다. 달리 논에 드나드는 길은 없었다. 얼마 전 논 소유자가 그 논 가운데 식당과 붙은 곳에 벼를 찧는 기계를 설치하였다. 들리는 말로는, 위 논에서 나오는 벼 말고 다른 곳에서 사온 벼로도 벼를 찧어 판다고 하였다.식당 주인은 정미 기계 소음이 식당에 들려올까 걱정 되었다. 논 소유자에게 찾아가 정미 기계를 식당에서 떨어진 곳에 설치해 달라고 하였으나, 논 소유자는 듣지 않았다.이에 식당
212호 법조타운사람들
오원근 변호사
2021.11.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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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운동이나 잘못된 습관으로 나타나는 팔꿈치 통증은 피부 겉으로 나타나는 외상의 통증과는 다르게 팔을 들거나 휘두르는 등 손과 팔 사용 시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팔꿈치 통증은 일상 생활시 큰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에 제시간에 통증을 완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손목을 뒤로 젖히는 근육들은 팔꿈치 바깥쪽(상완골의 외측상과) 힘줄건이 되어 부착되어 있습니다.팔꿈치의 직접적인 손상 또는 테니스나 라켓 운동 등과 같이 팔의 반복적인 과사용으로 인해 팔꿈치 바깥쪽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외측상과염 또는 테니스 엘보라 합니다.팔꿈치의 통
211호 우리동네주치의
이옥진 원장(나비솔한방병원)
2021.10.2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