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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서 저는 생활속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환경호르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이번호에는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쓰는 플라스틱의 종류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 합니다.한달 재활용 쓰레기를 모아보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플라스틱과 비닐류 입니다. 아무리 일회용품을 안쓰려고 배달음식을 자제하고 생수를 사먹지 않고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녀도 제품을 구입할 때 딸려오는 플라스틱 용기는 어쩔 수 없더라구요.그래서 지금 실천하고 있는 것 이외에 몇가지 원칙들을 나름대로 세워 보았습니다.1. 플라스틱 용기는 사
211호 특집
클라라
2021.10.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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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가 된 재활용품어느 날 아파트 내를 돌다가 발견한 산처럼 쌓인 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등이 모여져 산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보는 순간 가슴이 콱 막힌다.“아니, 저렇게 많아” 혼자서 되뇌어 보았다.주민들이 코로나19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음식점에 가서 먹기 보다는 배달비를 지불 하면서라도 음식을 배달하는 가정이 늘게 되면서 거기서 나온 재활용 쓰레기들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이 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시간을 내어 관리소장을 찾아가 재활용 쓰레기를 언제 가지고 가느냐
211호 특집
구진숙 마을기자
2021.10.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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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팬데믹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환경에 민감할 수밖에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소비 형태는 반환경적 반생태적인 성향으로 진행되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지구를 파괴하고 있습니다.간편하게 시켜먹는 배달음식, 한 잔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캡슐형 커피, 전자렌지에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반조리 식품들 등은 우리의 생활을 좀더 편리하게 해 주고 있지만, 이런 제품들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상식입니다.얼마 전 보도에서 소각장이 밀집한 북이면 주민들의 암 발병률이 소각장과 큰 연관성을 찾을 수 없다는
210호 함께사는마을
클라라
2021.09.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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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길 고양이 한 마리가 마당에 보였다. 그릇에 사료랑 물을 챙겨 주었다. 처음에는 작은 움직임에도 깜짝 깜짝 놀라며 조금이라도 낯선 기척이 느껴지면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사료를 먹기를 반복하더니, 몇달이 지나자 내미는 손도 거부하지 않을 만큼 사람을 따랐다.마당 한 귀퉁이에 작은 구조물을 만들고 그 안에 담요를 담은 박스를 넣어 놓았더니 잠자리로 생각을 하는지 제법 오랜 시간을 그 곳에서 보냈다. 그렇게 시작된 인연…새끼 고양이도 낳아 예쁘게 키워 모두 입양을 보내는 뿌듯함도 경험을 했고, 어느 때는 새끼 고양이 전부
210호 함께사는마을
김은진(산남 길동무)
2021.09.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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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 소망이 되게 하였고, 지역 상권을 필두로 한 지역경제는 마비되어 정부의 지원 없이는 최소한의 생계 유지도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은 생업을 뒤로 하고 휴업과 축소 영업 등 경제적 고통을 감내하며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청주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은 무더위 속에서도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 공직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을 품게 한다. 이미 사회 전반에서는 축제, 공연,
210호 지역사회소통
안성현 시의원
2021.09.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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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 버모나(버리지말고 모아서 나누자) 캠페인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수요처 발굴이 해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시민들이 모아 준 아이스팩은 많은데 이를 재사용할 수요처를 구하지 못해서 발생한 문제이다.청주서원노인복지관(관장 오봉욱, 이하 서원노인복지관)도 본지를 통해 아이스팩 버모나 운동을 접하고 수거처를 자처하고 나섰지만 복지관 이용자들이 모아준 아이스팩을 필요한 업체에 나누지 못해 애를 태운 경우이다. 본지 208호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오봉욱 관장은 환경을 무시하고는 진정한 복지가 실현될 수 없다고 생각하던 차에 아이
210호 기획
조현국 마을기자
2021.09.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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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충북의 알려지지 않은 관광자원에 대해 홍보하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달콤한 맛있는 나의 충북'라는 테마로 충북 나드리 2차 이벤트를 9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한다.충북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나만이 알고 있는 멋진 카페와 숨은 맛집을 방문해 인증 사진과 영수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문화상품권(1만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민은 물론 전 국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알리고 싶은 숨은 카페, 맛집에 대한 소개 이유와 이벤트 기간 내에 촬영한 방문 인증 사진 및 영수증을 충
211호 지역사회소통
조현국 마을기자
2021.09.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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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단순했다. 아니, 단순하다고 생각했다. 2020년에 길냥이 중성화 신청 후 수술된 길냥이가 폐사한 것을 보고 길냥이 중성화 수술 신청을 하지 않는다는 어느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중요한 것은 수술후 관리로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라 판단했다. 그래서 수술 이후 관리가 가능할 만큼 사람을 따르는 길냥이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시킨 후 지속적인 관리로 생존율을 높이고, 이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시에서 시행할 예정인 아파트 중성화 사업 신청을 적극적으로 하여 산남동의 길냥이 중성화 비율을 높일 생각이었다.일단, ‘맛나 감자
209호 함께사는마을
김은진 마을기자
2021.08.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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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 버모나의 취지는 첫째 폴리모 아이스팩을 재사용할 수요처를 발굴하여 재사용 시스템 구축에 있어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것이다.사실 폴리모아이스팩을 모으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폴리모아이스팩은 종량제 봉투에 버리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종량제 봉투에 버리게 되면 대부분 소각처리를 하게 된다. 소각처리과정에 있어 폴리모아이스팩은 소각효율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소각시 유해가스도 발생한다. 터져서 내용물이 외부로 나올 경우 결국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 미세플라스틱으로 해양생태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209호 함께사는마을
이명순(생태교육연구소‘터’ 사무국장)
2021.08.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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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지금의 우리에게 벌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더위만 봐도 기후위기 문제가 정말 심각해지고 있음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이렇게 계속해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환경 봉사동아리 ‘하나해’(이하 하나해)에서는 2018년부터 지난 3년간 생수병뚜껑 모으기 운동(2g의 기적)을 진행했다. 또한 2021년부터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운동을 진행한다. 그 새로운 3년간
209호 기획
이채원 청소년기자
2021.08.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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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장미꽃이 화사하게 피는 6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게 부는 바람 맞으며 동네 한 바퀴만 휘이 돌아도 꽃향기에 기분 좋아지는 멋진 계절이다. 하지만 중,고등학생들에게 6월은 기말고사의 계절일 뿐이다. 원숙해지는 봄을 만끽할 새도 없이 각종 수행평가가 쏟아지는 데다, 대입을 위한 행보에 행여 차질을 빚을까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장미향을 맡을 마음의 여유 따윈 뒤로 미룬지 오래다.우리는 늘 교육이 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십년을 그래왔듯 대학입시를 향해 경주마처럼 달려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까 하는
208호 대한민국의 교육의 길을 묻다
박선주 마을기자
2021.07.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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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2일 토요일, 어린이청소년기자들이 모여서 기자교육을 받았다. 내가 좋아하는 것, 꿈, 가치관 교육, 기자의 자세 등을 배웠는데 그중에서 나의 가치관이 가장 흥미로웠다. 처음에는 나의 가치관을 잘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되었다. 바로 부유한 삶을 살면서 즐거움이 넘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건축하기, 이동하기, 예산 관리하기를 제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 선생님께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보시고 내가 연구가가 되면 잘 할 것 같다고 하셨다. 간식도 먹고 마지막에는 종이로 만든 병에 담긴 물을 주셨는데 깨달은게
208호 기획
김경묵 어린이기자외
2021.07.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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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 사이,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어느 날은 봄 같다면 어느 날은 여름 같았던 6월. 마을학교는 코로나19와 아슬아슬 숨바꼭질을 해내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6월의 마을학교는 코로나19를 씩씩하게 이겨내기 위해 나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며 자존감을 찾고 나의 진로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4차산업혁명 시대, 코로나19시대! 삶이 달라지면서 직업의 세계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마을 아이들은 어떠한 시대가 와도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자신에 대해 탐색하고 알아가며 멋지게 살아갈 삶의 방향을 찾고
208호 기획
이명주 단장 외
2021.07.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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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 버모나 활동이 오는 7일 행정안전부에서 진행되는 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전국통합 선포식에서 충북의 대표 의제로 결정되었다. 충북사회혁신센터는 지난 23일 아이스팩 버모나 추진단과 함께 한 워크숍에서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의제명은 ‘기후위기탈출 선순환 프로젝트’로서 2020년 산남동에서 진행된 ‘쓰레기 없는 걷기 좋은 마을만들기’와 이어지는 프로젝트이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의제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들을 놓고 토론을 펼쳤다. 실행의제팀에는 생태교육연구소‘터’, 충북친환경생활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
208호 지역사회소통
조현국 마을기자
2021.07.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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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우리동네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이스팩 버모나(버리지 말고 모아서 나눠요) 운동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수거처 두 곳을 방문했다.모여진 아이스팩을 재사용한 수요처 시급취재팀은 먼저 청주서원노인복지관을 찾았다. 청주서원노인복지관 오봉욱 관장은 두꺼비마을신문의 기사를 보고 아이스팩 버모나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원래 오관장은 ‘환경’이 전공이었다고 한다. 전공도 전공이지만 환경을 무시하고는 진정한 복지가 실현될 수 없다고 생각하던 차에 버모나 운동을 접했던 터였다. 오 관장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1차로 모아
208호 함께사는마을
특별취재팀
2021.07.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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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시행하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기간이 끝났다. 5마리의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원한다고 신고를 하여 기다리는 중에도 밥자리를 만들어 사료와 물을 주는 것도 일시적으로 병행을 해보았다. 그런데 중성화 수술 담당자라고 전화하신 분과의 통화 내용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신고 개체수가 많은 곳이 있으니 올해는 그곳의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먼저하고 산남동은 내년에 가장 우선적으로 대상 선정을 해 주겠노라고. 그 통화 중에 알게 된 것 또 하나, 신고자가 동일하더라도 신고 구역이 아닌 곳에는 포획틀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올해 산남동
207호 함께사는마을
김은진 마을기자
2021.06.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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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식탁에 얼마나 많은 탄소를 발생시켰을까? 스마트하게 보관한 달콤한 사과는 청주 인근에서 재배한 농산물이다. 지난겨울 공동구매해서 먹은 못생긴 귤은 무농약으로 재배한 제주 농부의 귤이었다. 로컬푸드로 탄소발생을 줄이고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 저농약 또는 무농약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두꺼비살림을 통해서 만난다. 매일 두꺼비살림과 산남벼룩 지름신 밴드에 올라오는 농산물 공동구매는 산남동 주민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구매했을 것이다.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매일 만나게 해주는 두꺼비살림 로컬푸드를 좀 더 알기 위해 신경아 두꺼비살림
206호 기획
김영이 마을기자
2021.05.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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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돈가스 전문점 사장님의 전화, 팔지 못한 돈가스 두 개가 있는데 먹겠느냐고 물어보신다. 평소에도 시식이나 잘못 주문 받은 거라고 하는 음식들을 많이도 얻어먹은 터라 소액 복권에 당첨된 기분으로 기꺼이 먹겠노라 했더니 사장님의 목소리가 평소와 달리 무척이나 조심스러웠다. “근데, 사장님. 이거 만든 지 5시간 지난 건데 괜찮아?” 이건 무슨 소리?사연인즉슨 전화로 돈가스 포장 주문이 두개 들어 왔다고 한다. 찾으러 오겠다고 하여 포장해 놓고 한참이 지나도 찾으러 오지를 않아 전화를 했더니 전화도 받질 않았다. 그런 일이 처음
205호 함께사는마을
김은진 마을기자
2021.04.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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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에서 3-4월 2개월에 걸쳐 중성화(이하 TNR) 사업을 시행한다. 중성화 사업이란 개체 수 조절을 위해 길고양이들을 인도적인 방법으로 포획하여 중성화 수술 후 기존 포획 장소에 풀어주는 것을 말한다.길고양이의 개체 수가 공식적으로 조사된 적은 한 번도 없다. 다만 공동 주택에서 발생하는 길고양이 관련 민원이 감소한 것으로 도심지의 길고양이 개체 수는 줄어든 것으로 시는 판단하고 있다. 시에서 책정한 올해의 TNR 예산은 568마리, 반면 시민들이 2월 한 달간 시청 축산과에 전화로 신청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대상은 2,20
205호 함께사는마을
김은진 마을기자
2021.04.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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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상품지원센터 미소(대표이사 성주우, 이하 ‘㈜미소’)와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이사장 김동수)이 지난 3월 31일에 업무협약을 맺고 마을의 친환경 생활 분위기 진작에 나섰다.이날 협약식에서 ㈜미소의 성주우 대표는 대나무 화장지 60팩(약 120만원 상당)을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에 기증했다. 성주우 대표는 “2003년 원흥이방죽 두꺼비살리기 운동에 동참한 바 있는데, 오늘 이렇게 약소하나마 물품을 기증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기증된 물품은 입주민들과 마을공동체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아파트 관리사무
206호 지역사회소통
조현국 마을기자
2021.04.03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