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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구 3명은 1개조를 만들어 구룡산생물다양성탐사대회에 참가했다. 나는 양서·파충류 팀이었다. 우리 팀은 함충호 전남대학교 생물학과 박사님이 담당하셨다. 우리는 생태탐사를 하러 올챙이못, 거울못, 방죽 등 여러 곳으로 많이 다니며 탐사를 했다. 우리는 탐사하던 도중 멸종위기 2급이던 금개구리를 발견했다. 금개구리는 가만히 있으면서 천적이 지나가기만을 기
163호 청소년
서정민(산남중 2)
2017.10.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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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과 8월 7일,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청소년 기자단은 조현국 편집장님에게 글쓰기 교육을 받았다. 7월 28일 수업에서 조현국 편집장님은 글을 쓰려면 감정과 생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독서에 기반하며 꾸준하게 글을 쓰기 습관에서 글쓰기 실력이 향상된다고 말씀했다. 편집장님 강의 중에 최대한 글을 간결하
163호 청소년
김선경(대성중1) 청소년기자
2017.10.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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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기술은 빠르게 발달하여 우주항공이 생기게 되며 인간이 지구밖의 우주영역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화성에서의 거주가 가능해지지 않을까?그리하여 현실적인 영화 바로 나 홀로 화성판 삼시세끼 ‘마션’이다. 화성을 주제로 한 마션은 같은주제로 한 다른영화들 보다 더 현실적이고 미래적이다. 감독인 ‘리들리 스콧’은 화성의 환경과 거의 빈틈
163호 청소년
김민규(세광중2)
2017.10.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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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충북도청·도의회 가다8월 9일, 두꺼비 마을 신문 청소년 기자단이 도지사와 이광희 의원의 인터뷰를 하러 도의회를 방문하였다. 도지사께 '왜 하필 도지사가 되려 하셨느냐' 등 다양한 질문을 하며 궁금한 것을 물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 이광희 의원께는 '앞으로 어떤 의원으로 남고 싶으신지' 등을 질문하고 도의회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162호 청소년
청소년기자단
2017.09.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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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1일, 청소년 기자단은 낭성에 있는 봄눈 도서관으로 힐링캠프를 갔다. 출발 전에 우리는 의미 있는 캠핑을 위해 많은 기획을 세웠다. 담력체험이나 미니 올림픽 등 친구들과 함께할 시간에 대한 내 기대와 설렘은 무척이나 컸다. ‘봄눈’ 자연생태도서관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나무 쟁반을 만드는 것이었다. 우리는 쟁반에 사포질을 하고 윤기
162호 청소년
정수호(산남중 2) 청소년기자
2017.09.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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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머리를 길게 길렀던 동생이 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왔어요.너무 짧게 자르다 보니 귀엽기도 하고 색다른 모습이기도 했는데 머리를 자세히 보니 머리가 길이도 모양도 삐뚤빼뚤^^ 미용실에 갔다 왔는데 머리를 왜 이렇게 만들었냐 엄마께 여쭤보니 엄마는 동생머리카 락을 조금이라도 길게 소아암 친구들에게 기부한다 하시면서 제 머리도 하고 싶지만 파마도 여러
161호 청소년
신채윤(산남중2) 청소년 기자
2017.08.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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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오후 2시에 두꺼비생태문화관에 2017 년 하계 청소년기자단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오늘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초대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이광희 충북도의원, 육미선 청주시시의원, 두꺼 비협동조합 박완희 총괄이사, 굴렁쇠클럽 이재훈 사무국장이 참석해 주셔서 우리 기자단의 응원의 말씀을 했다.조현국 편집장님의 기자증 수여식에선 진
161호 청소년
박창규(글벗중1) 청소년기자
2017.08.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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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곡중학교에서는 조금 특별한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 2학년 학생들이 직접 국어시간을 통해 수학 여행지를 조사하고 선정하는 수업 방법과 1,2학년의 새롭게 탈바꿈한 미술 수업 방식이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4층 복도를 살펴보면 그림이 있는데 그 그림 속에는 자신을 드러내는 표현들이 담겨있다. 1,2학년 미술을 담당하시 는 박정희 선생님께서는 “우선
161호 청소년
김혜은(수곡중 2)
2017.08.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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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청주 CJB 미디어 센터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제5회 산국합창제'가 열렸다. 1학년 학생들은 지정곡 ‘거꾸로 보는 세상(이은정 곡)’과 자유곡 1곡을, 2학년 학생들은 지정곡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김애경 곡)’과 자유곡 1곡을 선택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참신한 안무, 깜찍한 의상을 통해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개교 1
161호 청소년
권신영(산남고1) ‧ 안정희(산남고1)
2017.07.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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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은 윌리엄 파운드 스톤이 지은 『죄수의 딜레마』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어느 날 페이스북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시험공부를 안 해도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 글에는 어떠한 표가 있었는데 내용은 이러했다.공부+시험 잘 봄 = 불행+행복 공부+망침 = 불행+불행놈+잘 봄 = 행복+행복놈+망함 = 행복+ 불행 즉
161호 청소년
이제홍 청소년기자
2017.07.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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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발명가’를 보고마을신문 청소년 기자단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수곡동에 있는 ‘극단 새벽’이라는 곳에 가서 연극을 보았습니다. 연극의 제목은 ‘이웃집 발명가’입니다. ‘이웃집 발명가’에서는 로즈밀러 양, 말하는 개 블랙, 발명가(공동식 박사) 이렇게 세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공동식 박사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발명을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
160호 청소년
조성현/김민규 청소년기자
2017.07.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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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함께 한 제2회 산남 리슈빌 ‘돗자리영화제’ 지난 6월 19일(토) 계룡리슈빌 아파트 농구장에서는 입주 10주년을 기념하는 야외 돗자리 영화제가 개최되었다. 저녁 7시부터 영화 “과속스캔들”이 상영되기로 되었으나 영화제를 기대하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한참 이전인 5시부터 푸드 트럭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오후 6시부터는 아예 돗자리를 피
160호 청소년
이찬서, 이연서 청소년기자
2017.07.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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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남중학교 연극부원이자 2학년 사수민입니다. 올해 4월 우리 동아리는 ‘청소년 효 한마음 축제’ 청주시 내 중등 연극부 대회에서 1위를 하였고, 6월 7일 도 대회까지 참가해 2위를 했습니다. 이 대회를 위해 우리 부원들은 작년 두 달 동안 대본을 짜고 여름방학, 겨울방학, 주말, 방과 후 거의 매일을 발성 연습, 연기 연습 등 연극에 대한 많은 것들
160호 청소년
사수민(산남중2) 청소년기자
2017.07.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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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제이미 언니안녕! 제이미 언니~ 난 이하민이라고 해.언니에 대한 이야기는 잘 읽어 보았어. 언니 이야기를 읽어 보고 참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그동안 나는 내 몸에 자신감이 없었거든. 요즘 애들을 보면 다 날씬하니까. 게다가 얼굴까지 예쁜 애들도 많고. 그래서 나는 내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많이 뚱뚱하다고 생각했거든.
160호 청소년
이하민(산남중1) 청소년기자
2017.07.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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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두꺼비생명한마당에 참여한 청소년 기자단지난 12일과 13일에는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제 14회 두꺼비생명한마당과 청소년 행복교육 환경나눔 축제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사람, 두꺼비, 자연과의 공존을 위하는 아름다운 축제였다. 많은 단체들이 참여하였으며, 공동체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 전시마당으로 이루어졌다. 두
159호 청소년
산남두꺼비마을청소년기자단
2017.06.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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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5일 토요일에 충북대학교 공자학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중국 경극, 검보, 중국의 전통 음식과 전통 의상에 대해서 체험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중국의 전통 의상에 대하여 써보려고 합니다.중국은 56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족’이 대표적인데 저는 그 한족의 옷을 입어 보았습니다. 처음엔 낯선 스타일의 의상이라
159호 청소년
이하민(산남중1) 청소년기자
2017.06.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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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것이 뭐가 있을까? 예를 들면 엄마는 아들을 통제하기 어려울 것이고, 경찰관은 범죄자를 통제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골치 아프고 통제하기 어려운 것이 있는데 바로 ‘바이러스’이다.바이러스는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와 같아서 언제 어디로 튀어서 문제를 일으킬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바이러스의 어원은 라틴어로 ‘비루스
159호 청소년
김민규(세광중2) 청소년기자
2017.06.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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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중학교 학생자치회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담아 행사를 추진하였다. 아침에는 선생님들을 위한 손 팻말을 만들어 아침맞이를 해드리고,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는 대의원들이 준비한 귀여운 노래와 춤으로 선생님들이 미소 짓게 해드렸다. 또한 스승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해드렸다. 대표로 편지를 낭송한 김정균 학생은
159호 청소년
임서희(수곡중 3)
2017.06.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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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기자단은 두꺼비 순찰대 활동을 했다. 용암동 낙가동 소유지에서 주변 환경 정화를 하고 두꺼비에 대한 설명도 들었니다.낙가동 소유지 옆에 있는 유치원에서는 두꺼비가 이동을 할 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활동을 한다고 한다. 환경 정화를 하는 도중에 죽은 두꺼비가 발견되어서 화장을 해 주었다. 많은 활동을 통해
158호 청소년
이연서 청소년기자
2017.05.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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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수곡중학교(교장 김형길) 학생자치회는 한 달여간 열심히 준비한 임원수련회(옛 간부수련회)를 수곡중학교에서 개최하였다. 7일 오후 5시에 시작된 임원수련회 입소식에서 교장 선생님께서는 모든 자치회 학생들에게 손수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격려해주셨다. 입소식 후 수련회는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고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8
158호 청소년
황영하(수곡중3) 기자
2017.05.03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