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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마을공동체 운영으로 유명한 ‘전하울 산촌생태마을’에 생태자연도서관 ‘봄눈’과 게스트하우스 ‘돌베개’, 야곱의 식탁 ‘밥집’이 문을 열렸다.지난 24일 ‘생태자연도서관 운영위원회’, ‘생각일꾼들’, ‘쌍샘자연교회’는 이승훈 청주시장, 오혜자 청도협회장을 비롯해 2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봄눈 개관식을 열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무지커앙상블’
152호 도서관소식
최현주 기자
2016.10.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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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토바 베일리 지음, 『달팽이 안단테』베일리에겐 병이 있다. 온 몸이 말을 듣지않는 아주 고통스러운 병이다. 의사들이 자신을 치료해줄것이라고 믿지만 병 앞에서 그녀는 두려움에 떨고있는 작은 생명체에 불과하다. 현대의학이 많이 발전했다지만, 아직까지도 암이나 희귀병으로 죽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만약 그런 지독한 병에 걸렸다면 하루하루가 슬프고 처참
152호 도서관소식
배민영( 산남중 1)
2016.10.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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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는 계룡도서관 바자회가 10월 22일 토요일, 아파트 단지내 농구장 코트에서 진행된다. 횟수로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고 동시에 고마운 분들에게 되돌려 드린다는 취지로 시작된 것이 이제는 계룡도서관을 상징하는 행사로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다. 매년 다양하고 다채로운 물건들을 준비해 주변과 인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
152호 도서관소식
서희욱(산남계룡리슈빌 도서관지기)
2016.10.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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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계룡작은도서관 봉사자들은 청주지역에서 좋은 활동을 벌이며 모범이 되는 도서관을 탐방하고 있다. 오는 10월 12일에는 흥덕구 관할 오송도서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도서관 입구에서부터 시설의 이모저모를 살피고, 보유도서의 종류와 배치, 해당 도서관 관장님께 각 도서관이 가진 특색과 운영방침을 설명들으며 우리 도서관이 보완하고 고쳐 나가야 할 부분들을 점검
152호 도서관소식
서희욱(산남계룡리슈빌 도서관지기)
2016.10.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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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때 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봤을 때 제목이 재미있어서 대출을 했었다. 그리고 책을 한번 읽은 후 너무 재미있어서 책을 샀다. 주인공 ‘나’는 친엄마의 자살로 아버지와 함께 살다가 들어온 새엄마 배 선생의 딸을 성추행한 누명을 쓰고 가출을 한다.가출을 한 후 평소에 자주 가던 이상한 빵집 ‘위저드 베이커리’로 도망친다. 위저드 베이커리의 점장
151호 도서관소식
박서연(산남중1)
2016.09.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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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푸르지오 아파트의 새로운 도서관이 탄생했다.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 도서관 개관식에는 이광희 도의원과 육미선 시의원 등 지역정치인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푸르지오 도서관의 변화에 있어 가장 큰 시발점이 되었던 것은 주민들의 관심이었다. 입주 초에 지하에 있던 독서실 및 도서관의 환경은 매우 열악했다. 그러나 주민들의 관심으로
151호 도서관소식
이태용 기자
2016.09.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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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는 아파트 작은도서관 8곳 외 특별한 작은도서관이 한곳 더 있다. 바로 두꺼비 생태문화관 2층에 위치한 두꺼비 생태도서관이다. 아직까지 아는 사람만 안다는 도서관이지만 그 매력에 빠지면 금새 문전성시를 이룰 매력 있는 도서관 이다. 우리 모두 두꺼비 생태도서관 매력에 빠져보자.청주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도서관두꺼비생태도서관은 산남동 인근 주민들
150호 도서관소식
박병준 기자
2016.08.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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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작은도서관이 2008년에 힘들고 어렵게 만들어지고 자원봉사자나 예산의 부족으로, 셀프도서관으로 개관을 했었는데,8년이 지나, 2016년 7월 20일에 새롭게 단장을 하고 재관식에 참석해 달라는 초대를 받고,한걸음에 먼 길을 달려갔다.8년전 작은 씨앗을 하나 심은 것이, 이제 여러 사람들에 손길과 보살핌으로 잘 성장을 해있다 작은도서관은 흙과 같다.시간이
149호 도서관소식
백주영(전 산남퀸덤 입주자대표회장)
2016.07.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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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 글 / 안은진 그림 / 논장 / 11,000원 고속도로를 지나다보면 '야생동물이 지나가고 있어요'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이 책은 동물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생태통로의 필요성을 다룬 환경 그림책입니다. 날다람쥐, 살쾡이, 고라니 등 숲속 동물들이 로드킬 당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달하고 있습
149호 도서관소식
두꺼비와친구들
2016.07.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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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판타스틱 걸』, 비룡소, 2011 ‘지금까지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살아왔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아무리 성공한 사람이라도 그렇다고 쉽게 답하지는 못할 것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힘들 때면 과거의 좋은 기억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17살의 오예슬은 비행기 추락사고로 정신을 잃었다가 27살의
149호 도서관소식
정지수(청주중앙여고2)
2016.07.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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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기훈출판사 궁리출판년도 2004. 03. 15 중3 도덕시간에 윤리의식에 대해 공부하다가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다. 미래에 경제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인간을 복제하고 그 장기를 담보로 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래에 이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생명존엄의식이 많이 줄어들어 무서운 세상이 펼쳐질 것 같았다. 7월5일은 복제양 돌리가 태어난지
148호 도서관소식
정지수(청주중앙여고2)
2016.07.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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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뚜뚜뚜뚜 띠리링~~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와 아이들의 취침한 모습을 보고 소파에 털썩 몸을 맡긴다. 갑자기 세차고 시원하게 빗줄기가 쏴아 하고 쏟아진다. 현재시각 6월11일 오후 11시 40분.불과 몇 시간 전 영화를 보고 행사 마무리까지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절묘한 타이밍. 하늘도 도우시는구나.지자체나 특정단체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영화를 상
147호 도서관소식
서희욱(산남계룡리슈빌 도서관지기)
2016.06.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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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매일매일커피를 마신다.배가 아파도머리가 아파도마신다.나는 생각한다.왜?커피가 엄마에게는약인가보다.오늘도 편찮으신 엄마는커피를 찾는다.참 신기하다.
147호 도서관소식
조민규(산남초 4-2)
2016.06.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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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햇빛이 광장을 따사롭게 물들이고 광장에 자리 잡은 도서관에서는 행복한 웃음꽃이 끊이질 않는다. 바로 현진에버빌 썬큰가든에 위치한 현진에버빌 썬큰도서관 이야기다.우리모두 썬큰도서관 이상미관장과 웃음꽃의 비밀을 찾으러 가보자.Q: 도서관을 소개해 주세요. A: 현진에버빌썬큰도서관은 자원 활동가들이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입
147호 도서관소식
박병준 기자
2016.06.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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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5월 구룡산 자락에 위치한 유승한내들작은도서관에서 공영옥 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작지만 알차고 실속 있는 도서관 그리고 도서관을 이끄는 공영옥 관장을 통해 운영 철학을 들여다 보자.도서관을 소개해 주세요 2013년 10월8일 개관한 우리 도서관은 유승한내들 아파트 관리사무소동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약4500여권의 책이 보유 하고 있으며 입
146호 도서관소식
박병준 기자
2016.05.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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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7일 푸르지오 작은도서관에서 산도협4월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이날은 각도서관 현안 과 5월에 예정인 두꺼비생태한마당에 관해 논의하였다.현재 도서자료 프로그램인 코라시스가 코라시스2로 개편되어 자체시스템구축 목적을 필두로 전체 작은도서관 도서프로그램으로 통합된다. 또한 축제에서는 바자회, 체험, 전시 부스등 여러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민들에게 작은도서관을
145호 도서관소식
박병준 기자
2016.04.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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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수많은 책들을 마주하는 이용자들은 가끔 누군가가 좋은 책을 추천해주기를 원한다. 그만큼 좋은 책을 고르기란 쉽지가 않고 도서관 이용자에게 큰 고민거리다. 그런 의미에서 산남푸르지오도서관의 한 달 한 달은 좋은 책을 소개 받는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어 행복하다. 이번 4월에는 4월5일 식목일과 4월21일 과학의 날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전시도서 주제
145호 도서관소식
박민주
2016.04.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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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사례로 뽑히는 산남동 작은도서관 그중에서도 맨 처음 개관하여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중인 곳이 있다.작은도서관이라는 개념 조차 생소한 시절부터 현재까지 퀸덤도서관의 10년 발자취를 퀸덤작은도서관 남정민 관장과 함께 따라가 보자. 퀸덤도서관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퀸덤아파트는 2008년 산남동에서 처음으로 작은도서관을 설립하
145호 도서관소식
박병준 기자
2016.04.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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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전혀 새로운 분야를 접하고 배우면서 좀 익숙해진다 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적어도 2년은 걸린다고 들은 적이 있다. 또한 말콤 글래드웰은 라는 책에서 아무리 평범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1만 시간만 투자하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단 열심히 한 것을 전제로 가능하다는 것 ^^) 이는 노력과 열정 못지않게
145호 도서관소식
서희옥(계룡리슈빌 도서관 자원활동가)
2016.04.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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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이 움트고 활동하기 시작한 완연한 봄이다. 산과 들에서 어여쁜 꽃들과 새싹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어디한번 떠나볼까?’ 산과 들로 김밥과 간식을 싸들고 봄나들이를 떠나고픈 계절이다.하지만 봄나들이도 좋지만 우리아파트 도서관에 잠시 들러 재미와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강좌를 수강하는 것은 어떨까? 4월을 맞아 각 도서관에서는 유익한 프로그
145호 도서관소식
최현주
2016.04.12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