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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유승한내들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윤만식)가 청주시 2022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주민숙원사업은 5월~7월중에 시행 예정으로, △ 아파트 출입구부터 삼거리까지 아스콘 포장 △각 동출입구 1층 도색 공사 등이 이뤄진다. 윤만식 입주자 대표회장은 “입주 16년차를 맞은 시점에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 선정되어 다행”이라며 공사 시에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16호 우리동네
이명주 마을기자
2022.02.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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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우리동네 로컬푸드 매장 ‘두꺼비살림’은 1+1 제주 생드르 친환경 귤 나눔 행사로 모은 150박스를 영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두꺼비살림 회원들, 두꺼비마을공동체 사람들과 단체, 그리고 청주시민들이 1+1 제주 생드르 친환경 귤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두꺼비살림 신경아 총괄이사는 “이번에도 큰 힘을 모아 주셔서 영운동에 사시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친환경 귤을잘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조현국 마을기자, 사진_신경아님, 박기섭님
214호 우리동네
조현국 마을기자
2022.02.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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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국가대표MAS태권도장’ 관원들이 사랑의 라면 모으기를 올해도 이어 갔다. 23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필두로 ‘국가대표MAS태권도장’ 관원들은 27일, 28일, 29일에 산남동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청주서원노인복지관, 청소년쉼터 드림하우스‧느티나무 쉼터, 성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직접 라면을 전달했다. 아래에 ‘국가대표MAS태권도장’의 강훈직 관장의 소감과 기부자 명단을 싣는다. /편집인 주국가대표MAS태권도장은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인성을 책임지는 산남동 최고의 태권도장입니다.인성교육에 무게를 두고 있다 보니 직접 실천
214호 우리동네
강훈식 관장
2022.02.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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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1일, 산남유승한내들 아파트와 퀸덤 아파트로 이어지는 4차선 도로와 보행자 도로 사이 펜스 교체 공사가 시작됐다. 이 구간의 펜스 교체는 본지에서 교체 필요성을 보도한 후 1년만에 이뤄진 것이다. 본지 지령 201호 (2020.12.29.)에서 본지는 이 구간의 ‘펜스가 녹이 슬어서 제 무게를 이기지 못해 뒤집혀 있는가 하면, 녹이 슬다 못해 녹가루가 떨어져 작은 덩어리로 있어 주민들의 안전에 위험 요인이 되고, 새 펜스와 헌 펜스와 간격이 많게는 34센티미터로 펜스 효과도 없다’
214호 우리동네
이명주 마을기자
2022.02.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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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원노인복지관(관장 오봉욱)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직원들이 표창을 받았다. 임영삼 과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이병휘 팀장은 충청북도의회 의장상, 박해림 팀장은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에서 위탁 운영 중인 청주서원노인복지관은 지난 2018년에 개관하여 여가문화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 지역 노인복지 증진에 노력해왔다.오봉욱 관장은 “직원들이 큰 상을 연달아 수상하여, 복지관 관장으로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215호 우리동네
조현국
2022.02.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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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를 맞아 산남푸르지오 아파트 주민들이 이웃 아파트 어르신과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감귤 나눔 행사를 펼쳐 화제를 낳았다. 산남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박기섭)는 지난 1월 4일에 산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미년)에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하라고 50박스를 기부했고, 5일에는 대한노인회 산남동분회(분회장 강대곤) 소속 경로당에 18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박기섭 회장은 “산남푸르지오 주민들이 가까이에 있는 다른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이 귀감이 된다고 좋아하셨고 홀몸 어르신들의 힘든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
215호 우리동네
조현국 마을기자
2022.01.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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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더 블루체어 1층아트홀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천 개의 별 - 희망얼굴 특별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특별전에서는 골육증 희귀암을 앓고 있지만 씩씩 하게 이겨내고 있는 도운이, 노인요양병원에서 코로나 환자를 돌보며 끝까지 지켜 낸 60대 요양 보호사, 78년만에 유해가 봉환된 홍범도 장군의 캐리커처 외에 방탄 소년단(BTS) 등 세계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천 개의 희망얼굴들이 선보였다. 특히 본지를 통해 소 개된 72명의 ‘우리동네 희망얼굴’도 이번 ‘천 개의 별’
213호 우리동네
김동수
2022.01.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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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 우리동네 희망얼 굴은 황은준 산남동 통장 협의회 회장입니다.황은준 회장은 산남동 36 통 통장을 맡고 있습니다.황은준 통장은 주택가 쓰레기 분리배출 및 투기 문제를 해결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황은준 통장은 현재 제4기 청주시 이·통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산남동에서 이룬 성과를 청주 전역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213호 우리동네
두꺼비마을신문
2022.01.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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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과 10일에 무주에 있는 태권도원에서 열린 2021태권도문화페스티벌에서 우리동네 국가대표 MAS태권도장(관장 강훈직, 이경훈)이 전종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출전 종목은 킹오브더태권댄스(태권체조)와 얼반태 권챔스(종합격파)였는데, 우승으로 상금 1,500,000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졌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관왕에 빛나는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박성준 △이은재 △이지수 △천정연 △강석원 △김 지민 △김주원 △최하람△유승민 △장지우 △홍성민 △임이환 △황준하 △장다은 △강준규 △서지후△
213호 우리동네
조현국
2022.01.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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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유수지에 건립 예정인 ‘청주 산남국민체육센터’(가칭, 이하 산남국민체육센터)의 건축 계획이 지난 11월 17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공개되었다. 설계용역을 맡은 ㈜에스엔비 건축사 사무소 손석계 대표이사는 건물 일부가 필로티로 구성된 ‘플로팅 그라 운즈(Floating Grounds)’라는 개념으로 기존 유수지 공간과 새로운 체육시설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고 설명 했다. ‘플로팅 그라운즈’란 ‘떠 있는 지면’이라는 뜻인데, 부유하듯 떠 있는 형상의 건물로 기존 유수지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장소
213호 우리동네
조현국
2022.01.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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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겨울, 산남동에 이사 오자마자 코로나가 발생했다. 아이들과 거의 ‘집콕’ 을 하며 지내다 보니 1년이 지나도록 산남동은 여전히 낯설기만 한 곳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편함에 꽂혀 있는 신문 한 통! 두꺼비 신문을 만나게 되었다. 두꺼비 신문은 낯선 산남동과 소통할 수 있는 고마운 통로 같았다. 그래서 매달 소식을 기다리게 되었다. 그러던 중 올봄 신문 한 켠에서 ‘코로나 시대, 심신이 건강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기사를 접했다. 회기당 5,000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했다. 10회를 모두
212호 우리동네
김미옥(산남대원칸타빌1차)
2021.11.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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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서 생겨날까?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에 관해 능력을 가지고 활동할 때, 욕구하는 삶에 대해 쾌락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정신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자아실현 욕구가 충만할 때 더 행복하다고 본다. 지난 몇년 동안 정신없이 살다보니 몸과 마음이 서서히 지쳐가고 있음을 느꼈다. 나 자신에 대한 보상과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마을신문에서 심금을 울리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다.어려운 변수를 감수하고 큰 용기를 내어 신청을 했다. 내가 낸 용기는 용광로에서 잘 버텨준 나에게 토닥여 주면서 힘과
212호 우리동네
육명수(산남 푸르지오)
2021.11.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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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에서는 청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주최하는 2021행복학습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건강과 힐링’이라는 주제를 담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성하여 지난 4월부터 진행해 왔다. 코로나19로 인한 프로그램의 중단, 공간 제약, 강사진 일정 조율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와 우리밀 빵 만들기, 천연아로마 샴푸바 만들기 등 10여 차례에 걸친 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새로운 이웃을 만나고 활력과 즐거움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한 차시, 한 차시를 치를 때마다 산을 넘고
212호 우리동네
박미라 교육문화국장
2021.11.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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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푸르지오 노인회의 이연수 총무 (사진)가 지난 10월 12일 제 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청주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연수 총무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노인회 활동을 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에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연수 총무는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받는 상이라 감사하다”며, “많이 봉사하지도 못했는데 이런 상을 받아도 되는지 과분한 영광이다. 앞으로 이웃분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마을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12호 우리동네
조현국 마을기자
2021.11.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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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신문에 반가운 손님들이 다녀가셔서 소식을 전합니다.10월 5일 화요일 오후 1시에 충청남도 금산군 마을기자단이 우리 두꺼비마을신문 선진지 견학차 방문하여 양 신문사 마을기자님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우리마을 공동체 공간(공유공간‘마을’)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2시간이 짧을 정도로 알차고 화기애애했습니다. 주민이 만들고 가꾸어가며 민관의 협력을 이루어가고 있는 두꺼비마을신문! 민관이 협력해 만들고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금산마을신문! 마을신문이 가지는 같은 고민과 어려움, 시
212호 우리동네
이명주 마을기자
2021.11.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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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부터 구룡터널에 방음벽 공사가 시작되었다. 공사 구간은 성화동에서 산남동 방면 구간 터널이다. 발주처인 청주시 서원구청은 이번 공사는 올해 12월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성화동에서 산남동 방향 터널 구간에만 방음벽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원구청 담당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예산상의 문제가 있어 현재 공사하는 구간만 먼저 방음벽을 설치한 후 주민들 의견 수렴하여 다른 구간인 산남동에서 성화동 방향의 방음벽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구룡터널내 방음벽 설치를 위해 용인시 등지에서 벤치마킹을 해왔다고 말
212호 우리동네
조현국 마을기자
2021.11.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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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1일 새벽 3시경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10L 음식물쓰레기통에서 어린 신생아가 탯줄을 매단채 알몸의 상태로 있는 것을 지나가는 시민에 의해 119에 신고가 되어 발견된 일이 있었다.시민은 음식물쓰레기 통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고양이를 꺼내줄려고 열었다가 신생아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를 하여 아이는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어 병원에 이송되었다.아이는 탯줄을 단 알몸상태로 발견되었다. 얼굴과 목쪽에 상처를 입고 패혈증 증세로 병원치료를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산남동통장협의회(회장 황은준)에서는 긴급히 임원진 회의를
211호 우리동네
구진숙 마을기자
2021.10.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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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거리두기를 한지 2년이 되어 간다. 힘든 시기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2020년까지 산남고등학교에 교장선생님으로 재직하셨던 지선호 교장선생님이 희망얼굴 전시회를 한다는 소식이었다. 반가운 마음에 청주중학교에 교장으로 재직중인 곳으로 당장 달려가고 싶었으나 코로나 시기라 전화로 안부를 전하고 전시회 이야기를 나누었다.2016년 자유학기제가 도입되면서 2015년 아이들의 꿈과 끼를 어떻게 끌어내고 찾아줄 것인가 고민하다가 먼저 선생님은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가경중학교 재직 시절에 졸업생
211호 우리동네
김영이 마을기자
2021.10.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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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대원1차부녀회(회장 최연화)와 아파트관리소(소장 장기영) 직원들은 추석맞이 대청소를 하기 위하여 9월 14일 오전 9시 30분에 관리소 앞에 집결하였다.산남 대원1차 부녀회는 해마다 여러 가지 행사를 하였다. 그러나 2020년,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많은 행사를 하지 못하였다. 보통 추석을 맞이하면 송편을 빚어 경로당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아파트 관리소 직원 및 봉사자분들에게 선물로 직접 빚은 송편을 드렸는데 주변 단지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연일 너무 많은 확진자가 있어 자제를 해야 한다는 요청으로 행사를 포기하였다. 그러
211호 우리동네
구진숙 마을기자
2021.10.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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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겨울 로컬푸드 '두꺼비살림'에서 홀몸어르신들을위한 제주감귤 1+1행사로 내가 한 상자 구매하면서 한 상자는 기부하는 운동을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큰 성과를 보았고 그 후로 귤 뿐아니라 떡국떡, 가래떡, 메론 등 다양한 품목으로 나눔을 하게되었습니다.올해는 대한성공회 청주산남교회 오동균신부님과 카페그레이스부엌의 이영희님과 함께하여 지리산 농가밀과 미원에서 생산된 우리팥으로 건강한 단팥빵을 만들어 옛 추억이 깃든 간식으로 드실 수 있게 해보자고 두꺼비살림에서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예상 외로 큰호응을 얻어 처음에 계획했던 수
211호 우리동네
황경옥 마을기자
2021.10.07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