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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수) 산남 3지구 8개 아파트 단지 대표 회장들의 정례 모임인 27차 운영위원회가 두꺼비 생태문화관에서 열렸다. 보고 사항으로는 광고채널인 그린TV 사업설명회와 (사)두꺼비친구들과 마을신문이 함께 쓰게 될 사무실 개소에 대한 준비사항, 2010년 원흥이 생태공원 위탁관리가 1년 동안 연장, 체결 되었다는 소식이다. 안건으로는 아파트협의회가
26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2.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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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용덕)는 산남동 관내 16개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시는 노인회장님들께 조그마한 새해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좀더 활력있고 건강한 삶을 영유하고자 관내 노인어르신들이 수시로 방문하는 경로당을 활력이 넘치고 특색있는 모습으로 변모시키고자 애쓰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권용덕 부녀회장은
26호 우리동네
김종관(동주민센터)
2010.02.2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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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자원봉사대회원 15명(대장 최광자)은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외롭고 어려운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마련한 사랑의 가래떡을 전달하는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주변 사람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자원봉사대는 평소 장애인시설봉사와 독거노인 반찬배달 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참여해온 단체로 회원들의
26호 우리동네
김종관(동주민센터)
2010.02.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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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오후 1시부터 겨울방학으로 한산했던 산남동 주민자치센터가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산남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에 모여 입춘추위를 녹이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산남동(동장 남승환)은 2월 2일 14시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에서 개강식을 선포하고, 프로그램 강사 위촉장을 수여함으로
26호 우리동네
김종관(동주민센터)
2010.02.2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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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초등학교 하교길, 조그만 한 아이가 자기 등짝보다 큼지막한 가방을 메고 빨갛게 퉁퉁 부은 눈을 한 채 걸어오고 있었다. 선생님한테 혼이 난 건지, 친구들한테 맞았는지 걱정돼서 물었더니 “우리 선생님이 다른 학교로 가신데요. 그래서 슬퍼서...” 순간 안도감과 함께 아이의 순수함이 어찌나 예쁘던지 엉덩이를 토닥여 주었다. 제발 그대로
26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2.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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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화이트 톤의 세련된 분위기와 오래된 나무 재질의 편안함이 공존하는, 살짝 숨겨 놓고 좋아하는 사람과 가고 싶은 곳. 그런 나만의 특별한 장소를 만들고 싶다면 법원과 검찰청 사이 차 안다니는 거리의 ‘머물고 싶은 자리’가 있다. ‘잭과 콩나무’의 콩나무 줄기처럼 하얀 나무(인테리어)가 높은 천정의 지붕 끝까지
26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2.1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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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8일(월) 청주시(시장 남상우)와 (사)두꺼비친구들(대표 허 원)이 생태문화관에서 ‘원흥이생태공원 관리위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2008년 3월 5일 개관식 이후 1년동안 위탁관리를 해 오던 (사)두꺼비친구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되어 다시 위탁관리를 맡게 된 것이다. 남상우 청주시장과 (사)두꺼비 친구들 허 원 대표의 협약
26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2.1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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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중 이상 무! - 산남동 직능단체원, 아파트 관리사무소 빙판길 제로작전 산남동 주민센터와 직능단체원 100여명은 15일 여러 차례 내린 눈으로 인해서 얼어있는 빙판길 등 제설작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취약지역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산남동은 대부분의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산남동 자율제설반과 주민들이 눈을 치웠으나 인적이 드문 비
25호 우리동네
신영 기자
2010.01.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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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을을 일구고, 여성 봉사자들의 소식 많이 전달해 주길 "산남 두꺼비마을신문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을신문 임직원 분들의 헌신과 봉사로 마을주민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두꺼비 생태보존활동에도 노력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마을신문으로 자리매김 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
25호 우리동네
문현수
2010.01.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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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있으면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 되는 설이다. 양손에 바리바리 선물꾸러미를 들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 했던 부모형제, 친지들을 만나고 조상께 성묘도 하는 대명절. 설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원단, 세수, 정초라고도 부르며 원래 ‘사린다’에서 온 말로 ‘조심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다. 한 해가 시작 되는 날
25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1.2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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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_ 교통사고 대책 시급망양보뢰(亡羊補牢)라는 말이 있다. ‘비록 양을 잃어버렸지만 더 많은 양들을 놓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울타리를 보수한다’는 뜻이다. 사후라도 더 큰 화를 막기 위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혜가 담겨 있는 성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동네 교통사고와 관련되어서는 ‘망양보뢰’하기는커
25호 우리동네
조현국
2010.01.2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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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주민센터와 직능단체원 100여명은 15일 여러 차례 내린 눈으로 인해서 얼어있는 빙판길 등 제설작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취약지역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산남동은 대부분의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산남동 자율제설반과 주민들이 눈을 치웠으나 인적이 드문 비탈길이나 취약지역에 눈이 그대로 쌓이면서 빙판길이 되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자 주민들이 발 벗
25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1.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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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자원봉사대(대장 최광자)에서는 18일 산남동 관내 독거노인 20가구에게 직접 준비한 반찬을 배달하고 평소 어려우신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담소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남동자원봉사대는 지난 연말 독거노인에게 생필품과 사랑의 떡을 전달한데 이어 매월 셋째주 월요일 자원봉사대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밑반찬을 손수 조리하여 해당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자
25호 우리동네
동주민센터
2010.01.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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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금요일) 저녁 6시경 부영아파트 후문 상가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비보호 좌회전에서 부영아파트로 들어가려는 차와 직진하는 차와의 추돌사고였는데 뒷모서리를 강하게 들이박힌 차가 인도를 덮쳐 자연석 화단에 쳐박혔다. 차가 덮친 인도에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한 신호등이 있어 사람이 있었을 경우 큰 인명사고가 날 뻔했다. 앞범퍼는 완전히
25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1.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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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칼럼〕생태마을을 향한 ‘호시우보(虎視牛步)’ 산남두꺼비마을신문이 지령 24호를 맞았습니다. 창간준비호 2호까지를 포함시키면 26호가 되는 셈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두꺼비마을신문은 우리 마을의 다종다양한 역사를 지켜보고 또 기록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 동네 주민들이 스스로 디자인해서 발표한 ‘사색(四色)으로 물드는
24호 우리동네
조현국
2010.01.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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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성현)는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마을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구룡산에서 주민 500여명과 함께 경인년의 밝은 새해를 맞이하였다. 금번 구룡산 해맞이 행사는 일부 주민들이 참여해서 실시하던 행사를 전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자는 의견을 집약하여 산남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공식적인 첫 구룡산
24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1.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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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주민센터(동장 남승환)는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기치로 지난 5일 8개 직능단체 모두 모여 경인년 새해 함께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하면서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 캐치프레이즈인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는 산남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민·관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8개 직능단체
24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1.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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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 저녁 6시경 부영아파트 후문 상가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비보호 좌회전에서 부영아파트로 들어가려는 차와 직진하는 차와의 추돌사고였는데 뒷모서리를 강하게 들이박힌 차가 인도를 덮쳐 자연석 화단에 쳐박혔다. 차가 덮친 인도에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한 신호등이 있어 사람이 있었을 경우 큰 인명사고가 날 뻔했다. 앞범퍼는 완전히 떨어져
24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1.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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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두꺼비마을신문 1주년과 더불어 마을신문 홈페이지도 1년을 맞았다.지면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된다. 우리동네 상가 소식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자유게시판에는 기자들의 실명이 가미된 편집 뒷이야기도 실려 있어 재미를 더한다. 지면신문과 함께 해 온 인터넷판 홈페이지는 전국의 기자들이 남몰래 찾는 기사
24호 우리동네
이광희 기자
2010.01.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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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1월1일 새해아침 구룡산에서 이웃들이 함께 해맞이를 하고, 내가 사는 한내들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떡국을 맛있게 나누던 일들이 한 해의 시작이었다. 새해 첫날 아침 풍경은 참으로 기분 존(Zone)에서만 생각할 수 있는 일이다. 이렇게 우리 마을에는 고마운 일들, 반가운 소식이 가득하다. (사)두꺼비친구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수곡시니어
23호 우리동네
김광일 총무이사
2009.12.30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