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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기석 청주지방법원장 공식 업무 시작 후배 법관과 직원들에 대한 따스한 배려로 인기를 끔 청주지방법원장에 임명된 서기석(徐基錫) 법원장(57세)은 지난 8월 1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서기석 법원장은 1981년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로 임관한 이래 서울민·형사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헌법재판소 연구부장, 서
36호 우리동네
신영
2010.08.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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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두꺼비마을은 제2의 고향” 두꺼비생태공원에서 열린 2010 국제워크캠프 아쉽게 막내려 녹색수도 청주의 대표 상징인 우리 마을 두꺼비생태공원에서 진행된 2010 국제워크캠프가 8월 13일 (사)두꺼비친구들이 마련한 ‘송별의 밤’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요나단(19·독일), 투환(22·
36호 우리동네
조현국
2010.08.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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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8월3일 산남3지구에 다중이용시설인 시외버스터미널에 버스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설치했다. 위치는 20-1,2, 30-1,2번 코스방향 승강장인 대우푸리지오, 산남중, 법원검찰청, 법원후문, 851 코스방향인 현진에버빌(양쪽2곳) 총6곳에 설치되었다. 출퇴근 버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주민 권은경씨(30대)는 “
36호 우리동네
신영 기자
2010.08.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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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자원봉사대(대장 최광자)는 9일 동사무소 앞마당에서 관내 독거노인 20가구에게 드릴 밑반찬을 직접 마련 후 배달하며 평소 어려우신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담소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4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밑반찬을 전달해주는 등 산남동의 대표적인 봉사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20세
36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8.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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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주민센터(동장 남승환)는 7월 28일 오전 10시 주민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수강생 20여명과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퀼트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퀼트 교실은 창의적인 활동과 올바른 인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작품 완성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실속 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마
36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8.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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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동장 남승환)은 자칫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로 전락할 수 있는 공한지를 “코스모스 정원”으로 탈바꿈시켜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토지는 산남동 664번지 동 주민센터 이전 예정부지로 일부는 주민들이 도라지나 고추를 심고 대부분이 미경작 토지로 방치되어 마을의 환경을 저해하는 곳이었다. 산남동에서는 토지공사에 ‘
36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8.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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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환 청주시 산남동장은 지난 8월 10일 (사)두꺼비친구들과 국제워크캠프기구가 개최한 ‘ 2010. 국제워크캠프 ’에 참여하기 위해 두꺼비생태마을인 산남동을 방문한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자리는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녹색수도 청주의 대표 상징인 두꺼비생태공원에서 워크캠프 즐기기 위해
36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8.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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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9일, 그린시티 실사단(단장: 이강욱 교수)이 우리 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청주시가 그린시티 사업에 공모하여 서류심사 통과에 따른 것. 실사단은 오전 9시 30분 청주시청을 방문해 시청에서 브리핑을 받은 후 10시 경에 우리마을에 도착해 마을주민의 환영을 받았다. 이번에 실시된 그린시티 현장 실사는 1차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15개 도시를
35호 우리동네
조현국
2010.07.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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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어디서 빌리지? 많이 아프지 않더라도 휠체어를 탈 수 있는 것인데 얼마전 학원갔다 돌아오는 길에 넘어져서 아이가 발목을 다쳤다. 가까운 병원에 가보니 발목인대가 심하게 늘어나고 뼈 조각까지 떨어져 나와 있다는 것이다. 2주 동안 부목을 대고 4주 동안 기부스를 해야 한다고 했다 다니는 병원에 혹시 휠체어를 대여 해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꽤 규모가
35호 우리동네
신미선
2010.07.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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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이 들어있는 은행통장을 받다 나는 경기도 과천시장을 해보고 싶었다. 인구 8만의 작은 도시, 아파트단지와 개인주택들, 고개하나 넘어 서울을 벗어난 호젓함, 노천시장부터 저층호텔까지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동네였다. 큰 평수도 있었지만, 주로 주공아파트여서 연탄 때는 작은 평수부터 5층짜리의 30평대까지 골고루 섞여있었다. 가을이면 은행나무 가로수로
35호 우리동네
정세근 교수
2010.07.1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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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오전 11시 산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장소는 2군데로 세대 현관 앞 빈 공간과 종이나 박스를 모아 놓는 쓰레기 처리장에서 15분 간격으로 발생했다. 다행히 주민의 신고로 관리소 직원들이 출동해서 소화기를 이용해 불은 바로 진화 되었고 CCTV 검색 결과 화재가 난 시각에 아파트 내에 낯선 사람의 왕래가 포착 되었다.
35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7.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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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동장 남승환)은 산남천 유수지를 주민들의 정겨운 쉼터로 가꾸기 위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인도와 화단에 코스모스 1,000본을 식재하였다. 이 번에 식재한 코스모스는 지난 5월 관내 공한지에 코스모스를 파종하여 비료와 물을 주며 정성껏 가꾼 모종 중 솎아낸 것을 가지고 이식을 하게 된 것이며 금년 8월경에는 산남천 유수지에 붉고 하얀 코스모스 물결이 넘
35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7.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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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동장 남승환)은 살기좋고 깨끗한 산남동을 만들기 위해 산남3지구 불법투기단속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폐기물처리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산남동은 7월부터 주 5회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하며 상가와 원룸 주택이 밀집하여 불법투기 취약지역인 산남3지구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폐기물 배출 및 음식물쓰레기 등 혼합배출 쓰레기, 미신
35호 우리동네
동주민센터
2010.07.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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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삼규)는 고유가 시대와 이상기온 및 냉방기기 사용 증가하는 상황에서 에너지절약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산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8일 주민들에게 에너지절약 홍보물과 에너지 절약용 부채를 나누어 주며 에너지절약 생활습관 개선과 에너지절약 10대 생활수칙 등을 홍보하였다. 특히, 고온이 지속되는 여름철에 에
35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7.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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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5일 우리 마을에 두꺼비 다섯 마리가 입성했다. 각각의 생김새나 모양이 조금씩 다른 두꺼비 석상이 구체적인 설명이나 문구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여기저기 나타나자 주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에 설치된 두꺼비 석상은 우리 마을이 두꺼비생태마을임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서 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하여 설치한 것이다. 동주민센터 관계자의
34호 우리동네
신영기자
2010.07.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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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는 어린이들의 친구, 당당하게 살아갔으면...”두꺼비석상, 송일상 작가와의 인터뷰 우리동네에 새로 설치된 두꺼비석상은 모두 5개이다. 이 석상들은 형태도 제각기 다르고, 게다가 분산되어 있어 숱한 억측을 낳고 있다. 그래서 두꺼비 석상을 제작한 조각가 송일상 작가에게 ‘작품 두꺼비 석상’에 담겨져 있는 이야
34호 우리동네
조현국
2010.06.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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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 저녁 7시 30분, 산남동 롯데리아 7층 키즈클럽 아이뜰에서 산남두꺼비생태마을주민협의회 주최로 ‘시, 도의원 당선자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주민들이 시, 도의원 당선자들에게 당선을 축하하고, ‘이런 도의원, 시의원이 되길 바란다’는 요지의 주민 바램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이 자리에는 산
34호 우리동네
김말숙
2010.06.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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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사랑으로 아파트 관리동 회의실에 주민과 주민센터 관계자(동장 남승환)들이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편의 시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찿아가는 주민센터’가 온 것이다. ‘찿아가는 주민센터’는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경로당에서 통장, 부녀회장,
34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6.2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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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동장 남승환)은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친절한 산남동 만들기’ 실천을 위한 ‘친절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산남동은 15일 통장 등 직능단체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 주민센터에서 친절을 생활화하고 항상 밝은 미소와 웃음으로 고객을 맞이하여 친절한 감동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친절결의를 하
34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6.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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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자원봉사대(대장 최광자)에서는 21일 관내 독거노인 10가구에게 직접 준비한 반찬을 배달하고 평소 어려우신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담소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남동 자원봉사대는 매월 셋째주 월요일 희망재활원(장암동 소재)을 방문하여 밑반찬을 손수 조리하여 해당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방문한 10세대는 70세
34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6.27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