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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각 금천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이명주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 어린이청소년기자단장이 지난 1월 19일에 청주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헌신한 마을교육활동가에게 주어지는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육종각 마을교육활동가는 마을 텃밭을 이용한 친환경 농사체험을 통해 학교와 가정을 연계한 생태교육, 생산물 요리체험 및 수확물을 이웃과 나눔하는 등 청주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육종각 마을교육활동가는 금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청주지역 민·관·학교육거버넌스인 2021년청주행복교육공동체지원협의회 공동(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215호 두꺼비마을학교
김동수
2022.02.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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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더니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 한파가 몰아치는데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그칠 줄을 모른다. 요즘 어린이집에서는 놀이 중심교육을 하고 있다.‘놀이 중심’ 이 다소 낯설 수 있을 것이다. 놀이 중심이라고 하면 선생님께서 흥미 영역을 구성하고 계획을 하였더라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가 있으면 그것을 더 재미있게 할 수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예전에도 도시에서는 유치원을 보내겠지만 ,내가 자란 문경에서는 농번기 때 잠깐 열리는 탁아소를 다니는 것이 전부였다.탁아소를 다니던 때의 기억은 내가 유아교육을 하게 된 동기이
216호 우리는새싹
최미경(산남계룡리슈빌어린이집원장)
2022.02.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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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공간에서 제3회 ‘제대로놀아보자’ 아동청소년 축제가 성화·개신·죽림동 인근 아동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제대로놀아보자’ 축제는 아동청소년의 놀권리를 보장하고 올바른 놀이 문화 현성을 위해 아동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마련하고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마을공 동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2018년에 처음 열렸고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잠시 주춤하였다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열리게 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대로놀아보자’ 심볼 로고 공모전, 가족활동‘직접 키우고 직
213호 청소년
성기정
2022.01.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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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소쩍새가 울고 천둥과 먹구름 속에서도 꽃을 피워, 열매가 익어가는 풍성한 가을이 되었다. 학창시절 가을이면 노란 들국화를 꺾어다 화병에 가득 꽂아 두었다. 방안에 가득한 향기가 얼마나 좋았던지 해마다 가을이면 들국화 향기가 그립다.며칠 전 황금 들판을 달려 우리 어린이집 아이들을 데리고 고구마 캐기 체험을 다녀왔다. 체험 장은 하루에 한 팀 예약을 받는다고 한다. 전 날부터 비 예보가 있어서 혹여 비가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다. 다행히 체험을 마치고 돌 아오는 시간까지 비가 내리지 않아 아이들은 농장 구석구석을 둘러볼
212호 우리는새싹
최미경(산남계룡리슈빌 어린이집 원장
2022.01.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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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4일 2021청주행복교육지구 꿈자람학생동아리 청소년 기자단 ‘퓰리처’와 김병우 충북 교육감과의 만남이 있었다.2019 코로나를 시작으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위축되어진 수업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은 충북 교육 정책의 중심인 교육감을 직접 만나 고민을 얘기하고 대답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2019년부터 시행된 자유학년제, 학생자치, 학생 인권 등 현재 교육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질문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이해하는 공감의 시간이었다. 이날의 질문을 위해 청소년 기자단 ‘
211호 두꺼비마을학교
풀리처 청소년기자단
2021.10.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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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더위도 절기를 이겨 내지는 못하는지 선선한 바람으로 바뀌었다.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조금 빠른 느낌이 든다. 지금은 뭐든 여유로워 명절을 따로 기다리는 것이 무색하지만 내가 어려서는 명절이 되면 추석빔을 새로 얻어 입는 것이 너무 좋았다. 추석에 새 옷을 입고 읍내에서 열리는 노래자랑과 사물놀이 구경 가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다.내가 어릴 때 명절이 다가오면 며칠 전부터 어머니는 무척 바빠지셨다. 읍내 방앗간에 가서 기름도 짜고 쌀가루도 미리 빻아다 놓고 준비를 하셨다.우리 어머니는 추석 명절에는 꼭 술떡(증편)을 만드셨다
211호 우리는새싹
최미경(산남계룡 리슈빌 어린이집 원장)
2021.10.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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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발병하고 두 번째 여름을 맞았다.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사용이 개인의 건강을 지키고 상대방을 위하는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마스크를 끼기 시작을 했기 때문에 어쩌면 옷처럼 생각되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보건복지부에서는 36개월 미만의 영아들에게는 호흡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꼭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허용을 하고 있다. 영아는 오감을 통해서 발달한다. 더욱이 언어를 배워야 하는 결정적 시기에 있는 우리 아기들은 선생님의
210호 우리는새싹
최미경(산남계룡 리슈빌 어린이집 원장)
2021.09.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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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8월이다~ HOT! 열기와 열정이 즐거운 여름.여름의 마을학교는 계절 그대로 HOT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마을 아이들은 진로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꿈을 생각해보고 좀 더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에는 7일에 샌드아트, 21일에 드론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여름의 바닷가 모래밭을 직접 밟기는 어려운 코로나 시국. 마을 아이들은 고운 천연모래로 하늘, 바람, 바다를 모두 표현하며 신기하고 즐거운 샌드아트 체험을 했다. 또 하늘의 산업혁명’이라고도 불리우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꽃 중에 하나인
210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어린이청소년기자단 단장
2021.09.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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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리가 신나는 7월~. 2021년 7월의 하늘과 태양은 새롭게 기억될 정도로 가을하늘만큼이나 높고 청명했고 태양빛은 뜨거웠다. 마을학교의 7월도 아이들의 열정으로 빛났고 웃음소리로 신났다. 7월, 아이들은 미디어에 흠뻑 빠져 자존감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의 ‘폴리체험’. 폴리사운드는 음향의 질, 소리로 영상을 더욱 실감나게 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나 장비를 이용해 소리를 새롭게 만드는 작업이다. 영화 속 문 여닫는 소리, 찌개가 보글보글 끓는 소리 등은 폴리사운드가 더욱 실감나게 만드는 것이다. 진지하게 영
209호 두꺼비마을학교
어린이청소년기자단
2021.08.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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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오후 4시 두꺼비마을신문 사무실에서는 KBS뉴스7 취재가 이루어졌다. 이번 취재는 “이웃간 소통의 단절 속에서 이웃과 이웃을 이어주는 두꺼비 마을신문”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KBS 취재진들과 마을신문 기자들은 마을신문의 창간부터 운영까지 마을신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야기를 나눈 후에는 직접 현장으로 나가 마을소식을 취재해보기도 했다. 특히 KBS뉴스7 구윤서 작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웃간의 소통단절이 심화되고 있는 시대에 두꺼비마을신문이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의 마을신문의 역할이 기
207호 청소년
이채원 청소년기자
2021.06.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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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화분을 만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라벤더가 사람의 마음을 안정되게 해준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내가 만든 이 화분을 열심히 가꿔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식용 포크와 수저의 사용이 활성화되어 미래의 환경의 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우리에 갇혀 있는 동물들을 보니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변준민(산남초6)어린이기자여러 동물들과 식물들을 보고 그것이 대해 배우게 되어 기뻤다. 특히 거북이의 등딱지를 만져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딱딱했다. 그리고 토끼를 이렇게 가까이
207호 청소년
변준민, 임소연, 권은채
2021.06.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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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는중학생 이상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기자단 학생동 아리다.기자교육을 통해 마을신문과 언론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기사 쓰기와 언론에 대한 진로 체험, 마을공동체와 함께 하는 지역 축제에 참여하여 마을신문에 기사를 싣고 이를 바탕으로 교지 발행에도 도움이 되게 하는 것이 이 동아리의 운영 목적이다.무엇보다 마을신문 기자의 백미는 기사 쓰기와 취재다. 무엇을 기사화 할 것인가를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갖고, 취재 과정을 통해 현실 사회로의 간접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스스로 제목을 달고 편집을 해봄으로써 온전히 나만의 기사
202호 청소년
박미라 두꺼비마을신문 교육문화국장
2021.01.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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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해’에서 봉사 활동을 계속 해보니 주말에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요즈음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다른 활동들뿐만 아니라 봉사 활동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하나해에 서는 봉사 활동을 계속함으로써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봉사 활동이 더욱 더 중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하나해에서 봉사 활동을할 때마다 정말 값진 활동이라고 느끼면서 봉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지는 못해서 아쉬웠지만, 나 하나라도 봉사를
202호 청소년
민가원(수곡중3)청소년기자, 하나해 회원
2021.01.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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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인 인간과 윤리적인 과학다양한 책들 중에 ‘철학, 과학에게 말을 걸다’를 선택한 이유는 철학과 과학이 가장 친한 친구여야 함을 느낀 나에게 증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중 3때부터 2년간 다녔던 KAIST IP기업인영재교육원에서는 늘 과학과 같은 비중으로 인문학 강의를 들었다. 처음엔 생소했지만 꾸준히 들으며 인공지능과 인간의 윤리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인공지능이 일상화되고 과학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질수록 우리에게 더욱 요구되는 것이 가장 인간적인 인간, 윤리를 떠날 수 없는 인간의
200호 청소년
권규빈 청소년 기자(북일고 2)
2020.11.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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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인간만 사는 게 아니다청년마당’에 세 차례에 걸쳐 비거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한다. 연재별 제목은, ▲오늘 고기를 드셨나요? (부제: 환경과 육식의 상관관계) ▲인간은 왜 고기를 먹는가?(부제: 지구의 룸메이트에게 갖는 도덕적 의무) ▲ All for one, and all for human. (부제: 인간의 육식으로 인해 죽어가는 지구). 청년의 눈으로 본 세상, ‘비거니즘’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 바란다. /편집자주 비거니즘은 인간뿐이 아닌 다른 동물들도 이 지구에서 함께 살아갈 자격이 있고, 인간도 그들과 더불어 살아
198호 청춘포커스
글·사진_이희진
2020.09.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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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중에 그렇지 않는 청소년도 있겠지만 주변에서 흡연을 하고 술을 마시는 친구나 선배들이 많다.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는 분명히 담배와 술을 접하기 쉬운 나라이다. 또 가족이나 친구들 혹은 선배들도 담배나 술을 하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괜찮겠지 생각을 해서 손을 대게 된다. 또 무리와 어울려 놀고 선배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좋아하지도 않고 별로 하고 싶지 않아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나도 그중 한 명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후회되는 순간이다. 일탈 없이 그냥 평범하게 학교를 다녔다면 성적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그
197호 청소년
강병수
2020.08.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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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에서는 역사상 최대의 쇠고기 리콜 사태가 벌어졌다. 그 사태를 불러일으킨 영상에는 너무 체력이 약해져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소를 발로 차고, 지게차로 밀고, 전기 충격을 가하고, 눈을 찌르는 도축장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쇠고기를 리콜한 이유는 그 소들의 안녕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단지 ‘걷지 못하는 쇠고기를 먹을 경우 사람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이는 ‘종차별주의’를 잘 설명하는 사건이다. ‘종차별주의’는 1971년 만들어진 단어로, 자신이 속한 종의 이익을 우선 옹호하는 태도이
197호 청춘포커스
글·사진_이희진
2020.08.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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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이 게임하는 시간의 비중이 늘어나고 공부 하는 시간이 줄면서 동시에 진학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도 같이 줄고 있는 것 같다. 학생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직업으로 정하고 진학에 대해서 고민해야 될시간에 게임 안에서 총을 쏘고 자신의 게임캐릭터를 키우기에 바빠 우리나라의 미래 인재들이 줄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나 또한 게임을 좋아하고 많이 한다. 하지만 다른 시간에는 내 자신의 진로를 위해 노력하고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고 운동 한다. 다른 학생들도 나처럼 게임할 때는 게임에 집중하고 게임 외 다른
196호 청춘포커스
강병수 (용동중 3)
2020.07.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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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인간만 사는게 아니다이번 호부터 ‘청년마당’에 세 차례에 걸쳐 비거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한다. 두꺼비마을신문 제1기 어린이기자 출신 으로 현재는 대학생이 된 이희진씨가 기고해 주었다. 연재별 제목은, ▲ 오늘 고기를 드셨나요? (부제: 환경과 육식의 상관관계) ▲인간은 왜 고기를 먹는가?(부제: 지구의 룸메이트에게 갖는 도덕적 의무) ▲ All for one, and all for human. (부제: 인간의 육식으로 인해 죽어가는 지구).청년의 눈으로 본 세상, ‘비거니즘’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 바란다. /편집자주 ‘
196호 청춘포커스
글·사진_이희진
2020.07.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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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 19. 토요일. 나는 어린이기자단이 된 후 첫체험활동을 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답답 하고 심심했는데 체험활동을 하고 나니 몸이 개운하고 상쾌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기자단에 들어가고 나서 처 음으로 한 활동이여서 처음에는 좀 낯설었지만 신항서원 문화제를 보며 설명을 듣고 다함께 사진을 찍고나니 금방 편해지는것 같았다. 직접 밧줄을 들고 숲체험을 하러 산으로 가는동안 더워서 힘들었지만 밧줄놀이 체험 을 하며 해먹도 타고 김밥과 간식도 먹으니 너무 즐거 웠다. 모기 때문에 고생은 좀 했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
196호 청소년
오다은(산남초5)어린이기자
2020.07.27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