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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청소년기자단 여행 동아리 'YOLO'가 두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서는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이곳에서는 우선 정문에서부터 생태관을 관람할 수 있는 에코리움까지 가기 위해서 운영되는 전용 전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동하는 도중에 지나치는 야외풍경으로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과 동물들이 있었다.에코리움에 도착
169호 청소년
김선경(대성중 2)
2018.04.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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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3월초 수곡중학 교의 등굣길은 학생들의 동아리 홍보로 인해 시끌벅적 하다. 수곡중은 청주 시내의 어느 학교보다도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총 33개의 동아리는 인문, 예술, 봉사, 체육, 과학, 청소년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조직되었다. 학교의 전통을 지켜온 대표적인 동아리로는 ‘글좀쓰
169호 청소년
전세은.곽시연(수곡중 3)
2018.04.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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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화기(陽春和氣) : 따뜻한 봄의 화창한 기운이라는 뜻이다. 2018년도 수곡중학교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양춘화기인 듯 학생들의 따뜻한 기운으로 넘친다.이런 기운에 걸맞게 지난 3월 19일에는 학급자치회를 이끌 실장, 부실장 선거가 치러졌다.이날 7교시 각 교실은 다양한 후보자들의 뜨거운 열의와 유권자들의 날카로운 질문들로 가득 찼다. 이런 선거 분위기가
169호 청소년
오현아.신고은(수곡중 3)
2018.04.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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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산남동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2018 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청소년 기자 학교’(이하 두꺼비마을신문 기자학교) 개강 식이 열렸다. 두꺼비마을신문 기자학교는 다양한 기자 활동으로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도시 속 자연과 마을공동체의 감수성을 일깨우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여 자기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열린 것이다. 이날 열린 개강식에는 참가한 어린이·청
169호 청소년
조현국 기자
2018.04.0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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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기자단 소개
169호 청소년
서희욱 기자
2018.04.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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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우연히 난 TV에서 ‘핵소고지’라는 영화를 보게 된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2차 세계대전을 주제로 한 미국 전쟁영화이다. 난 평소에 전쟁영화는 지루하고 남자들만 좋아하는 영화라는 편견과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자마자 편견과 고정관념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렸다. 이 영화는 보통의 전쟁영화랑은 좀 달랐다. 전쟁터에 나가지
168호 청소년
사수현(산남중1)
2018.03.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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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0일 오전 10시에 산남동 백비헌에서 2월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모임은 특별하게 ‘백비헌’에서 진행되어 백비헌의 윤수정부원장님과 함께 차의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차를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날은 특별한 멘토님으로 추주연 선생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그림카드를 이용하여 서로의
168호 청소년
박예진(산남중2) 청소년기자
2018.03.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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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국시대가 있었던 ‘나라’로 갔다. 오늘은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가기 때문에 짐을 다 쌌다.‘나라’는 고령화가 일본에서 가장 심한 지역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어린이들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었고 노인어른들이 많이 있었다. 먼저 사슴공원을 갔다. 특이한 것은 이곳에서는 사슴을 풀어놓는다는 거다. 사슴을 풀어놓는 이유는 부처가 사슴으로 환생했다는 말이
168호 청소년
초록지킴이 박상윤(금천중 1)
2018.03.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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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던마음은 하늘 가득한데어느새 세월은 흘러서로가 만남을 기약했듯이헤어짐의 시간이 되었습니다.나뭇잎이 지는 게 당연하듯헤어짐도 당연한 이치일 텐데차마 가지 말라는 말 하지 못하는아쉬움의 마음은 어찌 할까요.행여나 뒷자락 잡을까 염려입니다.늘 하루의 시작을 알려주고늘 한 달을 움직일 힘을 주고1년의 시간을 함께 할 용기를 준산남의 3학년은 크디 큰 사랑으
168호 청소년
정승섭 선생님(산남고)
2018.03.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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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중학교의 1년은 2월에 시작해서 2월에 끝난다.2월에 선생님들은 더 바쁘다 아이들을 졸업도 시키고 한학년 위로 올려 보내기도 하지만 새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모두 모여, 학교의 철학, 비전, 인간상 세우기, 교육과정 재구성, 평가계획 세우기, 3월 새로운 아이들 맞이하기 등 할 일이 참 많다. 작년에도 올해도 참 허리가 끊어지도록 앉아서 머리를 맞대고
168호 청소년
이민숙(수곡중 교사)
2018.03.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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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단둘이 서울여행. 이렇게 작은 일 같은 일로 이렇게 큰 벅참을 경험한다는 것이 내게는 신선한 경험이다.부끄럽지만 아마도 지금까지 한 번도 나 스스로 여행계획을 짜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학교절친 다섯명이 1박 2일로 떠나기로 했던 서울여행. 부모님의 반대, 종교생활 등의 이유결국 둘만 쓸쓸히 당일치기로 출발하게 되었다.굳은 의지를 보여드리고 꼭 즐
168호 청소년
이명주 기자
2018.02.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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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두꺼비 살림 밴드에서 떡국떡과 만두 공동구매를 진행하면서 기부한 떡과 만두를 오늘 상당공원에서 빵, 군고구마, 삶은 달걀 등과 함께 점심 나눔 행사가 있었다. 솔직히 계속되는 한파로 많이 추울 것 같아 잠시 망설였지만 평소 봉사에 관심이 있어 나도 조금이라도 나눔 행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바로 자원봉사를 신청하게 되었다. 추운 날
167호 청소년
윤서연(산남중 1) 청소년기자
2018.02.0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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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한 청소년 기자단은 오늘 1월 10일 성화동에 위치한 NH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로 견학을 하였다. 은행이란 업무만 보는 줄 알았건만 교육도 시켜준다니 조금 새로웠다. 도착하고 나서 참여 인원은넷씩 한 조를 이루고 체험에 돌입하였다. 이 곳에서 쓰일 이름표를 받고 난 제일 먼저 '동전 분류기'를 작동해보고 어떤 방식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
167호 청소년
우관우(산남중3)청소년기자
2018.02.0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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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유니버셜 스튜디오재팬에 갔다. 아침에는 괜찮았는데, 점심되니 슬슬 더워지더니 오후에는 몸이 탈 것 같았다. 모자를 안 썼으면 머리가 익어버렸을 것이다. 아무튼 먼저 해리포터광장에 가서 4D를 경험했다. 정말 엄청 재밌었다. 호기심은 있었지만 해리포터의 마술지팡이는 사지 않았다. 익스프레스 티켓이라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빨리 탈 수 있어 좋았다. 또
167호 청소년
초록지킴이 박상윤(금천중 1)
2018.02.0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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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2일 산남고 재능나눔 한마당이 산국관(산남고 강당)에서 열렸다. 유승자 교장선생님의 격려사로 시작한 재능나눔 한마당에는 30개 팀이 출연하여 뛰어난 재능을 뽐냈다. 그리고 26일과 27일에는 강당 뿐 아니라 학교 복도 등지에서 43개의 전시 및 체험 한마당이 열려 산남고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산남고가 연극제
166호 청소년
유지수/임수민(산남고2)
2018.01.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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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 기자단은 여름방학 1박2일 힐링캠프를 올해의 사진으로 꼽았다.마을신문 청소년기자단은 올해 여름방학에 스스로 ‘힐링 캠프’를 계획한 바 있다. 캠프를 어디로 갈 것인지, 캠프를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직접 정했던 것이다. 청소년기자단은 1박 2일 동안 청주시 낭성면 ‘봄눈 도서관’에서 나무 쟁반을 만들고, 차를 마시고, 전래
166호 청소년
박은경
2018.01.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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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두꺼비마을 청소년 진로탐방 및 체험‘ 활동이 열띤 참여와 성원 속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9월 30일 바리스타의 세계를 시작으로 가죽공예, 목공예, 토탈공예, 약사의 세계, 의학의 미래, 요리사의 세계, 다큐멘터리의 세계, 연극의 미래와 체험, 애니메이션의 세계, 변호사의 세계, 심리의 재발견, 인터넷 쇼핑몰 세계, 대안미디어의 세계, NGO의 세계
166호 청소년
조현국 기자
2018.01.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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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동안 수곡중 앞 극단 새벽에서 학생들의 뮤지컬 공연이 있었다. 올해로 3년째인 수곡중 창작 뮤지컬은 2015년에는 환경문제의 심각성, 2016년에는 다문화 학생, 2017년에는 가족의 소중함에 대하여 공연을 했다.올해 뮤지컬의 제목은 '엄마의 일기장'이다. 뮤지컬의 줄거리는 학교에서는 모범생, 집에서는 불만투성이 사
166호 청소년
뮤지컬 출연자 김종욱(수곡중3)
2018.01.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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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일 20일. 수곡중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극단 ‘새벽’에서 수곡중학교의 순수창작뮤지컬의 막이 올랐다. 뮤지컬의 제목은 으로 천재지변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가족의 사랑의 내용을 담고 있다.수곡중학교 교과통합 뮤지컬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로서 1년간 교과 수업과 방과후 수업, 동아리
166호 청소년
석 솔(수곡중 3)
2018.01.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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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탐방단의 10번째 시간으로 심리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어릴 적 이야기를 하시면서 수업을 시작하셨는데 정말 마음에 와 닿았다.프레디저 흥미카드로 나의 흥미유형을 알아보았다. 그런데 진단결과가 사람을 나타내는노란색이가장많이나왔다.평소에 부모님한테 '공부 좀 해라', '수학은 진짜 열심히 해야 한다'라는 말들을 자주 듣는다.
166호 청소년
김보현(산남중 1)
2018.01.0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