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현진에버빌 썬큰도서관은 아파내 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하여 1월 28일 10시 검찰청견학을 다녀왔다. 검찰청은 동네에 있는 관공서로 일반인은 가볼 수가 없고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했다. 아이들에게 출발 전 꿈을 물었을 때 법조인은 한명이었는데 검찰청에서 미모의 검사님과 많은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고, 또 검찰청 곳곳을 견학한 후 법조
89호 주민마당
유봉숙
2013.01.30 18:42
-
트리 설치 목적은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데 큰 뜻이 있다. 트리는 아파트 입구를 환하게 밝혀주는 역할도 하여 주민들이 평소 어두웠던 아파트 입구를 비교하며 좋아한다. 그래서 주민들은 일부러 나와 아이들, 어른들, 가족들이 함께 나와 멋진 트리 앞에서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시간도 갖는다.트리는 아파트 관리소 직원들이 틈틈이 시간을
88호 주민마당
.
2013.01.14 18:56
-
트리 설치 목적은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데 큰 뜻이 있다. 트리는 아파트 입구를 환하게 밝혀주는 역할도 하여 주민들이 평소 어두웠던 아파트 입구를 비교하며 좋아한다. 그래서 주민들은 일부러 나와 아이들, 어른들, 가족들이 함께 나와 멋진 트리 앞에서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시간도 갖는다.트리는 아파트 관리소 직원들이 틈틈이 시간을
88호 주민마당
산남동 주민
2013.01.10 20:20
-
한내들 어르신 김순화 박영자 두 분은 구룡산 난개발 소식을 듣고 그 심각함을 아시고 노인정의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어르신들은 ‘청주시 허파의 일부분이 훼손되면 안 된다.’ 는 마음을 모아 서명을 했다. 그리고 구룡산 안 포도밭도 청주시 시민들이 한푼 두푼 모아 매입을 한 것처럼 ‘우리가 먼저 개발 예정지의 토지를 매입하기 위한 운동을 시작해보
88호 주민마당
신향숙
2013.01.10 11:18
-
민수가 세광중에 배정을 받았습니다.민수를 아시는 분들 모두 축하해 주세요..멋진 중학생으로 자라길 기도 합니다.
88호 주민마당
유봉숙
2013.01.08 20:25
-
주민마당
신향숙
2012.12.24 09:46
-
날씨가 추운 12월22일(토)저녁6시 퀸덤아파트 관리동 3층에서 수동복지관 후원으로 퀸덤아파트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가 있었다. 무궁화연합예술단의 진행으로 먼저 6명으로 이루어진 사랑방클럽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다. 또한 예술단의 민요와 우리 춤 공연은 어르신들을 덩실덩실 춤추게 했다. 퀸덤 어르신들은 매 주 월요일 여가선용을 위해 노래교실(노인정)에서 노래
주민마당
신향숙
2012.12.23 22:30
-
엄마들 모임도 연말결산을 하느라 한참 바쁜요즘.산남동에서 저녁을 먹고 차한잔하며 수다떨다보니 벌써 9시.가는길에 에버빌에 사는 자모 내려주다 산남동을 한바퀴 돌았는데 모든 아파트정문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예쁘게 되어있다.산남동은 부자동네라 하더니 그말이 사실인가보다.평소 같으면 어느 아파트가 예쁘게 장식이 되어 있는지를 내기라도 해야겠지만,올해는 전국적으로 예
주민마당
익명
2012.12.23 20:04
-
내가 아주 어렸을 때.어른들께서 “넌 커서 무엇이 될래?”하고 물으시면 “난 선생님이 될래요.”했다.나 초등학교 때 선생님의 자리는 너무 커보였고 위대하기까지 했다.그리고 내가 사춘기를 지낸 중고생시절 선생님의 고단함을 알아버렸고,나의 꿈은 책속에 파묻혀 평생 책만 읽고 살았으면 해서 서점 주인으로 꿈은 바뀌었다.하지만 꿈은 꿈일 뿐..선생님의 꿈도 서점의
주민마당
유봉숙
2012.12.21 17:05
-
19일 오후4시경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3 투표소(산남 중학교)로 딸,이효은(7살)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투표하러 나온 유권자 김진선씨(퀸덤아파트108동 1002호)를 만났다. 효은이가 투표하는 엄마 모습을 인증샷 하고 있었다.
주민마당
신향숙
2012.12.19 16:20
-
25일 김장예정을 잡고 “23일 저녁에는 장을 보고, 24일은 준비를 하고 25일은 절임 배추를 가져와 김장을 해야지!” 하고 계획을 잡았다.계획은 계획일 뿐.23일 저녁에 김장을 도와주시겠다고 시부모님께서 오셨다.24일 아침부터 남편은 회사로 아이들은 학원에서 학원으로 이동시키고 틈틈이 장보고 정리하며 진지 드리고..25일 계획도 꼬여서 작은아이 태권도
86호 주민마당
유봉숙
2012.12.14 11:12
-
평생학습을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저는 퀸덤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부랍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딸아이는 아파트 내 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책읽기 수업을 놀이삼아 재미나게 다니고 있지요. 어느 날 딸아이와 동행했다가 우연치 않게 '평생학습을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 리더 양성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여가문화연구소장님인 김현기 박사님을 필두로, 행복한 마
85호 주민마당
이미정
2012.12.01 15:12
-
고3부모는 새벽 일찍 일어나 오늘 수능을 보는 고3아이를 위해 정성껏 아침밥과 도시락을 준비하고, 아이가 전 날 준비는 다 해놨지만 수험생 유의사항을 아이와 함께 보며 확인 또 확인한다.준비해준 아침밥은 반도 못 먹고 남긴다. 더 먹으라는 말도 목에 걸려 못하고 만다.고3아이는 “엄마 아빠 자리에 앉으세요.” 하더니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준비한
84호 주민마당
신향숙
2012.11.12 06:39
-
청주시 공공기관에는 가로수길의 사계절이 있습니다.이제 현진에버빌에는 썬큰가든의 사계절이 있습니다.우리집에서 창문을 열면 보이는 썬큰가든입니다.카카오스토리에 올렸더니 많은분들이 부러움과 찬사가 쏟아졌습니다.아직 못보신분들도 함께하고 싶어 올립니다.
84호 주민마당
민선홍
2012.11.09 15:50
-
마을신문 기자 모집을 신문에서 보면서기자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한 달에 두 번 받아보는 마을신문은 어떤 분들이 만들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우리 마을에 관심이 남다른 분들 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이 우리 마을신문이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번 경험해보라고 권하는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기자교육도있다고 하니까, 받아보라고 권했다.
83호 주민마당
신향숙
2012.10.27 17:21
-
지난 10월 17일 김하윤아기의 백일이었습니다.30일 분평동으로 이사도 합니다.비록 산남동을 떠나지만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 드립니다.
83호 주민마당
유봉숙
2012.10.26 18:59
-
집에서 한가롭게 신문을 받아보던 때는 마을신문은 두꺼비 생태관에서 운영하고 각 아파트대표들과 기자 등 관계자가 많은 줄 알았었다.기자가 몇 명인지 관심도 없었고 가끔 두꺼비생태관행사에 참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이가 어린이기자를 하고 청소년기자로 이어가며 아이의 글이 하나씩 실릴 때마다 아이의 글을 보고자 신문을 꼼꼼히 살피다가 엄마인 나도 한두 번 기
83호 주민마당
유봉숙
2012.10.26 18:51
-
소통-우리는 만났지만 우리가 만났을까? 무엇이 진정한 만남인지 깨달아야‘어떤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지난 달 청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인문학 콘서트 ‘우리는 만났지만 우리가 만났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충북대학교 불문과 고봉만 교수님은 우리에게 이 주제로 많은 메시지를 남겼다. 그렇다면 무엇이 진
82호 주민마당
최진숙
2012.10.12 15:22
-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들어서는 9월 2째주 15일(토) 산푸산악회 정기산행은단양 황정산, 수리봉 코스였습니다. 버섯산행이란 말이 실감날 정도로많은 버섯이 있었으나, 버섯에 다들 문외한 인지라 곽회장님이못가신것에 대해 아쉬움이 컸던 산행이였습니다.6시간 정도의 코스로, 다분히 산악행군에 가까운 다소 난해한길이 많았지만 가신분들이 그간의 체력덕분인지 무난히 완
81호 주민마당
이준욱
2012.09.19 17:41
-
내손으로 장을 담궈 부모님께농업기술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쌀케익을 만들다8월초 평생학습관 가을학기 수강신청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농업기술센터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쌀 케익 만들기 체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아이 방학 숙제 겸 15일 애들 아빠 생일 케익을 직접 만들고 싶어 신청하고 접수가 되어 8천원을 입금하고 체험을 하고 왔다. 작은아이
81호 주민마당
유봉숙
2012.09.19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