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9일 목요일, 두꺼비 마을신문 기자단은 mbc 방송사에 다녀왔다.기자로서는 가장 좋은 기회이자, 꿈을 위한 한 걸음이 되리라 예상한 나는 탐방 소식을 듣자마자 신청을 하여 참여하였다. 2016 년(중3)에도 떨리는 마음을 가지고 한번 갔다 왔었는데, 2년이 지난 이번에도 또다시 떨렸다.사실 체험 순서 같은 것들은 그 때와 비슷할 거라고 예상하고 갔었고
174호 특집
서희경(일신여고 2)청소년 기자
2018.08.31 15:44
-
2018년 8월 10일 금요일 우리는 두꺼비마을 신문 기자로서 검찰청에 대해 알아보고 견학 하기 위하여 청주 지방 검찰청을 방문하였다. 첫 순서로 검찰청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검찰청의 구조와 그 곳에서 하는 일, 검사의 종류 등 다양하고 구체적 으로 설명이 되어 있었 다. 영상을 보니 문득 검찰청에서 일하는 검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두 번째로
174호 특집
김지훈(세광중1) 청소년 기자
2018.08.31 15:43
-
이번호 기관탐방은 본지 스타인 짱구짱아가 출동했다. 짱구짱아가 본 혜원복지관은 어떤 모습일까? /들어가며 “이렇게 외딴 곳에 성당이 있다구요?” “성당?” 수녀님이 계신다는 말에 짱구는 당연히 성당을 떠올렸나 보다. 얼마 전 두꺼비마을신문과 정식으로 협약식을 맺기 위해 방문했었던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혜원복지관) 산남동을 빠져나가는 길에 잠시 들러 짱구와 복지관 주변을 둘러보았다. 주말이라 텅 빈 복지관과 주변도 썰렁했지만 한여름 무더위 쉬어가라는 듯 성모마리아상은 한결같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혜원복지관은 산남동 어귀 미평동에
173호 특집
이명주 기자
2018.07.30 11:14
-
171호(2018.5.31일자) 마을신문에서는 제7회 6.13 지방선거를 맞아 우리동네 주민들의 희망공약에 대한 시, 도의원 후보자들의 답변을 특집으로 실었다. 실은 후보자들에게 주민들의 희망공약에 대한 답변 외에도, 후보자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역점을 두는 공약을 300자 내로 답변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면 관계상 이에 대한 후보자들의 답변을 인터넷판으로 게
171호 특집
특별취재팀
2018.05.30 20:24
-
171호(2018.5.31일자) 마을신문에서는 제7회 6.13 지방선거를 맞아 우리동네 주민들의 희망공약에 대한 시, 도의원 후보자들의 답변을 특집으로 실었다. 실은 후보자들에게 주민들의 희망공약에 대한 답변 외에도, 후보자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역점을 두는 공약을 300자 내로 답변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면 관계상 이에 대한 후보자들의 답변을 인터넷판으로 게
171호 특집
특별취재팀
2018.05.30 20:21
-
4월 21일 오후, 분평계룡리슈빌 아파트 맞은편 주택의 차고지에서 ‘4회 아름다운 잠두봉 우리동네 골목길 展’ 개막식이 열리고 있었다. 참석한 주민의 말씀을 들어보니 작년까지만 해도 잠두봉*에서 열리던 행사였는데, 올해는 잠두봉이 개발로 사라지는 바람에 이곳에서 열린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1년 전만 해도 푸른 숲을 자랑하던 잠두봉 자리에 포크레인과 불도저
170호 특집
조현국 기자
2018.05.01 21:15
-
Q : 우선 수상을 축하드립니다.두꺼비마을신문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셨는지요?A : 엄마들을 움직이기 하는 것은 자신의 아이와 관련이 있을 때라고 봅니다. 중고등학교 자녀를 두신 우리 마을주민들이라면 모두 아시는 2011년 샛별초 인조잔디 설치와 관련해 반대 입장에서 학교 운영위원을 맡고, 거기에 대한 입장을 신문에 기재하면서 인연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
168호 특집
인터뷰 취재_ 서희욱 기자
2018.03.22 10:29
-
지난 12월 15일, 22일 두 차례 환경인형극 ‘은혜 갚은 원흥이 두꺼비’를 관람했다. 이 인형극의 공연 시간은 비교적 짧다. 하지만 실로 참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해 준다. ‘은혜 갚은 원흥이 두꺼비’ 줄거리는 이렇다. 하얀 눈이 소복이 내린 어느 추운 겨울날, 겨울잠을 자러 가지 못한 두꺼비 한 마리(극중 ‘꺼비’)가 연못에서 추위에 떨며 울고 있다가
166호 특집
조현국 기자
2018.01.02 10:35
-
산남부영사랑으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회장박완희)에서 매우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입주민들의 아파트공동체지수, 입주자대표회의 활동 만족도,작은도서관이용만족도, 관리사무소관리만족도, 경비원·미화원들에 대한 만족도, 최저시급 인상에 따른 관리비 부담안, 2018년도 주민사업 제안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특히 경비원, 청소원 등 아파트 관리인들의
165호 특집
박완희 산남부영사랑으로 입주자대표회장
2017.12.15 06:43
-
‘따뜻한 동행! 두꺼비마을에는 혜원복지관도 있어요.’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4일에 제16회 빛뜨락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산남동 두꺼비마을과 혜원복지관이 실은 가까운 이웃임을 서로 확인하는 자리였다. 구룡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혜원복지관 입장에서 산남동 두꺼비마을은 반가운 이웃임이 분명하다. 외딴 곳에 있던 혜원복지관 가까운 곳에 살기 좋은 마을
164호 특집
두꺼비마을신문
2017.11.09 11:39
-
지난 10월 17일〜18일 청주 M컨벤션(명암타워)에서는 녹색도시 전국대회가 열렸다.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도시,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적 현안을 중심으로 포럼이 진행되었으며 그 중 환경 분야에서는 도시공원 일몰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현재 청주에서도 잠두봉, 매봉을 중심으로 도시공원 민간개발 문제가 주민과의 갈등으로
164호 특집
박완희(사)두꺼비친구들 상임이사
2017.11.07 15:59
-
지난 9월 9일~10일 1박 2일 동안 우리동네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제3회 충북 청소년 행복교육·환경나눔 한마당- 구룡산생물다양성 탐사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구룡산에 깃든 생명을 관찰하고 이를 토대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생각해보게 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를 갖는다. 이에 청소년들의 발랄한 시선과 전문가들이 조사
163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7.10.16 11:48
-
자유학기제가 전면적으로 시행된 지 2년째를 맞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 ·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우리동네 산남중학교와 수곡중학교에서도 2학기부터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162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7.09.14 11:41
-
가끔은 수용과 타협을 거부하는 고집들이 지켜내는 것들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 본다. 그것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의 주변은 지금 어떤 모습이었을까? 집 앞에 산책로를 걷고 사시사철 계절의 변화를 창밖의 풍경으로 느끼고, 뻐꾸기시계가 아니라 살아 있는 뻐꾸기 소리에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구룡산과 생태공원이 과연 존재하기나 했을까? 우리가 여기에 둥지를 틀고 안락
160호 특집
박민주
2017.07.03 11:58
-
청주시 산남동, 일명 ‘두꺼비마을’! 두꺼비가 마을(아파트) 주민들을 살렸고, 그 주민들은 마을신문을 만들었다. 마을신문은 동네 사람과 사람,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를 연결하고, 산남동 작은도서관 ․ 상가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 다시 산남동 작은도서관 ․ 상가들은 두꺼비와 마을신문을 돕는다. 입주 10년만에 두꺼비마을에는 상생의
160호 특집
조현국 기자
2017.07.03 11:32
-
산남동에 아파트 단지가 세워지면서 입주한지 10년이 지났다고 그 소회를 마을 신문에 써달라는 청을 받고 잠시 망설였지만 한번 회고할 만한 일이다 싶어서 거절하지 못했다. 벌써 10년인가 싶어서 고1 막내아이가 처음 입주했을 때 샛별초 병설유치원에 다녔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계산을 해보니 맞다. 그러고 보니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나는 특별
160호 특집
손현준 교수
2017.06.29 15:07
-
제14회 두꺼비생명한마당을 널리 알리고 청주 두꺼비마을의 풍경과 사람들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두꺼비마을신문이 주관한 ‘제1회 두꺼비마을 사진 콘테스트’가 성공리에 끝났다. 짧은 접수 기간(4월27일~5월 8일)과 계속된 연휴에도 불구하고 인물 부문 198점, 풍경 부문 171점 등 총 369점이 접수되었는데, 산남 부영사랑으로 아파트에 사는 피원기(인물
159호 특집
조현국
2017.06.02 01:29
-
올해 열린 제14회 두꺼비생명한마당은 몇 가지 점에서 이전 축제와는 다른 성격을 보여주었다. 첫째는 두꺼비생태공원의 지형을 살린 행사장 배치를 들 수 있다. 예를 들면 두꺼비생태문화관 앞에 있는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즐긴 축제 참가자들은 두꺼비생태공원 이동로를 따라 각종 체험 부스에 참여할 수 있었다. 둘째는 주민 참여 기회의 폭이 더욱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159호 특집
조현국 기자
2017.06.01 10:58
-
제1회 두꺼비마을 사진 콘테스트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찬해 주신 산남오너즈 회원 명단입니다. 협찬과 시상에 감사드립니다.(아래는 협찬내역과 상금)[인물 부문 ]△대상(30만원) : 카페크램 김인선 대표 △금상(20만원) : 삼백식당 김선환 대표, 아름다운 에스테틱 이란순 대표 △은상(15만원) : 쏠래 노래연습장 윤정인 대표, 쏘노래연습장 정태인
159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7.06.01 09:55
-
159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7.05.31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