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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새끼돼지들이 태어났는데 아빠는 엄마돼지의 젓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아빠의 딸인 펀은 자기가 키우겠다고 했다. 그리고 돼지 이름을 윌버라고 지었다.펀이 학교에 가는 날은 펀의 엄마가 윌버를 보살펴주셨다.윌버가 많이 먹고 잘 자라서 아빠, 엄마는 윌버를 사촌에게 보내자고 했다. 펀은 기꺼이 승낙했다. 윌버는 주변 동물친구들로 부터
106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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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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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동안 「바이오블리?뭏?했다. 나는 조류 목본팀(5조)이었다. 조류는 고원대 황새복원센터에서 오신 김수경 박사님이 참여하셨고, 목본은 충북대 산림학과에 박재민 교수님이 맡으셨다. 조류에서는 동고비, 곤줄박이, 물까치, 멧비둘기, 큰부리까마귀 등을 보았다. 그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새는 물까치이다. 까치보다 작고 검은 부분이
105호 어린이
김종욱 (교대부설초 5)
2013.12.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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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이 뭐라던달님이 뭐라던샛노란 원추리 미운 짓 했구나고운 짓 했구나샛노란 원추리 산 까치 뭐라던산토끼 뭐라던샛노란 원추리 미운 짓 했구나고운 짓 했구나샛노란 원추리 손화일님은 현재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1인1책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직장생활을 하며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이 강좌를 들으며 시집과 산문집을 내고 있는 열정 어르신입니다.
104호 어린이
손화일 (동시작가)
2013.11.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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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주도에 갔다. 화요일날 처음 코스는 절물자연휴양림을 갔다. 가서 가족들이랑 즐거운 사진 찍기를 했고 숲 해설을 들었다. 숲 해설을 들으니 숲이 나에게 자기소개를 해주는 느낌이었고 선생님께서 모르는 걸 가르쳐 주어서 숲에 모든 걸 내가 다 가지는 느낌이었다. 이제 에코랜드로 향했다. 에코랜드에서 강을 보았고 기차를 타면서 구경도 하고 그랬다. 또 체험
104호 어린이
임현주 (셋별초 3)
2013.11.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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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 동글, 동그라미만 그릴 줄 안다면 누구나 멋진 화가가 될 수 있어요. 하늘에 늘 떠있는 햇님도 동그란 모양이구요. 항상 밝게 웃는 우리의 얼굴도 동그라미이지요. 엄마 얼굴도 동그랗지요. 조금 길쭉한 동그라미이지요. 아빠 얼굴도 동그래요. 조금 각이 졌지만 역시 동그랗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살고 있는 지구는 무슨 모양이지요?이렇게 세상은 동그란 것
103호 어린이
신경아(사)두꺼비친구들 사무부처장
2013.10.1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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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를 앞둔 저녁, 달도 밝고 모처럼 바람도 시원하다. 산책이나 나서볼까 하니 문득 마음을 끄는 데가 있다. 지금 ‘거기’ 다시 가 보면, 전에 찾아 둔 ‘보물’은 아직도 안녕하실까. 그러고 보니 지난 20여 일간, 네 번을 가 살폈다. 그것을 처음 본 것은 8월 첫 주일날 새벽, 성당 ‘빈첸시오’봉사 때였다. 운동하다 다리를 다쳐 한동안 참여치 못하다가,
102호 어린이
김병우 (충북교육발전소 상임대표, 계룡리슈빌)
2013.10.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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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에버빌 아름다운 우리아파트 그리기 대회 결과 '아름다운 우리아파트’를 주제로 개최되었던 그리기 대회에 총 18명의 아이들이 응모를 하여, 아래와 같이 입상 결과를 알려드립니다.1. 아름다운 우리아파트 그리기대회 입상결과 -. 금 상 : 103동 김이준 -. 은 상 : 105동 이윤경, 103동 우형민 -. 동 상 : 103동 우관우, 103동 김이수,
102호 어린이
유봉숙
2013.10.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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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쥘 르나르읽은날 : 9월10일 홍당무는 엄마에게 매일 혼나는 아이다.근대 나는 딱 3일만 매일 혼나도 엄마에게 소리 지르고 싶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홍당무는 혼나고도 남을 아이 같다.왜냐하면 난로 속에 쉬를 놓기 때문이다.하지만 홍당무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깊고, 마음이 넓은 것 같다.왜냐하면 언니랑 키 젤때도 일부로 허리를 구부렸기 때문이다.
101호 어린이
이상미(샛별초 2)
2013.09.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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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현진에버빌아파트 그리기 대회 풍요로은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현진에버빌아파트를 알리고자 아래와 같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입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자격 : 현진에버빌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주 제 : 아름다운 우리아파트사 이 즈 : 사절지 (규격준수)제출일시 : 9월 16일 (오후 6시까지)제출장소 : 관
101호 어린이
유봉숙
2013.09.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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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의 일기 7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날씨 : 비제목 : 그네에서 떨어졌다.난 오늘 그네에서 떨어져 울었다.그런데 쿵~ 떨어져 앞집에 소리가 나서 바이올린선생님이 달려왔다.난 앞집이 바이올린 선생님인지 몰랐다.그리고 난 이제 엄마와 병원으로 갔다.누가 엄마를 불렀냐면 바이올린 선생님이 부르신 거다.나는 바이올린 선생님이 너무 고마웠다.그네를 타지 않도록
100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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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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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4월9일자에 눈길을 끄는 칼럼이 하나 있다. 한 경영인이 쓴 “21세기엔 ‘거미형 인재’가 뜬다”는 제목의 글. 내용인즉, ‘창조경제’가 화두가 되는 요즘, 그에 부합하는 인적자원으로 거미형 인재를 기르자는 것이다. 칼럼의 필자는, 거미형 인재란 “개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미래상을 그려 가면서 거미줄로 먹이를 기다리는 선제적 스타일”이라고 하면서,
99호 어린이
김병우 <‘충북교육발전소’ 상임대표, 계룡리슈빌>
2013.07.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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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도장에서는 리더쉽, 담력을 기르는 1박2일 합숙이 있다.형, 친구, 동생들과 1박2일로 도장에서 협동심을 기르고 부모님을 떠나 혼자서 모든걸헤쳐나가면서 담력을 기른다. 공부로 치면 자기주도 학습니다.그리고 순발력을 길러주는 레크레이션과 감동을 주는 영화도 다같이 볼 수 있다. 나는 리더쉽, 담력, 순발력을 기르는 합기도가 좋다.최재율(산남초4)--
99호 어린이
강지운(샛별초3)
2013.07.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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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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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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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호 어린이
산남두꺼비마을
2013.07.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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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목요일오늘 천지를 보러 서파코스로 500여개의 계단을 올라갔다.중간 중간에 바람이 불고 눈이 계단을 덮어놓은 곳도 있었다.처음에는 쉬웠는데 점점 올라 갈수록 바람이 세게 불고 눈이 많았다.한국에서는 눈을 못 만져 봤는데 산에 오니 눈이 있어서 만져보니 느낌이 좋았다.천지에 도착 했을 때 에너지가 100%에서 50%로 됐다.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
97호 어린이
김민규
2013.06.21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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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YouTube)에는, 자막만으로 된 6분짜리 영상물 한편이 단기간에 조회 수 수백만을 기록한 특이한 예가 있다. 2007년2월에 올려진 ‘Did You Know ; Shift Happens…’가 그것인데, 지금도 물론 검색이 가능하다. 그 영상물의 원본은 PPT였다. 미국 콜로라도의 아라파호 고교 교사 칼 피쉬(
97호 어린이
김병우 (충북교육발전소 상임대표, 계룡리슈빌)
2013.06.2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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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 나쁜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의 상처를 입기 때문이다. 마음의 상처는 일반 상처와는 다르다. 일반상처는 약이나 수술을 하면 낳겠지만 마음의 상처는 약을 먹어도 수술을 해도 낳아지지 않는다.그리고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받으면 학교폭력를 당한 사람이 자살도 할수도 있다.이 무섭고 위험한 학교폭력을 왜 하는 것일까?학교폭력을 하면 어떤 벌을 받는지 모르는
97호 어린이
조용준 (샛별초 6)
2013.06.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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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생명 한마당이 열리는 날.순서를 기다리면서 다른 학교 애들과 누나들이 하는 것을 보았다. 정말정말 잘하더라. 부러웠다. 너무 잘해서. 내 순서가 되었다. 내가 무대에 올라가서 음악이 나오기 전,,, 내 심장은 몸 바깥으로 나올 것 같았다. 무대 밑을 보았다. 무대 밑에 있는 의자에는 산남동의 모든 사람들이 다 모여 있는 것 같았다. 여자 친구들은 4명
96호 어린이
김지민(샛별초 5)
2013.06.0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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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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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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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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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5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