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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동아리 기장 권규빈입니다. 이번 모임에는 아프리카 아이들에 대한 TV 프로 그램을 보고 기획했던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신발보내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동아리 친구 들과 동생들에게 보여줄 영상을 다시 찾으면서 ‘지구촌은 하나다’라는 마음만 갖지 말고 진짜 움직이고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 다. 너무 가난해서 신발조차 신을 수 없어 세균감염으로 두꺼운
174호 청소년
과학나눔동아리 타임머신
2018.08.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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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아리 YOLO가 8월 19일 청주시립 미술관과 청주 아트홀에서의 당일치기 여행을 마쳤습니다.청주시립미 술 관 에 서 는 '2018 내 일 의미술가들'이라는 주제로 7명의 작가들과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먼저 고정원 작가는 무분별하게 쓰이고 버려지는 것들에 대해 연민을 느끼고 점차 기능을 상실한 간판에 관심을 두기 시작해 그것들을 작업으로 풀어내고
174호 청소년
김선경(대성중 2)
2018.08.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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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은 하나해에서 혜원장애인 복지관 봉사를 10시부터 1시까지 다녀왔 습니다. 저희는 먼저 교육을 듣고 면세점 봉투 만들기와 동국제약 렌즈 종이접기를 도왔습니다.생각보다 면세점봉투 만들기가 어렵고 힘들었지만 하나하나 다 만들며 너무 뿌듯했고 칭찬도 해주시니 더 힘이 났던 것같습니다. 사실 봉투 만드는 것을 공장에서 기계로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174호 청소년
윤서연(산남중 2)
2018.08.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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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5일, 모멘트 동아리 모임이 있었다. 미술선생님 부부인 이상매-박계훈 선생님이 아이들 작품의 시작을 도와주시러 오셨다. 지난번 모임에 아이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식으로 제작할지 계획서를 만들었다. 오늘은 그 계획에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선생님이 이끌어 주셨다 박계훈 선생님은 세종한솔고등학교 재직 중이시고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님이시다. 아
173호 청소년
김영이 마을선생님
2018.07.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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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예고한대로 4월 30일자 마지막 새마을호 탑승기를 올립니다. 수도 없이 타 왔던 기차를 타고 오만가지 생각을 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함께 가기로 한 친한 동생과 만나 곧장 천안역으로 갑니다. 새마을호의 마지막 여정을 배웅해주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몇 주전부터 새마을호의 마지막 소식이 언론에 보도 됐기 때문일까요? 제가 탈 #1
173호 청소년
박민규 청소년 기자
2018.07.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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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에는 두꺼비 조형물 설치에 관한 사전회의가 있었습니다. 두꺼비 조형물 설치는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의 일부 활동으로 마을 곳곳을 생동감 있게 바꾸어 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전 회의에서는 일단 쓰레기를 재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각자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플라스틱 폐품을 주재료로 해서 작품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논의한 부분을 바탕으로
173호 청소년
조정강 청소년기자
2018.07.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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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상당공원에 도착하여 식사를 드시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배식을 했다. 첫 번째로는 무료 배식에 대해 배웠고 그 후로부터는 물건을 옮기는 일을 했는데 일단 스피커와 식탁 등을 날랐다. 처음에는 스피커를 왜 나르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나중에 어르신들께서 노래를 부르시는 것을 보니 이해가 됐다. 그리고 식탁을 행주로 닦는 일 등을 했다. 많이
172호 청소년
봉사동아리 '하나해'
2018.07.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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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동아리에서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가르치고 다른 분들에게 기부할 가습기를 만들었다. 초등학생에게 가르치는거라 그런지 내가 태현이와 ppt를만들 때 더 잘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만드는 것도 그만큼 더 힘들었다. 그런데 초등학생 들이 우리의 발표를 보고 재미있어 하는 것을 보고 정말 뿌듯했던것 같다. 발표가 끝나고 가습기를 만드는데 나는 가위질을 못
172호 청소년
청소년기자단
2018.07.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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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토요일 여행동아리 'YOLO'의 5월 4 번째 정기모임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세 명이서만 서울을 가게 되어 걱정도 앞섰지만 새로운 경험이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8시에 청주에 출발하여 9시 반 쯤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10시 쯤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여러가지 테마를 자
172호 청소년
욜로 동아리
2018.07.0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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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래비티‘는 우주에서 여자 주인공인 라이언이 지구로 다시 귀환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이다. 우연의 사고로 부서진 인공위성은 사고를 일으키게 되고 라이언은 혼자서 고립된 우주공간에서 지구로 탈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라이언은 최후의 수단으로 중국 정거장을 거쳐 탈출선을 이용하여 지구로 탈출할 계획을 세워 성공하게 된다. 영화를 보는 내내
172호 청소년
김민규(세광중 3) 청소년 기자
2018.07.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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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9일, 수곡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한층 키워줄 수 있었던 “그림으로 기록하는 여행 김물길 작가 초청 강연회”가 있었다. 이 강연회는 청주 교육 지원청에서 각 학교에 “2018 찾아가는 동문서답 문학교실”을 희망하는 학교는 신청을 하라는 공문을 보내 왔는데 수곡중학교 2학년 선생님은 후에 있을 수학여행 보고서를 알차고 의미
172호 청소년
손서현(수곡중2)
2018.07.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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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신문에 기사를 내는 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약 1년 반 조금 못되어 다시 쓰는건가요?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쓰는 만큼, 또 제가 하고픈 말이 많은 주제인 만큼 이번 주제로는 여러 단계에 걸쳐 연재하려고 합니다. 지난 4월 30일, 많은 철도동호인들이 오지 않길 바랐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한국철도의 왕자, 한국철도의 전설
172호 청소년
박민규(소담고2) 청소년기자
2018.07.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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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여행 동아리 'YOLO'가 세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이번 모임에는 전주 한옥마을에 가서 색다른 체험을 해보았습니다.일단 시험기간이어서 시험에서 벗어나 놀러갔다는 것 자체가 즐거웠고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복을 입을 기회가 별로 없는데 빌려 입을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
171호 청소년
/ 음예원(청주여중2) 청소년기자
2018.05.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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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도시숲 구룡산 클린마 운틴 발대식에 참여해서 구룡산 정화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 D.I.E.T.이 날 안전교육, 학교폭력예방 교육 등 교육을 듣고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며 친목을 다졌다.
171호 청소년
청소년동아리
2018.05.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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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일 2시~5시 까지 봉사동아리 하나해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하나해 에서는 생수병 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주제로 홍보 포스터와 생수병뚜껑 모금함에 붙일 것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는 병뚜껑 하나에 30원인 것과 이 돈으로 많은 아이들을 위해 정수시설 을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주하(산남중1) 청소년기자5월 19일 오전 10
171호 청소년
청소년동아리
2018.05.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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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나눔동아리 타임머신 동아리장 권규빈입니다.5월 27일 [미래과학자교실] 동생 들을 만났습니다. 쉬고 싶고, 놀고 싶은 일요일에 함께하는 동아리 친구들과 미래과학자교실 동생들 에게 참 고맙고 뿌듯한 시간이었 습니다.과학을 좋아하는 중학생 남자들만 모인 저희 동아리를 세심하게 돌봐주시는 멘토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오늘은 지난 시간에 선생님께서 동아리친구들에
171호 청소년
청소년 동아리
2018.05.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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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아리모멘트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참석의지를 보여준 팀원들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기존 5명에서 이제는 14명이 가입한 동아리가 되었는데,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하기에 앞서 저희는 동아리의 세부운영계획을 꼼꼼히 살피고, 조금 더 체계화시킬 수밖에 없었습니 다. 이제야 비로소 동아리의 부장이 되었다는 게 어떤
171호 청소년
청소년 동아리 모멘트
2018.05.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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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문화체험센터에 다녀와서 적는 소감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중국체험활 동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개를 하는 이유는 센터에 다녀와서 제가 느끼고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저 혼자 알기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센터에서 중국문화를 처음 접한 느낌은 한마디로 신기함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동양인데다 가까이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전
171호 청소년
/ 조영성(세광중 1) 청소년 기자
2018.05.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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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토요일, 전래놀이 체험을 주제로 정기모임을 가졌다. 시험 기간이라 많이 참석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여러 명이 참석하였다. 모임의 멘토는 ‘주복실’ 선생님 이셨다.처음에는 손뼉 치기를 하였 는데, 두 명이서 짝을 지어서 규칙적인 방법으로 손을 부딪 치는 것이다. 잠시였지만 친구와 마음이 잘 맞는지 확인할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본격적으로 전
171호 청소년
/ 이유진(운동중 2) 청소년기자
2018.05.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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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또래의 청소년에게 추천받은 산남동 맛집 ‘후 카미.’ 후카미는 일본라멘 집으로 산남동 내에서도 이미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었다. 역시 맛집답게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도 30분 정도 기다려서 드디어 고대하던 라멘을 먹게 되었다. 우리는 ‘시로,’ ‘츠케멘,’ ‘카라츠케멘’을 시켰는데 시로는 기본라멘이고 츠케멘과 카라츠케멘은 각각
170호 청소년
/ 1조 이유진(운동중2), 음예원(청주여중2), 김선
2018.05.23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