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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기자단에서 청주법원 가는 날.사실 전 청소년 기자 나이는 아니지만 마을신문 기자인 엄마를 따라 두 번째로 오게 되었어요.저번에 직접 뉴스 자리에도 앉아보고 진짜 방송도 봐서 신났던 방송국 체험을 생각하니 오늘도 기대 팍팍!!!그런데 언니, 오빠들이랑 손잡고 조용조용, 살금살금 자세도 바르게 재판을 구경하다 보니 마음속이 지루하고
140호 어린이
권은채(산남초2)
2015.08.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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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 나는 야구를 시작한 지 약 5개월 만에 첫 대회이자 첫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우리 팀은 2014년 8월 창단되어서 인원이 별로 없다. 그래서 조금 부족하지만 난 운이 좋게 우리 팀의 주전3루수가 되었다. 이 대회에 출전하기 전 주말에 대구칠성초등학교야구팀, 세종시리틀야구단과 시합을 하였는데 2번 다 이겨서 우리 팀원들의 컨디션도 좋았다. 처
135호 어린이
서민성(산남영조퀸덤, 청주교대부속초)
2015.06.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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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따뜻한 날오늘 느림보 거북이학교 주말캠프에 갔다. 나는 두꺼비신문을 보는 데 신문에서 캠프를 한다는 것을 읽고 엄마한테 말해서 가게 되었다. 첫번째 코스로 공림사에 있는 낙영산을 트레킹했다. 낙영산의 높이는 641m인데 산이 많이 험해서 641m가 1.4km같았다. 의외로 산에 바위가 많아서 힘든 것 같았지만 바위를 타는 재미가 있었다. 중간에 절벽
132호 어린이
김민규(샛별초6)
2015.04.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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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친절했고 길은 깨끗. 본받아야 할 점, 안전을 중요시하고 잘 지키는 것우리 가족은 1월14일~17일 동안 일본의 섬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다. 가족끼리 분담을 정했는데, 나는 지도를 보고 목적지를 정하는 일을 맡았다.오키나와는 열대 기후여서 겨울인데도 따뜻했다. 렌터카를 빌리고 보니 일본은 운전대가 우리와 반대쪽에 있었다. 저녁은 카레였다. 다들
128호 어린이
김태연(샛별초3)
2015.01.2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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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4년도 5월초에 야구를 시작했다. 늦게 시작했지만 그동안 훈련하면서 감독님이 정말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저의 장단점을 잘 말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희 팀의 장점은 내야수비가 탄탄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타격이다. 하지만 저희 팀은 외야수비가 부족하다 .이번에 한화기라는 대회를 나갔다 첫 번째 만난 팀은 진천군이란 팀이었다. 우리
어린이
장주원(샛별초6) 학생
2015.01.0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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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 생일파티와 할로윈 파티10월 31일 금요일 비가 많이옴. 우와!! 드디어 할로윈 파티 날이다. 하지만 할로윈파티만 하는것이 아니다.오늘은 수현이 생일이기도 하다.나는 영어학원을 마치고 수현이네 집으로 갔다. 아직 몇 명의 친구들은 안와 있었고 지민이와 진이만 와 있었다.오늘은 성은이라는 친구도 와서 같이 놀았다.우리는 생일케잌 말고 치킨
124호 어린이
박정민
2014.11.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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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생태문화관에 우리밀 피자를 만들러갔다. 인원이 다 모이자 수업을 시작하였다. 선생님께서 우리밀에 대하여 알려주셨다. 우리밀은 기원전 200년경부터 먹었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밀로 만든 음식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먹고 있는 우리밀의 양은 전체 밀가루에서 1.7%밖에 되지 않았다. 이 뜻은 거의 다 수입밀이라는 것이다. 수입밀이 올 때는
120호 어린이
김나희 (동주초 3)
2014.09.0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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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누 요리사!샛별초 2학년 1반 이수민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비누를 만들 생각에 들떠 있었다. 친환경 생태 비누 만들기는 산남동 작은도서관협의회라는 곳에서 강사 선생님들이 나오셔서 가르쳐 주시는 것인데 샛별초등학교와 산남초등학교에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어머니들께서 먼저 배워서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했다. 먼저 비누 베이스를 자르고 녹였다.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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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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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우리 가족은 우암산에서 생물다양성 조사를 했다.나는 첫째날에 양서파충류를 하였다. 우리는 북방산 개구리, 참개구리, 청개구리 올챙이를 보았다. 그리고 도룡뇽을 찾으러 갔다가 가재를 잡았다. 둘째 날엔 버섯을 관찰했다. 버섯을 알려주는 선생님이 버섯을 많이 알려주셨다. 그런데 나무에 곰팡이처럼 생긴 것도 버섯이라고 해서 신기했다. 그리고 고무버
어린이
산남초 2 노은호
2014.06.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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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신기합니다. 이미 지나간 버린 시간과 또 벌써 지나간 시간이 현재하고 함께 있는 그림입니다. 어떤 시간들이 훅! 하고 지나갔는지 같이 볼까요. 제일 먼저 지나가버린 시간은 공을 패스하다 넘어져 다친 축구선수와 그 선수를 다치게 한 반칙을 한 선수의 시간이 지나가버렸지만 그림에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심판은 경고카드인 노란색카드를 꺼내들었죠. 하
112호 어린이
글:신경아
2014.04.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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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낱말은 '고마워' 이다. 그리고 듣고 싶은 말은 '잘했어' 이다. '고마워'는 내가 그 사람에게 도움을 줬다는 듯과 '잘했어'는 내가 무언가를 잘하고 노력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고마워'는 많이 듣지만 '잘했어'는 많이 못 듣는 것 같다. '잘했어'를 듣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많이 못 듣는다. '고마워'는
112호 어린이
황수빈(샛별초 5학년)
2014.04.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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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때는 반찬을 골고루 먹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 먹었는데 3학년때는 반찬 무엇이든지 골고루 먹을거예요.친구들과 다투었는데 이제부터는 친구들과 다투는 횟수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책을 300권대 밖에 읽지 못했는데 3학년때는 책을 많이 읽어 400권대까지 올라갈거예요. 2학년때는 한자시험을 두번 다 100점 맞지 못하였는데 3학년때는 모
112호 어린이
박소연
2014.04.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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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간식으로 김밥을 사오셨습니다. 김밥 집에서 반짝반짝하는 호일에 포장을 예쁘게 해주셨습니다. 호일에 쌓여진 김밥은 깨끗해서 먹기에 좋은데 다 먹고 난 후 호일이 아까워졌어요. 겨우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것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뚜껑이 있는 그릇을 가져가 담아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점점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서요. 그리고 엄마가 버리시려고 하는 호
110호 어린이
글:신경아
2014.03.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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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는 작년 9월부터 취미로 흥덕 야구단에 야구를 배우러 다닌다. 장주원이라는 친구가 먼저 야구를 배우러 다녔는데 민수도 배우고 싶어서 같이 갔다. 장소는 세광중에서 토요일 오후 1시~3시까지 한다. 방학 때는 날마다 3시간 동안 하는데 민수는 힘들어서 토요일 반만 했다. 중학생 몇 명과 초등학생이 있는데 주말 반은 15명, 선수반은 10명이 있다. 민수의
110호 어린이
박민수 (샛별초6)
2014.03.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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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아!샛별초등학교 입학을 너무 축하해!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항상 밝게 학교생활 하는 1학년 6반 5번 송다연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해~~♥♡- 다연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 기준아,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한다.네가 12월생이라 또래보다 작아 걱정을 많이 했단다.하지만, 우려와 달리 학교 가는 것을 기대하고 잘 적응하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단
110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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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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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9호 정답1.이더하기 이는? 답:덧니2.음메음메우는나무는? 답:소나무3. 아몬드가 죽으면? 답:다이아몬드4.물속에 들어가도 젖지않고 불속에 들어가도 타지 않는 것은? 답:그림자5.물은 물인데 못먹는 물은?답:고물6.물은 물인데 마실수 없고 씹어야 먹을 수 있는 물은 ? 답: 나물7. 말하지 말라는 뜻을 가진 한자는? 답:말 마 (馬)8.이분의 일
110호 어린이
김승진
2014.02.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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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파트 도서관에서 여러 가지 수업을 하니까 너무 재미있고, 책도 볼 수 있어서 1석2조인 것 같다. 재미있었던 순으로 말하면 ‘영어동요놀이→ 행복놀이 가족 레크레이션→ 재밌는 솜씨방→ 인성교육 다도체험→ 놀이로 만나는 동화세상→ 신나는 전래놀이→ 도자기 체험→ 마을신문 만들어보기’이다.내 마음을 기쁘고 즐겁게 해주는 영어동요놀이가 가장 좋았다. 영어동
108호 어린이
유예은(군산시 소룡초3)
2014.01.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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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호 어린이
황오상(샛별초3)
2014.01.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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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평소에 열심히 일을 하시고 잠깐의 휴식을 갖는 주말. 온 가족이 모두 모여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고 날이 좋은날은 산에도 가고 놀이동산에도 가고 박물관도 갑니다. 가족이 함께 여서 행복한 주말에 비가 오거나 요즘처럼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기 어려운 주말에는 아빠, 엄마, 형, 동생 모두 모여 그림을 그려보면 어떨까요?자그마한 내 스케치북에 우리 동네
107호 어린이
글:신경아
2014.01.0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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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보비이다, 아침에 동 위에 멧돼지 가죽을 깔고 위에서 자다가 햇빛이 비쳐서 깨어 나왔다, 그런데 배가 고팠다, 그래서 어제 아빠가 돌을 새로 날카롭게 깎아서 만든 창을 들고 바닷가로 오랫동안 걸어서 물고기 다섯 마리를 잡았다, 집에 와서 나무를 열심히 돌려 불을 피웠다, 그래서 맛있게 먹었는데 아빠가 냄새를 맡고 일어났다. 그러더니 “우와~~ 우
107호 어린이
이충현(산남초4)
2014.01.09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