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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치원 입학을 하는 것이 대학 입시만큼 어마한 경쟁을 두고있다. 또한 유치원 입학 경쟁의 대란으로 ‘유치원 대란’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고 있다. 아이들의 유치원 입학을 위해 이곳저곳 유치원에 연락을 하고 유치원마다 일일이 설명회도 찾아가 듣고 입학원서를 받은 후 접수 인원이 많으면 추첨을 통해 선발하기 때문에 직접 유치원을 찾아가야 하기도 했다. 여
178호 청소년
김다빈(일신여고2) 청소년기자
2019.05.0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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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디어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주변을 둘러보면 텔레비전을 보시는 아버지, 라디오를 들으면서 설거지를 하는 어머니,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는 동생..등 우리 삶 속에서 미디어는 없으면 안 될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미디어에는 무엇이 있을까?‘미디어(media)’란 정보를 전송하는 모든 매체로 우편, 전보, 가입전신, 신문, 잡지
181호 청소년
김다빈(일신여고3) 청소년기자
2019.05.0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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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산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제일 먼저 야생동물의 보금자리를 사람들이 먼저 빼앗기 때문입니다. 구룡산을 훼손한다면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가 사라지며 ‘수많은 야생동물 들은 과연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 처음 우리 동네는 두꺼비가 많이 사는 원흥이 동네였답니다. 두꺼비가 원래 이 마을의 주인이었죠! 그런데 사람들이 자기들의 보금자리
182호 청소년
이예원 청소년기자
2019.04.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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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새싹이 피어나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 이 시점 아이들도 긴 겨울을 마치고 새로운 환경, 유치원으로 향하고 있다. 유치원은 소년기 이전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기본 적인 기능과 창의적 놀이, 사회관계 형성과 유아의 자아 개발을 돕는 교육 기관이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기본 인성이 만들어진다해도 과언은 아니겠다. 우리 아이들에게 중요한 이 유치원의 명칭
180호 청소년
김다빈 (일신여고3)청소년기자
2019.03.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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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토요일에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두꺼비순찰대 양서류 생태교육이 있었다. 양서파충류연구소 nature 함충호 소장님께서 교육을 해주셨다. 두꺼비순찰대를 하면서 생태계 중간고리 역할을 하는 양서류에 대해 알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양서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두꺼비순찰대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모여 교육을 들었다. 소장님은 위기에 처해있는 양
180호 청소년
이연서(산마을고 1) 청소년기자
2019.03.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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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0월,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 감사에서 아이들 교육에 사용되어야 할 국가 지원금이 원장들의 사생활 비용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유치원에 대한 신뢰와 학부모들의 혼란이 심각해졌다. 이번에 문제가 된 사립 유치원은 교육 기관인 동시에 개인이 사유 재산을 들여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운영한 유치원들이다. 사립유치원을 운영하는 모두를 비리의
179호 청소년
김다빈(일신여고2) 청소년기자
2019.02.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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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분관이 개관했다. 과거에 담배공장(청주 연초제조창)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 평소 미술을 사랑하며 관심을 갖고 있는 나에게는 더없이 좋은 소식이었다. 한때 청주 지역경제의 토대가 되었다고 하는 연초제조창. 그 규모는 예상대로 컸다. 1 층 로비로 들어가면 유리 너머로 여러 미술 작품들이 보인
179호 청소년
조정강(세광고 2) 청소년기자
2019.02.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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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은 학생독립기념일이었다.이를 기념하여 수곡중학교는 11월 2일, 학생 독립기념일 하루 전에 교문에서 아주 특별 하고 보기 드문 광경의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시작된 행사는 선생님들께서 교복을 입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아주셨다. 또한 학부모님 들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간식으로 빵을 나 누어 주시며 학생들의 등굣길
177호 청소년
전세은, 오현아(수곡중 3)
2018.12.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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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그동안 했던 자유학기제 1기의 결과물을 보여 주는 행사가 열렸다. 모든 1학년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참여했던 작품, 또는 공연을 보기 위해서 학생들이 강당으로 모였다. 1학년들끼리 열심히 협동하여 이뤄낸 의미 있는 결과물들을 보는 시간이었다.전시로는 디자인 수학, 나도 패션디자이너, 명화 DIY, 그림책 만들기, 아트이즈라아프 반 등에서 만
177호 청소년
정서연(수곡중)
2018.12.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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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7일 두꺼비생태관(관장 신제인)에서 구룡산 바이오블리츠(생태탐험 보고서)에 관한 강연이 있었 다. 두꺼비생태문화관 김길우 모니터링 팀장이 2015년 부터 진행되어 온 구룡산 탐사대회에서 거둔 결과물인 우리동네 사는 친구들(구룡산 생물들)을 공유하고 도시 숲이 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우리 마을 지킴이 구룡산이 왜 중요할까?”
177호 청소년
두꺼비와친구들
2018.12.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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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2일 한국방송통신대 학교 충북지역대 학에서 충북청소 년활동진흥센터 (원장 김동환)주 관으로 실시된 제 21회 충청북도청 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마을 이연서(산 남중3)양이 충청북도지사상을 권규빈(화산중3)군이 충북 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이 대회는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도
177호 청소년
조현국 기자
2018.12.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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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토요일 성안길 청소년광장에서 열린 ‘꿈자람 동아리 축제’에 우리동네 배움 공동체 ‘산남행복교육공동체’가 대거 참여했 습니다. 마을 청소년 동아리 ‘모멘트’, ‘다이어트’, ‘하나해’, ‘타임머신’ 부원들이 1년 동안 활동한 내용을 전시했고, 김영이, 김동 수, 박은경, 류혜영, 이명주, 정호선, 박선주 마을선생님, 그리고 마을신문 임혜선 편집디
177호 청소년
조현국 기자
2018.12.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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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어린이·청소년 동아리 ‘모멘트’, ‘하나해’, ‘다이어트’ 학생들은 타투와 페이스페인팅부스를 운영했다. 직접 디자인해서 그리고 장애우분들께도 신나게 그려드렸다.청소년 봉사자들이 도와준 체스 부스는 어린이들의 축제 참여를 높였다. 산남동도서관 선 생님들이 인디언텐트 책읽기 운영과 벼룩 운영으로 신나게 즐겼다. 이만하면 참 괜찮은 날이고 산남동은 좋은
176호 청소년
김영이(산남행복교육공동체 공동 대표)
2018.11.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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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산남동에서 열린 두꺼비생명한마당 축제에는 많은 동아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그 중 청소년 기자단 취재팀은 이광희 전 도의원께서 설명해주는 ‘원흥이 느티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마음속에 나만의 나무를 한 그루씩 심게 되었다. 이에 그 소감을 들어본다. / 편집자주
176호 청소년
청소년기자단
2018.11.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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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가 반기는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그럼에도 두꺼비 생명한마당축제에는 마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들 나왔다. 올해에도 두꺼비생태마을이 변함없는 구룡산과 함께 마을의 온기를 품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 가운데 마을 아이들은 쑥쑥 크고 있고, 이제는 아이들이 나서서 마을 어른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 며칠 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선 큰 행사가 열
175호 청소년
박은경(산남행복교육공동체) 마을선생님
2018.09.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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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4일. 2018 두꺼비 생명한마당 “오감을 여는 청소년 마당” 이 시작 되었다. 산남중학교 댄스동아리 프리즈, 산남고등학교 풍물패 미르너울, 충북고등학교 늘푸른 중창단, 서경중학교 댄스동아리 S.L.I.M, 세광고등학교 한빛중창단, 청주고등학교 53회 졸업생 오삼앙상블, 힙합팀 전교일 등모임, 현도정보고등학교 난타 동아리 낭랑 18세. 이
175호 청소년
이채원(샛별초6)어린이기자, 윤서연(산남중2)청소년기
2018.09.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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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8일 2018년 하반기 두꺼비마을 신문 어린이·청소년 기자단 첫 정기모임이 있었다.1부에서는 상반기에 기자단에 입단하여 기자활동과 양성과정을 수료한 예비기자 단이 정식기자단 임명장과 기자증을 받는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따뜻한 봄날부터 뜨거운 여름날까지 함께 활동하고 1박 2일 캠프로 더욱 끈끈해진 기자단은 서로를 축하하고 선배기자들은 기쁘게 환영
175호 청소년
이명주 기자
2018.09.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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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15일 두꺼비생태공원에서 두꺼비생명한마당이 열렸다. 15일 토요일에는 작가를 초청하는 행사가 있었다. 두꺼 비생태문화관 2층 도서관에서는 마블갤러리 대표 이종국 작가가 오셔서 한지를 체험하는 행사를 했다. 한지는 닥나무로 만든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종이로 질기고 튼튼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종국 작가께 서는 한지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시고 직접
175호 청소년
/ 음예원(청주여중2) 청소년기자
2018.09.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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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생명한마당, 우리 타임머신 동아리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된 날. 우리끼리 탐구하고 체험하다 드디어 두꺼비생명한마당에서 작은 부스를 펼쳤다. 동아리 친구들과 활동도 소개 하고 “아프리카에 신발보내기” 프로젝터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날이어서 설레였다. 정말 눈이 번쩍 떠졌다. 두꺼비에게도 유전자가 있겠지? 라는 궁금증에 DNA팔찌만들기 체험을 준비하고 체험
175호 청소년
/권규빈(화산중3) 청소년기자
2018.09.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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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걱정보다는 왠지 설레는 마음이었다. 청소년 기자단으로서 첫취재 현장이며 체험부스 운영이 처음 해 보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두꺼비 생태문화관에 도착하였을 때는 이미 천막과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활기가 가득했다. 우리 팀이 운영하는 부스는 ‘풀잎 책갈피’였다. 납작하게 말린 꽃과 잎으로 예쁘게 꾸민 다음 손 코팅을 해서 책갈피를 만드
175호 청소년
/김민기(새롬중1) 청소년기자
2018.09.20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