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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장애인복지관(관장 권경미 히야친타)이 주관하고 제18회 빛뜨락 어울림 축제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8회 빛뜨락 어울림 축제가 오는 10월 12일 산남동 법원·검찰청 앞 도로에서 열릴 예정이다.주최측은 올해 축제 이름을 ‘산남동 너나들이 여행 제18회 빛뜨락 어울림 축제’로 정했다. ‘서로 너니 나니 하면서 허물없이 지내자’는 취지 라고 설명했다. ‘너
186호 동네사람들
조현국 마을기자
2019.09.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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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신문에서는 주민 참여 이벤트로 ‘내 인생샷, 우리 가족 인생샷’ 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채택된 분에게는 두꺼비살림 상품권(5,000원권)을 드리오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 두꺼비마을신문 070-4112-3429
185호 동네사람들
산남두꺼비마을
2019.08.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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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출간된 이 책은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고등학생의 학생부 관리를 위해 로스쿨 교수의 주도로 이루어진 독서모임의 주제가 되면서 다시금 유명세를 탔다. 나는 위 드라마 이전에 이 책을 옆에 두고도 책장을 덮어 놓은 지 몇 달 째였다. 그러던 차에 매월 진행되는 충북변호사회 독서 모임에 내가 4월 주재자가 되면서 이참
185호 동네사람들
이성구 변호사(온리 법률사무소)
2019.08.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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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호 동네사람들
노장우(바르게살기산남동위원회 위원장)
2019.08.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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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호 동네사람들
산남두꺼비마을
2019.07.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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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1절 부터 4절까지// 도대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사랑 ‘애’/ 국가 ‘국’/ 노래 ‘가’// 나라 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그런데왜 나는/ 그런 마음이 하나도안 생기지?”독자 여러분은 어떠신가?애국가를 부르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시는지? 물론 올림픽에서 어려운 금메달을 따는 등 우리의 감성을 한껏 자극할 수 있
184호 동네사람들
오원근(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 이사, 변호사)
2019.07.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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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0일 산남동 유수지에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 두꺼비족구회(회장 김용광)가 2019년 안전기원제를 연다는 소식을 받았다. 2010년 창단 당시부터 알고 있던 동호회였던 터라 반가운 마음에 유수지로 달려갔다.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회원들이 삼삼오오 화기애애한 정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먼저 눈에 띠웠다. 임원진과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더니 인상 좋은
181호 동네사람들
조현국 마을기자
2019.04.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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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 을’의 신임 이사장을 맡은 김동수입니다. 먼저, 부족함이 많은 저를 두꺼비마을신문 발행을 책임지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의 이사장으로 선출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두꺼비마을신문이 마을신문으로써의 역할을 지속하도록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전임 조성오 이사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180호 동네사람들
김동수 이사장
2019.04.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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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존경하는 두꺼비마을 주민 여러분! 이사장으로서 취임사를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임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임기를 마치면서 많은 보람과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4년도 제1대 두꺼비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로 부족한 제가 주민 여러분들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로 무사히 맡겨진 소임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우리
180호 동네사람들
특별취재팀
2019.03.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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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9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산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석종)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산남동 직능단체 외에도 산남동 노인회, 산남오너 즈,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 회원들이 참가하여 온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윷놀이 대회에는 모두 13개 팀이 참가하여 경합을 펼쳤는데,
180호 동네사람들
조현국 마을기자
2019.03.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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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부터 꾸준히 묵묵하게 어려운 이웃과 마을 어르신들께 음식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온 우리 동네 ’맛나감자탕’ 이춘호 씨가 지난 11월 12일 청주 시민상을 받았다. 주민들은 남편인 장영선씨를 추천했다. 산남동(동장 송이화)으로부터 청주시민상 추천 소식을 들은 장영선 사장은 자신이 해온 나눔 봉사에 적극 협력해 준 아내 이춘호씨가 상을 받았으면 하
177호 동네사람들
조현국 기자
2018.12.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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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 새우와 멸치로 젓갈을 담고 여름엔 소금을 말려 2~3년 쓴맛을 빼고 가을엔 고추를 말려 가루로 빻고 겨울에 먹을 김치를 담그는 것은? 정답은 ‘김장’이다. 11월 24일, 우리 마을에 첫눈 내리던 날, 두꺼비 생태문화관. 9시부터 두꺼비친구들 선생님들께서 공간을 비워주시고, 10시부터 수곡시니어 봉사자 분들과 기자단 봉사 학생들로 먼저 시작~~ 버무
177호 동네사람들
이은혜(산남행복교육공동체 마을선생님)
2018.12.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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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오너즈 탁구동호회 ‘희희낙락’은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향하는 순목적과 취지에 도달하고자 산남 오너즈 임원 중 조직국, 차장을 맡고 있는 나향미 대표와 최영수 대표가 각각 회장과 총무를 맡아 19명의 회원들과 함께 정식 동호회 멤버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소.확.행'('소소한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과 워라벨('일과 생활의 조화
175호 동네사람들
조현국
2018.09.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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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주민을 이어주는 신문, 두꺼비마을신문이 173호부터 산남동 인근의 힐데스하임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안선자)에도 가가호호 배포됩니다.
173호 동네사람들
특별취재팀
2018.07.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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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이 ‘산남동 좋은 이웃 시즌2’에 적극 나서게 되면서, 아파트 경로당을 자주 찾게 된다. 어르신들 단체 사진도 찍어 드리고 경로당의 이런저런 일도 알게 되어 자연스레 취재거리가 생긴다.오늘, 산남리슈빌 경로당에 방문했는데 예외없이 뉴스가 생겼다. 어르신들이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는다는 것. 학교 다닐 때나 맞춰 입는 줄 알았는데 경로당에서도 춘추복과
171호 동네사람들
/조현국 기자, 사진_이경은 명예기자
2018.05.3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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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보호하자’는 구태의연한 미사여구다. 십 수 년 전부터 우리는 지구온난화, 오존층 파괴, 해수면상승, 이상기온현상 등의 말을 들어 왔고, 심지어 심각하게 직면한 나라들도 있다. 이제는 미세먼지나 자외선 지수를 확인하지 않고는 외출도 불가한 시대다. 한 마디로 환경 악화에 최종점까지 도달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파괴에
171호 동네사람들
서희욱 기자
2018.05.3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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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 이하 ‘충북변협’)와 두꺼비마을신문(발행인 조성오, 이하 ‘마을신문’)은 지난 5월 24 일 오후 6시에 충북지방변호사회 회관에서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실 마을신문 창간 초기인 2009년부터 충북변협 소속 최용현, 오원근, 최우식, 안재영 변호사가 칼럼진으로 참여해 오면서 마을신문의 지가를 높여 왔다. 이번 협
171호 동네사람들
조현국 기자
2018.05.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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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회장 김동수)는 산남동주민센터, 산남동작은도서관협의회, 두꺼비친구들, 혜원복지관. 산남행복마을학교,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과 함께 청주지방법원 앞에 서부터 청주지방검찰청 정문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이 일대 상가의 음식물쓰레기통을 청소했다. 이번 클린데이에는 모두 3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행사를 주관
170호 동네사람들
두꺼비소식
2018.05.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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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오전 11시 30분에 ‘맛나 감자탕’(대표 장영선)에서 ‘맛나면 좋은 이웃’ 세 번째 잔치가 열렸다. ‘맛(음식)’을 매개로 마을 어르신들이 하나 되고 민·관도 하나 되어 ‘좋은 이웃’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산남동만의 독특한 프로그램 '맛나면 좋은 이웃, 이번은 산남칸타빌2단지(회장 정남래) ·산남에버빌 아파트 경로당(회장 김정임) 어르
169호 동네사람들
조현국
2018.04.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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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새소리반 친구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연 위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어린이집 뒤 공터에 가서 연날리기 체험을 하는 날입니다. 무엇을 연위에 그려볼까 곰곰이 생각하는 아이들~^^ 그런데 오늘따라 미세먼지가 심각하여 연날리기는 각자 집으로 가져가 날리기로 하고 폐품을 이용하여 제기, 딱지, 투호를 만들어 친구들과 전통놀이를 해보았습니다.지금은 시대변화에
167호 동네사람들
정진순(산남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원장)
2018.02.01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