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퀸덤도서관 문화센터 겨울방학 특강 1❖ 미술로 봐요, 우리 역사◈ 교육 대상 : 초등학교 예비 4~6학년 14명 이내◈ 운영기간 : 2012. 1. 10(화) ~1. 20(목) 오전 9시-11시2주간: 화, 목- 총 6회◈ 교육장소 : 산남 퀸덤 도서관 2012 퀸덤도서관 문화센터 겨울방학 특강 2❖세계의 근원 설화
65호 우리동네
이정희기자
2011.12.13 01:03
-
동양의 유토피아, 우리가 그리워하는 머나먼 옛날의 아름다운 세계는 누가 언제부터 열었을까? 대개 요순시대를 가장 이상적인 시절로 꼽을 것이다. 요임금은 오제의 네 번째 황제이고, 순임금은 선양(덕 있는 사람에게 왕권이 전해졌다고 하는 양보의 방식)에 의해 왕이 된 다섯 번째 황제이다. 요순시대는 그야말로 태평성대, 가장 살기 좋았던 시대였다고 하니 성군중의
65호 주민마당
이영순청주역사문화학교
2011.12.13 00:53
-
자동차 경음기 소리건넛집 못 박는 소리도서관 안 눈치 없는 전화기 울음소리내 자신은, 내 목소리는 누군가에게 소음이 되지는 않았을까.
65호 청소년
이다미(산남고3)
2011.12.13 00:50
-
지난 2007년 5월, 산남 초등학교에 전학 와서 2학년으로 시작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쌀쌀한 겨울이 되고 두 달 후면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5년 동안 산남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즐거운 일은 물론, 슬픈 일, 화나는 일등 저를 맞이하였습니다.그때마다 제 곁엔 항상 사랑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제가 더 힘을 낼 수
65호 어린이
이재은어린이기자
2011.12.13 00:19
-
지난 12일 5학년 친구들을 대상으로 "커플"이라는 주제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다. 최근 우리들의 최대 관심사인 "커플"이라는 주제에 대해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였다. 친구들은 커플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ㅇ: "난 아직은 우리들이 어린것 같아. 벌써부터 이성교제는 안 좋다고 생각해. 공부에 방해가 되고 기념일(100일, 빼빼로데
65호 어린이
양수정 어린이기자
2011.12.13 00:17
-
요즘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기후를 보면 장마철 대신 우기가 생기고, 겨울철 삼한사온이 사라지고, 더운 지방에서나 재배 가능했던 과일이 중부지방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지고 있기 때문이다.이 책에서는 온난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해수면 상승이나 기후 이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 다른 내용들을
65호 청소년
최웅태(세광중3)
2011.12.13 00:08
-
63호 이웃탐방에 나왔던 산남 푸르지오 주민 김태완. 김선영 부부가 딸이 쓴 시라고 보내 왔어요. 예쁜 이름처럼 그림도 잘 그리고 시도 예쁘네요. 그림아 축하해~
65호 어린이
김그림
2011.12.12 23:01
-
“길에 떨어진 지갑을 주워서 주인에게 찾아준 학생들이 있는데요”라는 제보가 마을신문에 들어왔다. 여기저기 수소문 끝에 전화를 한 뒤 학생들을 만났다. 3명이라고 들었는데 덩치 큰 총각 5명이 기다리고 있다. “2명은 어떻게 왔니?” “그냥 학원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예요”“떡볶이 먹으러 가자.~” 당연히 “네!” 할 줄 알았는데... “햄버거 먹으면 안돼요?
65호 구룡산여의주
박미라 기자
2011.12.12 22:17
-
청주시 산남동 자원봉사대(대장 최광자)는 12월 5일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대원 20여명이 나와 지역의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을 찾아 전달하고 위로했다. 산남동 자원봉사대는 대원 2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와 지역의 행복두꺼비(독지가) 후원금으로 매월 2회씩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25세대에 전달해오고 있으며, 관내
65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12.12 22:08
-
산남동(동장 서강덕) 주민센터는 산남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산남동 상인연합회 공동 주최로 독거노인 8명을 모시고 7일(수) 12시 ‘산남동 독거노인 경로잔치’를 대관령 동태찌개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모셔 점심식사와 다과를 대접하고 위문 시간을 가짐으로써 겨울철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독거 어르신을 도울 수
65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12.12 22:04
-
산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명원)는 지난 6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수막과 입간판 등 산남동 일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최근 상가나 점포에서 상품 광고를 위해 설치한 불법현수막으로 가로수와 신호등이 몸살을 앓고 있는 등 도심환경을 저해하고 있어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불법
65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1.12.12 21:43
-
사무실로 찾아오는 의뢰인들중 많은 사람들은 빌려주거나 투자한 돈을 회수할 방법을 물어보는 것이다. 그들 대부분은 주위에 법을 알 것 같은 사이비 변호사들(?)이나 채권추심의 전문가들에게 자문도 구해보고, 나름대로 돈을 회수할 갖가지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결국은 여의치 않아 마지막으로 변호사 사무실 문을 두드린 경우다. 승소의 가능성에 대하여만 이야기 하면서
65호 우리동네주치의
최용현 변호사
2011.12.12 21:18
-
얼마 전 EBS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기도 한 ‘페르세폴리스’는 원작이 본시 만화인, 이란(Iran)출신 만화가 마르잔 사트라피의 자전적 이야기다. 1969년 이란의 진보적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이슬람 혁명기의 모국에서 보내고, 현재 프랑스에서 만화가와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는 마르잔 사트라피. 그는 이 작품에서 어린 시절 테헤란에서의 삶을 증언하듯
65호 어린이
김병우
2011.12.12 19:58
-
겨울을 상징하는 꽃 하면, 겨울 동(冬)자를 쓰는 붉은 동백꽃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동백나무는 너무 추운 우리 지역의 노지에서는 키울 수 없습니다. 지금은 아열대성으로 기후가 변해가기 때문인지 동백꽃도 양지 바른 곳 이면 중부내륙지방에서도 가끔은 월동하는 동백을 볼 수 있기는 합니다.동백나무는 일년내내 푸른 상록수이며, 차나무과에 속하는 키 큰 나무입니다.
64호 꽃 이야기
서충원
2011.11.28 11:16
-
요즈음 친구들이 하는 놀이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나는 친구들에게 자유시간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조사해 보았다. 우리샛별초 4학년 1반 35명 전체를 조사한 결과 TV보기 8명, 책일기 8명, 손놀이 5명, 컴퓨터게임 4명, 친구랑 놀기 3명, 공부하기 2명, 세상이야기하기 1명, 인형이랑 놀기 1명, 딱치치기 1명, 바둑 1명, 만화그리기 1명으로 조사됐
64호 어린이
장준희어린이기자
2011.11.28 09:50
-
개신초등학교 4학년 7반 학생들에게 겨울에 즐겨 먹거나 좋아하는 간식을 조사하였다.이번 조사에서 많은 친구들이 다양한 답변을 해주었다..붕어빵이 좋다고 가장 많은 다수인 6명이 답해주었고 고구마는 3명 귤은 2명 달콤한 호떡을 좋아한다고 2명의 친구들이 말해주었다. 이외에도 레몬차와 군감자, 군밤을 좋아하는 친구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친구 과자나 껌을 좋
64호 어린이
신하현어린이기자
2011.11.28 09:32
-
지난 18일 산남초등학교 4학년 전체가 과학문화벨트체험으로 고인쇄 박물관과 충북과학교육원을 방문하였다.처음 방문한 곳인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영상물과 설명을 들었다. 안내자분이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직지』는 우리 청주에 소재했던 흥덕사에서 1377년 간행되었으며,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는 현재 프랑스
64호 어린이
전다은어린이기자
2011.11.28 09:25
-
겨울이 점점 존재감을 드러내며 추워지고 있다. 날도 짧아져서인지 볼일을 몇가지 보고 반가운 지인을 만나 이야기가 길어진다 싶으면 벌써 날이 어두워져있다. 어느새 불 켜진 상가와 아파트를 보면 사소한 일상 속 깨달음처럼 문득 귀가 본능이 인다. 성냥팔이 소녀가 들여다본 불 켜진 환한 집, 따뜻해 보이는 집으로 가고 싶다. 그렇게 밝고 환한 집을 만드는 조명!
64호 우리동네상가
이정희
2011.11.28 07:50
-
지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충청북도 도청과 충북대학교 일원에서 ‘충북 사회적 기업 페스티벌’이 열려 ‘사회적 기업’이 큰 관심을 모았다. 사회적 기업이 우리 두꺼비생태마을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충북대학교에 위치한 ‘충북 사회적 기업 지원 센터’ 하재찬 총괄팀장을 만나 사회적 기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조현국(이하 ‘조’) 사회적 기업
64호 기획·특집
조현국
2011.11.27 18:49
-
일본 본토 혼슈(本州)섬의 최북단 아오모리 현은 사과 주산지다. 유명한 후지사과의 원산지이기도 하고 일본 사과의 절반가량이 거기서 난다. 거기, 하고많은 사과 과수원 중, 한 해 수천 명이 다녀가는 곳이 기무라 아키노리씨의 과수원이다. 그가 기르는 ‘기적의 사과’를 보고 배우기 위해서다. “눈물 나게 맛있는 사과,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온 몸의 세포가 환
64호 어린이
김병우
2011.11.27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