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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부터 시작한 주말 농장 소식/주말농장 2012년 정기 1차 모임/주제:12년도 농장 운영안 확정/2012년 03월 09일 금요일 19시 "예당" 산남동 푸르지오 아파트 맞은편/* 주말 농장 같이 하실분 연락주세요 노장우 010-8535-5650(혜원 장애인 복지관 뒷쪽/약 10평/년 5만원)http://cafe.daum.net/handosam
69호 주민마당
노장우
2012.02.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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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꿈을 만드는 그 주인공을 만나다. - 임찬익감독과 영화박물관 지난 23일 목요일 두꺼비 어린이기자단은 임찬익감독을. 만나고, 한국영화박물관애 다녀왔다. 임찬익감독은 지난해 영화 체포왕으로 데뷔한 영화감독으로 어린이기자들은 이번 만남에 기대가 컸다. 임찬익감독은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했냐는 어린이기자의 질문에 “우선, 책을
69호 어린이
이상엽, 장준희 어린이기자
2012.02.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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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각오 다지기(와신상담 이야기)해마다 새해가 되면 거창하진 않더라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목표를 세워보며 새로이 각오를 다지곤 한다. 하지만 얼마 못가 마음은 느슨해지고 어느 순간 계획은 흐지부지되기 일쑤다.자기가 세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괴로움을 참고 견딘다는 의미의 ‘와신상담’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춘추시대 후기로 접어들면서 중원의 남쪽에
69호 주민마당
청주역사문화학교/이영순
2012.02.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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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연하를 좋아해? 한창 아침드라마에 푹 빠져 있는 김여사 “따르릉~” 전화한통을 받는다. 시댁 큰형님이다. 목소리가 안 좋은 것이 속상한 일이 있는지 한 번 다녀가란다.평소 김여사가 붙임성 있는 수다를 잘해서인지, 큰형님은 이야기 거리마다 판관마냥 시원한 결론으로 맞장구를 쳐주는 동서에게 곧잘 이런저런 속상한 일이 있으면 수다로 털어내곤 했다."
69호 우리집짱구짱아
김경희기자
2012.02.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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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원흥이생태공원에서 2월 25일 (사)두꺼비친구들, 산남동주민센터 직원,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우리마을! 아름다운 생태마을!”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새 봄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금번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 100여명은 두꺼비 이동시기에 맞춰 두꺼비의 산란지인 원흥이 방죽 주변에 겨울동안 쌓인 생활쓰레기를 수거하
69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2.02.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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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주민센터(동장 서강덕)는 나눔문화 확산과 선․후배간의 따듯한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관내 14개 아파트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복 나누기 운동에 참여한 아파트에서는 교복 수거 안내방송과 아파트 게시판에 협조문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사전 홍보활동을 펼치고 교복 수거에 동참한
69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2.02.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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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주민센터(동장 서강덕)를 중심으로 다양한 민속 놀이가 펼쳐져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지난 1월 31일 동주민센터 주관으로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연 만들기’ 교실이 열렸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체험 마당이었다. 이날 만든 연은 2월 4일 토요일 오전에 원흥이
68호 우리동네
조현국
2012.02.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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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에 재발된 유방암을 이기지 못하고 1964년 숨진 레이첼 카슨은 2년 전 암으로 몸이 쇠진한 상태에서 농약에 물든 세계에 경종을 울린 《침묵의 봄》을 펴냈다. 그로부터 정확하게 50년이 지난 요즘, 농약 사용을 절제한 미국은 새 울음소리로 봄을 열 수 있다는데, 우리나라는 개구리 소리로 봄을 열 수 있을까. 레이첼 카슨 서거로 잠시 주춤했던 세계의 농
68호 두꺼비소식
박병상
2012.02.1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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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8개단지 아파트 사무소 사람들-대원칸타빌 2단지 관리사무소를 찾아서- 우리나라의 최초의 아파트는 1930년에 건립된 서울의 유림아파트로 일본인들이 거주했으며, 4층 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1957년 고려대 앞에 17평 규모의 종암아파트가 건설되었는데 준공식에 이승만대통령까지 참석했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아파트가 보편적인 주거환경으로 자리 잡
68호 구룡산여의주
서충원
2012.02.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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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수곡 시장이 두꺼비 시장으로 개명을 했는데 우리 이웃으로 인사를 가면 어떨까요?”라는 편집장의 말을 듣고 선뜻 응했다. 사람이나 지명이나 오래된 이름을 새로운 이름으로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그 이유가 궁금했다. 노상 지나만 다닐 뿐 지척에 있는 두꺼비 시장을 정식으로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꺼비 시장은1997년 수곡시장으로
68호 구룡산여의주
박미라 기자
2012.02.1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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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값이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올라 올해 새로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이에 2012. 신입생 교복 협의구매를 위한 청주.청원교복협의 구매추진위원회가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었으나 얼마전 교복 가격 협상이 결렬되어 각학교로 이같은 사실이 통보됐다. 이로 인해 2012학년도 신입생 교복협의구매가 사실상 불가능한 형편이 되어 학
68호 생활문화
이정희기자
2012.02.13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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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대회가 오는 27일 성화동 주민센터에서 열릴 예정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청주시 작은 도서관협의회 주최하고 청주시립도서관이 후원하는 이행사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참고자료를 배포해 사전 공부도 할 수 있다. 27일 월요일 KBS뒤 성화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며 오후 6시부터 '우리말 겨루기 골든벨'
68호 우리동네
이정희기자
2012.02.13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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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구두 굽이 참 빨리 닳는다. 분명히 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새 디디는 발걸음에 보도블럭은 따각따각 쇳소리를 낸다. 발이 편한 운동화를 신으면 되는데 굽이 넓은 단화를 신으면 되는데, 패션스타일에 대한 자존심 때문일까? 기자는 킬힐까지는 아니어도 제법 신으면 라인이 예쁜 구두를 끝내 포기하지 못한다. 그리고는 바쁜 일정과 쫒기는 시간에
68호 우리동네상가
이정희
2012.02.13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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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신스(Hyacinth)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리를 나가보면 모두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고, 오랜 시간을 같은 환경에서 함께 생활을 한 가족들끼리도 서로가 다릅니다. 심지어 쌍둥이들끼리도 다른 성격,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 모든 동물들처럼 대부분의 꽃들도 비슷하지만 다른 얼굴과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양파 같은 둥근뿌
68호 꽃 이야기
서충원
2012.02.1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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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러진 화살’이 사회적으로 커다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공공기관 중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사법부의 ‘권위’가 흔들리고 있다. 어저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소통 2012, 국민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으나 커다란 호응을 얻지는 못하고 일부 방청객들의 비난과 야유를 받았다. 법리적으로 따지자면, ‘부러진 화살’에서
68호 생활문화
오원근 변호사
2012.02.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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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명품 가방, 수입자동차, 아파트 브랜드 혹은 평수, 집의 소유 유무, 심지어는 아이들의 성적 등으로 서로를 비교하고 평가하는 사회가 된지 오래된 것 같다.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기 보다 남들과 비교하며 남들처럼 살아야 한다는 믿음이 생겼고 그 때문인지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는 것이다. 힘들게 일해 집을 마련한 어느 주부는 딸에
68호 생활문화
박승찬
2012.02.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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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마을기업 사업계획서 신청 브리핑 현장을 다녀왔다. 처음 마을기업이란 마을 들었을 때는 생소하기만 했다. 사회적 기업이란 말도 주변에서 여러 차례 듣고 관심을 갖고 있던 중에 우리 동네 주민협의회에서 주축이 되어 ‘두꺼비재생사업단 - 하늘 자전거’라는 사업 명칭으로 마을기업에 신청하기로 한 것이다.‘자전거’를 주제
68호 우리동네
노장우 기자
2012.02.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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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도자식기는 음식을 담는 기능뿐만 아니라 식용을 돋우고 분위기를 살리기도 한다.식탁에서의 시간은 음식을 먹는 시간뿐만이 아니라 유대감을 형성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이다. 이런 경향은 최근 상차림과 도자식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런 가장 보편적인 도자식기의 장단점을 알고 바로 관리하여 쓰는 것이 필요하다.구입한 도자기를 처
68호 생활문화
박송희
2012.02.1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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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지 못하는 얼굴수천 번 되새겨 봐도 떠오르지 않는 얼굴후두둑 떨어지는 빗소리에무너져 버리고 마는 그 모습꽃이 여러 번 피고 지고내 마음도 수없이 흔들리고다시 떠올려볼까 하다가도기억하지 않는 얼굴.
68호 청소년
이보람(산남고 졸업생)
2012.02.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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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현재 산남동 상가 일부에서는 시내버스가 중앙 상가를 경유해서 지나갈 수 있도록 서명을 받고 있다. 지금의 시내버스는 산남동의 중앙상가를 제외한 외각의 각 아파트 앞으로 경유하도록 노선이 편성되어 있어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도 불편하거니와 상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상가 주인은 “상가가 활성화 되어야 마을도 살고 주민들도
68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2.02.12 22:09